포에버의원 강서점, 콜라겐 주사 '레티젠' 도입

발행날짜: 2024-12-13 11:30:05
  • 이치상 대표원장 "정확한 피부 상태 진단 후 맞춤 시술해야"

포에버의원 강서점이 리얼 콜라겐 주사 레티젠을 도입했다고 13일 밝혔다.

포에버의원 강서점 이치상 대표원장

겨울은 낮과 밤의 기온 차이가 심해지고 건조한 바람이 부는 계절이기에 그 어느 때보다 피부가 당기거나 푸석푸석하다는 느낌을 강하게 받게 된다. 이러한 변화는 '단순한 느낌'이 아니다.

실질적으로 가을철에는 다양한 외부요인으로 인해 피부의 밸런스가 무너지기에 피부 속 건조함과 잔주름을 세심하게 살피며 케어해 줘야 한다.

외부자극으로 지치고 예민해지고 한없이 약해진 피부가 건강을 되찾게 해 주려면 피부의 재생 능력을 키워주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하다. 피부는 한 번 손상을 받고 노화가 가속화되면 일반적인 케어로는 회복시키는 것이 어려워지기 때문이다.

이 가운데 '레티젠'의 경우 요즘과 같은 시기에 받으면 가장 적합한 시술 중 하나로 손꼽힌다.

레티젠은 노화로 인한 콜라겐 감소로 건조하고 탄력을 읽은 피부가 고민인 사람들에게 활용되는 시술로 노화가 진행되면서 소실되는 콜라겐을 직접 채우는 방식으로 이는 피부 조직의 70% 이상을 차지하는 순도 99.9%의 Type 1형 콜라겐을 직접 진피에 주입해 근본적인 노화의 원인을 해결하고 피부 재생 촉진을 돕는다.

또한 면역반응의 원인을 제공할 수 있는 텔로펩타이드를 단백분해효소로 제거해 만든 아텔로 콜라겐으로, 다중 필터 공법을 통해 추출된 고순도 콜라겐 제품이다.

따라서 레티젠은 진피층에 존재하는 콜라겐을 재생시켜 탄력이 있고 건강한 피부로 개선하는 데에 도움을 줄 수 있다.

포에버의원 강서점 이치상 대표원장은 "다만 개개인의 피부 상태에 따라 적절한 양, 방식으로 시술을 해야 자연스럽고 만족스러운 결과를 얻을 수 있다"며 "이에 앞서 정확한 피부 상태 진단을 해야 하며, 정량을 초과하거나 잘못된 방법으로 시술을 할 경우 부작용이 발생할 수 있어 주의가 필요하다"고 말했다.

이치상 대표원장은 "개인의 피부 타입과 증상은 다르므로 임상 경험이 풍부한 의료진과의 충분한 상담을 통해 1:1 맞춤시술을 진행하는 것이 도움이 된다"고 조언했다.

관련기사

병·의원 기사

댓글

댓글운영규칙
댓글을 입력해 주세요.
더보기
약관을 동의해주세요.
닫기
댓글운영규칙
댓글은 로그인 후 댓글을 남기실 수 있으며 전체 아이디가 노출되지 않습니다.
ex) medi****** 아이디 앞 네자리 표기 이외 * 처리
댓글 삭제기준 다음의 경우 사전 통보없이 삭제하고 아이디 이용정지 또는 영구 가입이 제한될 수 있습니다.
1. 저작권・인격권 등 타인의 권리를 침해하는 경우
2. 상용프로그램의 등록과 게재, 배포를 안내하는 게시물
3. 타인 또는 제3자의 저작권 및 기타 권리를 침해한 내용을 담은 게시물
4. 욕설 및 비방, 음란성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