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상병리학적 검사 '정도관리 사업' 기여 공로
고려대 구로병원 진단검사의학과 이갑노 교수는 최근 개최된 '한국건강관리협회 40주년 기념식'에서 임상병리학적 검사의 정도관리 사업에 기여한 공로로 보건복지부장관상을 수상했다.
이 교수는 아시아지역 13개국 68개의 검사실과 전국에 있는 건강검진 기관을 대상으로 한 정도관리 사업의 주관자로서 큰 역할을 했으며, 대한진단검사의학회에서 펼치고 있는 우수검사실 신임인증제도를 정착시키는 데 크게 기여한 업적을 인정받았다.
이 교수는 “앞으로 건강관리협회 검진시스템의 효과적인 관리를 통해 국민건강 증진 향상을 도모하고, 아시아지역 개발도상국가를 대상으로 건강증진사업과 정도관리 교육을 통해 환자들에 대한 의료서비스의 질적 향상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수상 소감을 밝혔다.
한편, 이교수는 대한진단검사의학회 이사장을 역임했고, 현재 대한진단검사의학회 신임위원회 위원장, 아시아임상검사정도관리협회 부회장을 맡고 있으며, 현재 건강관리협회 전문위원으로 활발한 활동을 펼치고 있다.
이 교수는 아시아지역 13개국 68개의 검사실과 전국에 있는 건강검진 기관을 대상으로 한 정도관리 사업의 주관자로서 큰 역할을 했으며, 대한진단검사의학회에서 펼치고 있는 우수검사실 신임인증제도를 정착시키는 데 크게 기여한 업적을 인정받았다.
이 교수는 “앞으로 건강관리협회 검진시스템의 효과적인 관리를 통해 국민건강 증진 향상을 도모하고, 아시아지역 개발도상국가를 대상으로 건강증진사업과 정도관리 교육을 통해 환자들에 대한 의료서비스의 질적 향상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수상 소감을 밝혔다.
한편, 이교수는 대한진단검사의학회 이사장을 역임했고, 현재 대한진단검사의학회 신임위원회 위원장, 아시아임상검사정도관리협회 부회장을 맡고 있으며, 현재 건강관리협회 전문위원으로 활발한 활동을 펼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