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는 11월 중국 광동성에서 개최할 예정인 한·중 인터비즈 의약/바이오산업 파트너링․투자포럼에 중국 최대 제약회사인 NCPC(North China Pharmaceutical Co., Ltd.)을 비롯한 100여개 중국 기업이 참여해 국내기업과의 협력을 논의하게 된다.

한국신약개발연구조합은 이번 포럼에서 한·중 의약/바이오 기업들은 실질적인 기술이전, 제품, 마케팅교류 협력을 논의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또한 조합측은 이번 행사에서 실질적 국제협력 니즈(Needs)를 갖는 한·중 기업간 1대1 협력상담을 주선해 파트너쉽 형성을 지원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한국신약개발연구조합을 비롯 중국국가약품감독국산하 중국제약국제교류센터(CCPIE, China Center for Pharmaceutical Exchange), 중국국가건강과학기술산업기지(NHTP)등이 공동 주최 및 주관하고 한국 및 중국정부, 광동성제약협회, 광동성의료산업협회, 주광주한국총영사관등이 후원한다고 전해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