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킨슨병치료제로 리큅이어 두번째
한국베링거인겔하임(대표 군터 라인케)은 파킨슨병 치료제인 ‘미라펙스’(성분 프라미펙솔)가 식품의약청안전청으로부터 중등증 및 중증의 특발성 하지불안증후군에 적응증을 허가 받았다고 밝혔다.
식약청 승인은, 전세계 1천 명 이상의 하지불안증후군 환자를 대상으로 한 임상시험들의 결과에 따른 것이다 대규모 임상 시험에서 미라펙스는 치료시작 후 첫 주 만에 치료에 반응을 나타냈다.
또 베링거인겔하임은 미라펙스의 잠재적 효능을 심층적으로 평가하기 위해 한국이 포함된 9개국을 대상으로 하지불안증후군에 대한 미라펙스의 기분장애와 관련된 글로벌 임상 시험이 진행 중이다.
한국베링거인겔하임 마케팅부 권척기 부장은 “파킨슨병 치료제인 미라펙스가 이번 식약청의 하지불안증후군 적응증 추가에 따라 국내에서도 하지불안증후군 환자들의 증상뿐 아니라 삶의 질을 개선하는데 크게 이바지 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식약청 승인은, 전세계 1천 명 이상의 하지불안증후군 환자를 대상으로 한 임상시험들의 결과에 따른 것이다 대규모 임상 시험에서 미라펙스는 치료시작 후 첫 주 만에 치료에 반응을 나타냈다.
또 베링거인겔하임은 미라펙스의 잠재적 효능을 심층적으로 평가하기 위해 한국이 포함된 9개국을 대상으로 하지불안증후군에 대한 미라펙스의 기분장애와 관련된 글로벌 임상 시험이 진행 중이다.
한국베링거인겔하임 마케팅부 권척기 부장은 “파킨슨병 치료제인 미라펙스가 이번 식약청의 하지불안증후군 적응증 추가에 따라 국내에서도 하지불안증후군 환자들의 증상뿐 아니라 삶의 질을 개선하는데 크게 이바지 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