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XUS F301 출시...소음 및 전력소비 적어
지난해 11월부터 가정산소치료서비스가 보험급여화 됨에 맞춰, 국내산 의료용산소발생기가 개발됐다.
(주)옥서스는 4일 서울 프라자호텔에서 신제품발표회를 열고, 새로 개발한 의료용 산소발생기 OXUS F301을 공개했다.
외산 의료용산소발생기가 주도하는 시장에서 출시된 이 제품은 사용자의 편의에 초점을 맞추었다. 게다가 소음 역시 침실소음에 해당하는 34dB이며, 전력소모량은 32인치 텔레비전과 동일한 수준인 150W로 저전력 제품이다.
옥서스 관계자는 "보험급여 적용으로 늘어날 것으로 예상되는 가정산소치료서비스의 수요를 충당해 호흡기질환자들의 삶의 질을 한단계 높이겠다"고 각오를 밝혔다.
한편 대한결핵 및 호흡기학회의 2002년 자료에 따르면 45세 성인의 약8%가 만성 폐쇄성 폐질환 환자이며, 이 중 산소치료를 요하는 중증환자는 3만~4만영으로 추정된다.
(주)옥서스는 4일 서울 프라자호텔에서 신제품발표회를 열고, 새로 개발한 의료용 산소발생기 OXUS F301을 공개했다.
외산 의료용산소발생기가 주도하는 시장에서 출시된 이 제품은 사용자의 편의에 초점을 맞추었다. 게다가 소음 역시 침실소음에 해당하는 34dB이며, 전력소모량은 32인치 텔레비전과 동일한 수준인 150W로 저전력 제품이다.
옥서스 관계자는 "보험급여 적용으로 늘어날 것으로 예상되는 가정산소치료서비스의 수요를 충당해 호흡기질환자들의 삶의 질을 한단계 높이겠다"고 각오를 밝혔다.
한편 대한결핵 및 호흡기학회의 2002년 자료에 따르면 45세 성인의 약8%가 만성 폐쇄성 폐질환 환자이며, 이 중 산소치료를 요하는 중증환자는 3만~4만영으로 추정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