심평원와 의약단체는 공동으로 요양기관의 정보통신 이용요금 지출비용을 최소화하기 위한 사업을 진행키로 했다.
심평원은 최근 요양기관정보화지원협의회를 열어, 전단체가 모여 buying power를 구축함으로써 요양기관의 정보통신요금을 줄여나가는 내용을 골자로한 공공통신서비스체계 실행방안을 확정했다.
이날 협의회에서 심평원과 의약단체가 합의한 내용은 통신서비스 분야의 보건의료망은 통신품질보장 및 오벽지 요양기관의 통신서비스 이용 불편해소를 위해 (데이콤, SK네트웍스, 하나로텔레콤) 중 1개업체를 협력업체로 지정추진키로 했다.
또 초고속인터넷 서비스는 질적 수준과 이용요금이 시장에 이미 반영된 만큼 전체업체중 1개업체를 협력업체로 지정 추진토록 했다.
사업모델은 요양기관의 통신요금 부담을 최대한 경감하고 의약단체는 가입권장 홍보 및 통신서비스 이용 가입자 동의서 확보절차등을 이행토록 했다. 심평원은 이에대한 기술적 지원과 자료제공 등을 뒷받침한다.
통신서비스 분야는 병협이, 초고속인터넷 서비스는 약사회과 주관해 진행토록 했으며 모든 결정은 각단체의 추인으로 결정토록 했다.
투명한 추진절차를 진행할 계획으로 전체 추진일정은 12월 초 협정체결을 목표기한으로 정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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