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디칼타임즈=]
건양대학교병원(원장 이영혁)은 흉부외과 윤치순 교수팀이 개심술(심장수술) 100례를 돌파했다고 10일 밝혔다.
이 병원 흉부외과는 개원 이래 관상동맥우회술(CABG) 55건을 비롯해 심방 심실중격결손증, 선천성 후천성심장판막수술, 대동맥수술 등 심장수술 100례를 시행했으며, 단1건의 사고도 발생하지 않았다고 덧붙였다.
병원측은 관상동맥우회술의 경우 국내 유수의 대형병원들도 평균 2%정도의 사망률을 보이는 것에 비하면 매우 놀라운 성적이라고 주장했다.
또 심장수술로 인한 합병증 발생률에서도 국내평균치의 3분의1에도 미치지 않는 우수한 성적을 거두었다고 말했다.
윤치순 교수는 “과학적인 진료시스템 속에서 마취과, 심장내과, 호흡기내과, 감염내과 등 여러 진료과의 적극적인 협조로 가능한 성과였다”고 발혔다.
병원은 7일 심장수술 100례 돌파 기념식을 갖고 관계자들을 격려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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웃기고 있네.. 건양의대병원...
겨우 55건 하고 나서 사망/합병증이 한 건도 없었다고 자기네가 우수하다고 주장하는 건 무식해서 그렇다고 치자.. 나머지 45건중의 합병증 발생률이 국내평균의 1/3 밖에 안 된다고 주장하는 것은 정말 코메디다. 과학자들 맞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