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디칼타임즈=]
의료계는 약대학제개편 관련 찬반투표결과에서 보여준 회원의 뜻에 따라 집단휴진을 강행키로 결정했다.
8일 의사협회는 시도의사회장단 및 직역회장단 연석회의를 열어 집단휴진을 시행키로 결정하고 금명간 임시대의원총회를 개최, 시기와 방법을 결정키로 하고 전공의는 준법투쟁을 의대생은 향후 투표결과에 따라 수업거부에 돌입키로 했다.
이날 회의에서는 회원들의 신중한 선택을 존중해 집단휴진은 반드시 결행돼야 한다는데 의견을 모으고 집단휴진의 불가피함 등에 대한 홍보 등에 대한 적극적인 대책을 강구토록 집행부에 주문했다.
전공의협의회는 우선오전 8시출근·오후 6시 퇴근 형식의 준법투쟁을 실시한 이후 전의료계의 집단휴진 일정등에 맞춰 행동을 함께 하기로 했다.
의대생들도 오는 10일 투표결과에 따라 수업거부 투쟁에 돌입키로 했으며 의대별 투표결과가 다르더라도 전체 취합된 의대생의 다수의견에 따라 행동을 함께한다는 내부방침을 전했다.
이날 회의 참석자는 “의료계의 단호하고 강력한 의지를 보여줄 필요가 있다는데 의견이 모아졌다” 며 “임시총회를 개최, 힘을 다시한번 모으고 적절한 투쟁방법을 모색토록 했다" 고 밝혔다.
- 최신순
- 추천순
댓글운영규칙ex) medi****** 아이디 앞 네자리 표기 이외 * 처리
댓글 삭제기준 다음의 경우 사전 통보없이 삭제하고 아이디 이용정지 또는 영구 가입이 제한될 수 있습니다.
1. 저작권・인격권 등 타인의 권리를 침해하는 경우
2. 상용프로그램의 등록과 게재, 배포를 안내하는 게시물
3. 타인 또는 제3자의 저작권 및 기타 권리를 침해한 내용을 담은 게시물
4. 욕설 및 비방, 음란성 댓글
파업찬성
존나 파업해, 파업대환영,3달간만 파업해라 씹새들아.나혼자 문열어 그 동안 빚진거 다 갚을래
준법 투쟁 - 누구 정했냐
하려면 확실하게 하던지 아니면 말던지.....
파업 폐업
우리나라는이딴건 국민눈치나보고 명분이있어야 하는게 절대아님..그냥 밀어부치는거지..아무리우리주장이 정당하고 합리적이라도 우리국민절대로 인정안합니다..의사새끼가 라고하지.
특히 의사는 생명이라는아킬레스건이있어서 더욱어렵습니다.하지만 이게 가장큰 무기일수도 있습니다...단칼에 적을베어버릴수있는 엉청난무기 그러나 얼렁뚱땅 휘두르면 스스로 다칩니다..하지만 이번에도 엉렁뚱땅 모습이보이네요.
그럼 우리중 누군가만 다치고 다시는의협입네 의사단합이네 라고 말도 못꺼낼겁니다.어짜피 지금도 거의사사오열 오합지졸인데...개인적
난 이번엔 반대하지만 할려면 적어도 의협관계자들은 살인죄로 감빵간다고 생각하시고 하시오 .그렇지않고 그냥 흉내내보는거면 하지마시요.잘못하면 우리의마지막 카드를 보이는게될걸임
이번 파업의 성격.
이번 파업은 우리나라의 의료정책이 의사를 따돌리고는 불가능하다는 것을 먼저 정부관계자들에게 인식시켜야 한다는 것입니다. 저번 서울에서 있었던 노인의학회에 가 보니까, 보건복지부 국장이라는 사람이 와서는 의사들 의견을 철저하게 무시하더구만. 분명하게 보여줍시다.
기존 기득권층이었던 약사나 간호사의 말만 듣
고 정책을 수립하면 안된다는 것을.
딱 3달만 놀고 들어가자
4달은 좀 길잖아?
다 닫을것 아니면 하지마세요.
대가리가 그렇게 안도나?
뺨때려다오! 확실히 지랄해줄테니까....
욕씨부려다오! 귀막을 준비되있으니까..
집단이기 ,히포크라테스, 많이 찾아라! 까운은 이미 종 때렸으니까...
이나라에서 의사만큼 도덕성에서 우위에 있는 집단이 있으면 맘대로 욕해라! 달게 받겠다.
하지만, 그렇지 못한 넘들은 그주둥아리 닥치는게 신상에 좋으리...
약오르면 전업하라
병신들
이런조건에서도 돈못벌고하는 놈은 전업하라
돈못버는 쪼다같은 놈만 개거품물고 지랄하는데
전업해라
시끄럽게 떠들지말고..
웃기고 자빠졌다
제발좀 해봐라
어느놈이 코피터지는지 두고 볼께
내가 의사라면.....
지금 돌아가는 상황에서 내가 의사의 입장이라면 파업 100% 찬성이었을 것입니다. 그러나 부작용 또한 생각해야 합니다. 파업한다면 무대포.무능한 김대중,노무현과 다를게 뭐가 있겠습니까. 이 기회에 의료계의 실상을 국민들에게 제대로 알리고 의사로서 보람을 느끼 수 있도록 의료 전반에 대한 시스템을 수정하는 쪽으로 힘을 모으는 게 낫지 않을까요
아무튼 의사 여러분 힘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