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디칼타임즈=]
의사협회가 슈도에페드린 복합제를 전문의약품으로 전환해야한다는 주장을 펼치면서 의약업계 등에서 또다시 인심을 잃는 분위기다.
3일 국회의원실과 약사회, 제약업계는 마약으로 둔갑한 슈도에페드린 복합제 문제의 본질에 접근, 대안을 모색하기 보다 의협은 여전히 분류문제 만을 유일한 대안으로 주장한데 대해 시큰둥한 방응을 나타냈다.
제약업계는 현재 비급여로 전환된 슈도에페드린 복합제를 놓고 전문약으로 전환하라는 것 자체는 대체제 등이 없는 상황에서 해당 감기약은 모두 시장에서 퇴출 시켜야 한다는 주장에 불과하다고 지적했다.
업계의 한 관계자는 "슈도에피드린 복합제의 상황에 대해 누구보다도 잘 이해하는 의협이 전문약 전환을 유일한 대안으로 제시한 것은 납득하기 어렵다" 며 "해당제품의 시장 퇴출을 요구하는 다른 말일 뿐"이라고 밝혔다.
고경화 의원실측도 마악으로 둔갑한 슈도에페드린 복합제 문제의 본질은 부작용을 어떻게 제거하면서 환자의 접근도를 떨어뜨리지 않느냐는 것이라며 의협입장에서 당연한 주장이지만 신중하지 못했다고 지적했다.
의원실 관계자는 "전문의약품으로 분류가 해답이 되기는 어려운 문제로 대안으로 대체제의 개발과 함께 약국내 판매시 관리를 강화하는 방안이 우선시 고려되야 할 것으로 생각된다" 며 "머리를 맞대고 문제를 해결할 상황에서 기존 주장을 되풀이한 것은 적절치 못했다"고 말했다.
약사회도 빈대 잡자고 우선 초가삼간부터 태워버리자는 주장과 다를 바 없다며 환자의 접근도 등에 대한 고려없는 비판과 극단적 제안은 대안을 찾기보다는 혼란만 부추킬 수 밖에 없다고 주장했다.
한편 3일 대한의사협회는 "관계당국의 의약품 관리 대책의 허술함을 여실히 드러낸 것"이라고 지적하면서 문제가 되고 있는 복합제 감기약을 전문의약품으로 전환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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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번들어라. 슈도에페드린 단일제는 되고 복합제는 안된다는논리가어찌성립되나
비급여복합제가 무슨말인줄 아나? 슈도에페드린 복합제는 약국에서 남용과다해도되고 병용금기년령금기에 걸리지 않는다는 것이다. 이런싸가지를 복지부심평원약평위가 만들었다는 것이다. 고명한 교수님들이 슈도에페드린 복합제는 마구잡이로 판매해도 되고 단일제는 안된다는것이다. 왜?
그것은 한국이 개판이기때문이지.
쓔도에페드린은 약국판매금지를 해야 병용금기년령금기를 해야한다. 왜냐 약국은 슈도에페드린제조업자이지 진료담당이 아니기때문이다.
누가 슈도에페드린 못쓰게 하냐?
16번, 13번글 읽어 보면 의사가 슈도에페드린 급여처방 못하도록 되어있는것처럼 말하는데...현재 슈도에페드린 단일제제는 전문약으로 처방있어야 되고, 복합제제에들어 있는 슈도에페드린이 문제인데....당신글 읽다보니 오해하기 딱죻소. 단일제제인 슈도에페드린으로 얼마든지 의사가 원하는 만큼 다른제제와 복합으로 사용할수 있지 않나?
15번들어라? 자유민주주의가 무엇인지 아냐?
아주 웃기는 년들이다. 자유민주주의라는것은 사유재산권을 인정하는 행위이다. 공산당과 자유민주주의가 틀린점은 사유화와 국유화의 차이이다. 국민을 위한다면 간호사가 의사의 권리를 빼앗고 도둑질을 하는것은 정의가 되고 의사가 자신의권리를 지키는것은 부도덕한 것이다?
이렇게 국정운영을 한다면 국가의 틀이 유지되겠는가?
다시 공산당 간호사들에게 충고한마디하마?
이비인후과책에보면 비염및 편도선 감기 기관지염폐렴시에는 쓔도에페드린을 쓰게끔 되어있다.
이는 약국의권리가 아니라 의사고유의권한이라는것이다.
자신들은 의사에 대해서 갖은 비방을 다하면서 의료법개악에는 간호사가 의사의권리를 짓밝고 도둑질하고 뻔뻔하게 주인노릇을 한다고 써있다. 이것이 정의인가?
간호도둑들은 자신들이 범죄행위를 한다는점을 명심하기 바라고 의사의 물건에 손을 대면 절도죄로 처벌한것이다.
의사들이 인심을 잃은 이유?
본질에 접근하지 못하는 근시안적인 권위주의적 발상에 모두 인심을 잃은것이다.
본질은 뭘까?
국민건강의 입장에서 생각해야 공감을 얻는다는 것이다.
의사들은 의사입장만 생각한다. 그래서 미운거다.
옳은 주장을 했다해도 아무도 동조하지 않는다.
슈도에페드린의 경우도 대안을 제시한다는 것이 고작 '의사가 처방해야만 하는..'것으로 또다시 뻣뻣기부스 자세를 취하니 안먹힐수 밖에
제 멋대로놔둬라
에페드린이 히로뽕이 되든 ,약국에서 팔아서 환자에게 해가오든 말든.모든것이 자기들이 깨우쳐야 의사고마운줄 알지 지금은 콩으로 메주를 쓴다해도 믿지않는다.
기자는 들어라. 이비인후과책에 보면 슈도에페드린이
감기약및 비염치료제로 나온다. 당근 이비인후과전문의,내과 전문의,기타과전문의, 10만의사들이 쓰는 전문약이다.
의약분업을 없애는 것이 수이고 의약분업이된다하더라도 의사만 쓰게끔 만들어야 한다. 왜못하냐? 이러고도 당신이 메디게이트 주경준기자맞냐?
메디게이트 뉴스기자라면 응당 슈도에페드린은 의사가 써야한다고 홍보할일이지.
그리고 작년 11월에통과된 비급여 복합제사건을 기억하는지.
복지부에서는 작년 7월에 고시를 했다고한다. 그러면 메디게이트가 이 부분이 문제가있으므로 7월부터 비급여복합제가 문제라고 써야 의사들이 대처를 하지 작년에 언제터뜨린줄아냐?
작년 10월말에 비급여복합제사건을 터뜨렸다.
치질약이 누가쓰는약인줄아냐? 일반외과및 10만의사, 제산제위장약은 내과및 10만의사가, 슈도에페드린은 이비인후과내과및 10만의사가. 세닐톤전립선약은 비뇨기과및 10만의사가, 비아그라는 비뇨기과및 10만의사가,프로스카는 피부과및 10만의사가
도대체 기자가 개념이 탑제된것인지 아닌지 궁금하다. 의사들이 언제 시간내서 꼴도보기싫은 복지부들락거리면서 복지행정까지 손을 보아야하나?
의사의이익이 달린것을 선수를 쳐서 홍보를 해야 의사의 사람을 받지. 데일리팜 기자도 아니고 명색이 대 메디게이트 기자가 약국의 나팔수역할을 하고잇으니 참으로불쌍하구나?
주경준 기자는 어느부서 기자인가? 데일리팜기자가 왜 메디게이트에서 설치고다니나
여기가 데일리팜인가?
응당 의사의 이익을 대변해야 의사에게 사랑받지 의협이 약의 주인이지 약국이 약의 주인인가?
약사의 이익을 대변한다면 10만의사도 주경준기자 추방운동벌여야겠다.
기자가 진짜 무개념이네
비급여가 무슨 전문약하고 무슨 관계인데??
개발된 신약은 초기에는 너무 비싸서 비급여가 많이 되는데. 그걸 일반약으로 하라는 소리하고 같네. 비싼 항암제 개발해서 전문약으로 분류하면 안된다는 소리네..
진짜 기자가 무개념이네..
비급여와 전문약이 무슨 상관관계가 있습니까
급여의 여부를 떠나 그 약의 안전성과 안전한 관리를 위해 전문약으로 해야 한다는 것인데..
비급여 약은 관리를 안해도 된다는 말인지...
비아그라도 비급여입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관리가 필요하니 전문약으로 분류해놓은 것입니다. 탈모 방지제도 마찬가지입니다. 무엇을 잘 알고 기사를 써야하지 않겠습니까?
아래..이 뭐 병,,,,,,,
너나잘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