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디칼타임즈=이지현 기자]
최근 부산에서 환자가 흉기로 의사를 찔러 중태에 이르게한 사건이 벌어짐에 따라 진료실 내에서 의사인권 보호의 필요성이 재차 수면위로 떠올랐다.
지난 6월 의대교수가 자신이 수술한 환자에게 흉기로 찔려 사망한 것으로 알려진 사건이 발생한 지 불과 5개월 만이다.
"의사인권 침해 심각…대책마련 시급"
이처럼 환자에 의한 폭행이 심각한 수준에 이르자 지역의사회 등 의료계는 이에 대한 대책마련의 필요성에 대해 재차 강조하고 나섰다.
지역의사회 한 관계자는 "버스운전기사, 경찰관이 시민들로부터 폭행 등 위협을 받고 있듯이 의사들도 환자로부터 받는 위협은 심각한 수준"라며 "운전기사나 경찰관도 마찬가지겠지만 의사가 폭력을 당하면 당장 다른 환자들에게 결정적인 영향을 미칠 수 있으므로 이에 대해 대책마련이 시급하다"고 말했다.
만약 응급수술해야할 의사가 환자의 폭행 등으로 건강에 치명적인 문제가 발생한다면 수술을 받아야할 또 다른 환자가 수술을 받을 수 없는 상황에 처하게 되는 만큼 진료실 내에서 의사의 인권보호를 보다 강화해야한다는 얘기다.
실제로 서초동 A안과 이모 원장은 "여자 의사라는 이유때문인지 가끔 환자 중에는 폭행을 하거나 위협을 가하는 경우가 있다"며 "특히 개원초에는 한 달에서 수차례 신변에 위협을 느껴 인근 경찰서에 도움을 청했다"고 털어놨다.
또한 병원 응급실 내 전공의와 보건소 및 보건지소 내 공중보건의들의 인권도 보호받지 못하는 것은 마찬가지다.
경기도 한 공중보건의사는 "진료를 하다보면 술에 취해 난동을 부리며 폭행을 가하고 폭언을 일삼는 경우가 허다하다"며 "간혹 깨진 술병을 들고 의사를 위협할 때는 어떻게 대응해야 할 지 막막한게 솔직한 심경"이라고 했다.
그는 이어 "병원 응급실 당직 전공의들은 폭언과 폭행을 일삼는 취객들에게 매일 시달리는 것은 정설처럼 돼버렸다"며 문제의 심각성을 드러냈다.
"의사, 환자응대 방법에 변화도 도움"
그러나 일각에서는 의사의 환자응대 방법을 바꿔야한다는 목소리도 있다.
환자가 의사를 폭행 및 흉기를 휘두른 사건의 내막을 살펴보면 일부 의사의 응대에 소홀함에 불만을 품은 환자가 극단적인 결정을 내려버리기 때문에 의사의 환자응대 방법에 변화를 줘야한다는 주장이다.
이에대해 지역의사회 한 원장은 "의료소비자는 변하고 있는데 의사들은 과거의 환자만 생각해서는 문제가 발생하지 않을 수 없는 게 당연한 일"이라며 "이에 대해 의사들의 주의가 요구된다"고 당부했다.
한편 의사협회 김주경 대변인은 "알려지지 않은 것도 비일비재하다"며 "이에 대해 국가차원에서 보다 강도높은 규제가 필요하다고 보고있다"고 했다.
김 대변인은 "국회, 복지부 등에 의사 폭행시 가중처벌할 수 있는 법조항이 있어야한다"고 재차 강조하며 향후 지속적으로 대응책을 마련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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병원에서 의사에게 위해를 가하는 행위.....
아니, 촌각을 다투는 응급실에서 난동이나
의사에게 위해를 가하는 행동이 말이 되는
행동인가?
응급실에서 난동부리는 사람 한 명 있으면
의사를 비롯해서 간호사와 그 외 응급실 인력이
온통 그 난동부리는 한 사람에게 정신과 힘을
쏟게 된다.
그 사이 응급환자 숨넘어가면??
응급실 난동과 의사 위해행위는 살인미수에
준하는 행동에 다름아니다.
의사 뿐 아니라 응급환자 모두를 위협하는
중대한 범죄행위인거다.
우리나라가 진정 선진국이 될려면
이런 상식적인 것부터 개선해 나가야 한다.
병원, 특히 응급실에서 난동을 부리고
의사에게 위해를 가하는 행위는 살인미수에
준하는 중범죄로 인식하는 법적용이 시급하다.
미국같이 공권력이 센 나라에서는
경찰에게 바로 총 맞을 행동인것을...
우리나라도 법적으로 모든 병원 응급실에는
권총은 아니라도 가스총 소지한
청원경찰을 배치시키고 난동시에는
1차 경고하고 그래도 그에 불복시에는
가스총 난사로 즉시 진압시키도록 하자.
병원, 특히 응급실은 환자를 돌보고 살려야
하는 곳이란 것을 주지해야 한다.
정확한 내용은
이분 중국에서 신장이식 받아서 실패한 분으로
B병원에 다니다가 신장이식 명단에 올려 달라고
했는데 담당의가 없자 부원장님께 찾아가서 면담
하다가 찌른것으로 알고 있읍니다
그전에도 의료 보험 관리공단가서 알부민
보험 문제로 의료보험 관리공단을 쑥대밭으로
만든 분이라고 하네요
야 밑에 13번 정신차려
국민이 왜 여기 들어와....너 같은 놈 때문에 한국이 이모양 이꼴이야....이 망할
진실을 얘기하면 들어야 상식이 통하는 세상아니야?
너 같은 놈때문에 거짓이 판치는 세상이 된거야...13번 정신차려
의사가 환자에게 칼로 찔리는 것은 자업자득 이다~!! 환자가 오죽했어면~!!
환자의 진정한 권리는~!!
1, 환자의 의사선택할 권리는 적절한 진료를 받기위한 것이다.
2, 환자는 과잉진료및 의사의 실수로 인한 과실을 방어할 권리가 있다.
환자는 의사를 태산같이 믿고 자기 몸을 맞겼는데~~~
의사의 과잉진료및 실수로 인해 병신이 될 처지인 환자가 오죽했어면~!!
의사가 환자에게 칼로 찔리는 것은 자업자득 이다~!!
환자는 아무것도 모른다는 의사들의 의식구조 부터가 크나큰 잘못 이다~!!
의사들의 환자를 진료하는 기본의식 부터 잘못되여 있는 것은 아닌가?! 다시 생각해볼 필요가 있다~!!
환자와 의사는 동급이라는 것을 인식하고ㅡ 인술을 펼치는 마음으로 환자를 정중히 대해야 한다~!!
의사를 위한 특별법이 제정되면 - 상처받은 환자는 더욱더 악랄 해지고, 보복을 위해 더욱 장기화된 보복계획이 이루어 질 것이다,
의사등급공개
진료거부권도 만들어주고
의사가 얼마만큼의 재량이있는지
변태인지 또라이인지 그것도 공개바랍니다.
칼질 아무렇게나하다가 . . .
그정도가아니라 환자를 실험대상으로
고액과외도 하죠?? 환자에게 수술비받고
띨한 의사에게 고액과외비받고 실습하게해주고
그런 여부도 밝히라구요
위험해 보이거나 음주상태인 사람은 진료를 거부할 수
있는 것은 의사 자신의 생존을 위한 최소한의 자위권에 다름아니다.
뿐만 아니라 위험한 말투나 행동에 대해서는 진료실에 전기의자라던가 전기총등을 설치해놓을 권한이 필요하다.
농담같지만 유흥가주변의 응급실 같은데선 정말 절실하다
의사가 기분나쁘게했다고 칼로 찌르는게 정상인가
일각에서는 의사 응대 방법을 바꿔야 한다고 하는데 기분안좋으면 찔러도 되니?
요즘 환자들이 의사에게 대하는것이 더 기분나쁘다
의사에게도 칼을 줘라
엿같은 환자들 오면 찌르게 썅
응대가 아무리 좋아도----
운전기사가 운전중 승객에게 응대방법이 틀렸다고 폭행이나 살인 당해도 되겠는가?
의사가 환자에게 응대를 어떻게 잘 해야 폭행이 없고 살인을 안 당할 수 있나?
폭행을 할만한 사람은 어떤 응대에도 폭행을 휘두르는것이다
위험을 느끼면서 진료를 할 수 있나?---지금이 특별법제정을 요구해야할 적기이다
힘들고 어려운 환자 큰 병원으로 보내고
말그대로 미친놈이 칼들고 들어와서 설치면
방어진료--- 청진기든 나이프, 전기톱이든 뭐든 집어서 방어해야한다.
어이없는 기자 이지현
그러나 일각에서는 의사의 환자응대 방법을 바꿔야한다는 목소리도 있다.
환자가 의사를 폭행 및 흉기를 휘두른 사건의 내막을 살펴보면 일부 의사의 응대에 소홀함에 불만을 품은 환자가 극단적인 결정을 내려버리기 때문에 의사의 환자응대 방법에 변화를 줘야한다는 주장이다.
이에대해 지역의사회 한 원장은 "의료소비자는 변하고 있는데 의사들은 과거의 환자만 생각해서는 문제가 발생하지 않을 수 없는 게 당연한 일"이라며 "이에 대해 의사들의 주의가 요구된다"고 당부했다.
의사가 진료에 신경을 몰두해야지 응대는 무슨 의사가 접대부냐? 정말 문제있는 사람은 극수수지 그것때문에 대부분, 의사의 권리도 포기할래? 의사는 사람아니냐?
이걸 말이라고 하냐 의사들이 젊은애들이 들어오는데 안변할게 뭐있냐 많이 변했으면 변했지...
이런놈들 때문에 오늘날 의사가 이모양 이꼴이지
야 이지현 기자 밤길 조심해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