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아산병원 고정민(내분비내과) 교수는 26일 오후 2시 병원 6층 대강당에서 ‘골다공증의 예방과 치료’라는 주제로 건강강좌를 개최한다.
뼈가 약해져서 작은 충격에도 쉽게 골절이 발생하는 질환인 골다공증은 골절이 발생하면 만성통증, 신체변형, 심폐기능의 감소, 우울증 등 부작용이 있고, 심각한 경우에는 투병 과정에서 사망할 수도 있다.
최근 골다공증 발병률 조사에 따르면 50세 이상의 여성 20~25%, 남성의 5~10%가 골다공증을 앓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번 강좌에서는 ‘조용한 뼈도둑’ 골다공증의 진단과 치료, 그리고 예방법에 대한 강의와 참석자들의 질의 응답시간이 있을 예정이며, 예약 없이 참석이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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