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디칼타임즈=]
서울아산병원 고정민(내분비내과) 교수는 26일 오후 2시 병원 6층 대강당에서 ‘골다공증의 예방과 치료’라는 주제로 건강강좌를 개최한다.
뼈가 약해져서 작은 충격에도 쉽게 골절이 발생하는 질환인 골다공증은 골절이 발생하면 만성통증, 신체변형, 심폐기능의 감소, 우울증 등 부작용이 있고, 심각한 경우에는 투병 과정에서 사망할 수도 있다.
최근 골다공증 발병률 조사에 따르면 50세 이상의 여성 20~25%, 남성의 5~10%가 골다공증을 앓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번 강좌에서는 ‘조용한 뼈도둑’ 골다공증의 진단과 치료, 그리고 예방법에 대한 강의와 참석자들의 질의 응답시간이 있을 예정이며, 예약 없이 참석이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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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양 김정일 결과 나타날 것!
입원료 인상이 시급한 것으로 나타났다. 상명대 오동일 교수팀이 발표한 입원료 상대가치 재평가 연구결과에 따르면 입원료 원가 보전율이 최저 20%에서 최고 57%에 불과했다. 수가가 원가의 절반 수준에 불과하다는 얘기다. 종합병원을 중심으로 병동별 원가보전율을 분석한 결과 △모유수유간호관리료 20% △납차폐특수치료실 28% △신생아실 34% △신생아중환자실입원료 44% △성인소아중환자실 46% 등으로 조사됐다. 또 △응급의료관리료의 경우 원가보전율이 52%에 그쳤으며△일반병동 및 무균치료실 55% △모자동실 및 격리실 57% 등을 기록했다.
병상이 많을수록 손해 보는 구조가 현재 우리나라 의료의 현실이다. 일부 유명 대학병원을 제외하고는 병실을 풀로 채우기도 어려운 상황에서 그나마 운영되는 병실도 제 값을 못받고 있는 상황인 것이다. 병원들은 이때 문에 밥값을 올리고 비급여 항목을 개발하면서 근근이 적자를 메우고 있다. 정부가 줄 것을 제대로 안주니 이렇게 의료가 왜곡되고 그 피해는 고스란히 환자 몫으로 돌아간다.
서울아산병원 중환자실을 예로 들면 병상당 연간 8천만원의 적자가 발생하고 있다. 전체 173병상으로 따지면 1년에 120억원의 적자를 떠안고 있는 셈이다.
지난 3월 상명대 오동일 교수가 발표한 ‘입원료 상대가치 재평가 연구결과’에 따르면 성인소아중환자실 원가보존율은 46%에 불과하다.
정치하는 놈들 제발 정신차리고 양심에 어긋난 짓 하지마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