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디칼타임즈=]
27일 의협회장 보궐선거에서 당선이 확정된 주수호 당선자는 “분열된 의료계를 하나로 묶고 단결하고 화합하기 위해 노력할 것이며, 초심을 잃지 않겠다” 밝혔다.
주 당선자는 “비록 당선은 됐지만 저에게 표를 준 회원보다 다른 후보에게 표를 준 회원이 더 많다는 것을 알고 있다”며 “항상 명심하고 시간이 지날수록 35대 집행부와 주수호를 지지하는 회원이 많아지도록 솔선수범 하겠다”고 당선 소감을 밝혔다.
다음은 주 당선자와의 일문일답
-이번 선거에서 승리한 원인은 무엇이라고 보나
▲제가 생각하는 지향점과 방법론을 지지한 회원들이 많았다고 본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저의 지향점과 의료제도를 이루는 방법론에 대해 의구심 갖는 회원 많다. 의구심을 해소하기 위해 최선 다할 것이다.
-2000년 의약분업 투쟁 과정서부터 선명성이 돋보였다. 그것이 득표로 연결됐다고 생각하는가.
▲2000년부터 나름대로 원칙과 소신을 갖고 일했다. 그런 것들이 날이 갈수록 쌓여 표로 확보된 것 아닌가 생각한다. 지금은 의료계 정부와 부닥친 현안이 많다. 다행이 비대위가 역할을 하고 있다. 회무를 단시간에 인수인계 받겠지만 당분간 비대위를 전폭 지원하고, 현안 대처는 비대위 지원하는 선에서 정리해 나갈 것이다.
-인수위 구성 계획은
▲구상은 했었다. 인수위원들은 머릿속에 그려져 있다. 그러나 그분들에게 결례가 될 수 있어 지금은 밝힐 수 없다.
-(주 후보의 당선에 대해)국민들이 불안 하지 않겠는가.
▲3시간 대기 3분 진료는 의사들의 잘못이 아니다. 잘못된 제도를 고치겠다는 진의가 국민들에게 제대로 전달된다면 의사들이 국민 속에서 존경받는 전문가단체 거듭날 수 있을 것이라고 생각한다. 강경투쟁을 지양하는 회무를 하겠지만, 정부가 우리를 집단이기주로 내몬다면 어쩔 수 없이 강경투쟁도 불사할 것이다.
-임기 초반 어떤 사업에 집중할 것인가
▲흐트러진 여론을 한데 모으는 것이 중요하다. 지도부가 강력한 의지를 갖고 실천하려면 회원들의 공감대 얻어야 한다. 이를 위해 집행부가 어떤 방식으로 회무 이끌 것인지 회원들에게 설명할 것이다. 집행부와 회원, 집행부와 지역의사회 간 정보공유 시스템 가급적 빠른 시간에 구축할 것이다.
-타 의료단체와 관계를 어떻게 정립해 나갈 것인가.
▲개별적 상하관계 아니지만, 환자 진료과정에서 구분되는 것은 타 직역은 인정해야 한다. 그런 전제하에 얼마든지 협조 가능하다. 다만 어설픈 협조나 연대를 추진하지는 않을 것이다.
-대선이 얼마 남지 않았다 대선 전략은
▲차기정권으로 어떤 정권이 들어오던 간에 의사와 국민이 원하는 제도가 쉽게 정착되리라 생각하지 않는다. 모든 정당과 정치인들에게 홍보하고 알리고 설득해 공약과 정책에 반영되도록 하는 것이 중요하다. 특정 정당 특정 후보를 지지하는 것은 저급한 정치세력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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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분명 처방 좋다고 생각한다.
의사들이 성분명 처방을 반대하는 이유를 모르겠다.
약사들이야 제약회사 결정의 이니시어티브를 가지면 제약회사에서 할증등을 주니 이익이 되어
사생결단 하겟지만 어차피 의사들은 그런 것에
별로 관심이 없으니 성분명으로 하면 환자들이
약국을 전전하는 것은 없을 것 같다는 생각이 든다.
그리고 환자들이 좋아하는 제약회사가 있으면
환자들이 그 제약회사를 선택할 수도 있어 더
좋을 것 같은데 왜들 그런 사소한 일에 매달리는지 모르겠다.
회장선출,지도부구성,무기한 총파업(불응시는 ....)
2000년 의약분업저지투쟁이 실패로 끝난 것은 총파업에 동참하지 않았던 우아한히포크라테스들때문이었음을 잊어선 아된다.
회장에게 막강한 권한을 주어 무기한총파업에 동참않는 의사는 제재를 해야한다.
물론 회장은 하시라도 감옥살 각오가 되어있는 분이라야한다.
의약분업에서 무조건항복을하고 만 이후는 의사의 권위는 말이아니다.
배수진을 치지않고 싸우면 100% KO패로끝난다.
의약분업을 우선 선택분업으로 개정할것을요구조건으로 해서 무기한총파업을지시하면 전국의 모든회원들은 일사불란하게 (응급실과 중환자실만제외하고)파업에 동참해야 한다.
이때 우아하게 지시에따르지않으면 3번 연속 지시를 하고, 그래도 불응하면 의사면허를 영구박탈할수있는 권한을 의협에 부여해야한다.
약품제조만 배우는 약대교과과정
370.202* 약학개론 2 2 2 370.212 약용식물학 및 실습 2 2(2) 371.208* 물리약학 1 3 3 371.214 약학사 2 2 371.216 약학컴퓨터개론 2 2 375.201* 약화학 1 2 3 375.203* 약화학실험 1 (4) 375.205* 약품분석학 1 2 3 375.207* 약품분석학실험 1 (4) 375.213 본초학 및 실습 2 1(2) 375.218 기능성식품학 2 2 801.002* 해부학 2 3 371.209* 물리약학 2 2 3 371.210* 물리약학실험 1 (4) 371.212A 나노약물전달체개론 2 2 371.215 생명약학 2 2 375.202* 약화학 2 3 3 375.206* 약품분석학 2 3 3 375.214 천연물화학 및 실습 2 1(2) 375.217 약용식물배양법 2 2 375.220 약품방사성화학 2 2 801.001* 생리학 3 3 3 370.301* 생화학 1 2 3 370.303* 생화학실험 1 (4) 370.304 종양학 2 2 371.310 기기분석 3 3 371.322 유기의약품합성화학1 2 2 375.301* 생약학 1 2 3 375.309* 약학미생물학 1 3 3 375.318* 의약품합성화학 1 3 3 375.321* 생약학실험 1 (4) 375.322A* 위생약학 1 3 3 370.302* 생화학 2 3 3 371.217 해양천연물약품학 및 실습 2 1(2) 371.313 환경위생학 2 2 371.323 유기약품합성화학 2 2 2 375.221 약학세포유전학 3 3 375.302* 생약학 2 3 3 375.310* 약학미생물학 2 2 3 375.311* 약학미생물학실험 1 (4) 375.313 약품시험법 2 2 375.316 식품위생학 2 2 375.317 법약학 2 2 375.319* 의약품합성화학 2 2 3 375.320* 의약품합성화학실험 1 (4) 375.323A* 위생약학 2 2 3 375.324A* 위생약학실험 1 (4) 4 371.408 제약공장관리 2 2 371.412 제제시험법 2 2 371.413 향장품화학 2 2 375.401* 약물학 1 2 3 375.405* 약제학 1 2 3 375.407* 약제학실험 1 (4) 375.409* 병원약국학 1 2 375.413 내분비화학 2 2 375.417 약국관리학 2 2 375.418 항생물질학 2 2 375.420 생물학적시험법 2 2 375.424* 약물학실험 1 (4) 375.425* 임상약학및실습1 3 2(3) 375.427 의약분자생물학 2 2 801.003* 병리학 3 3 371.409 생물학적제제 2 2 371.410 의약품정보과학 2 2 371.414 농약학 2 2 371.415 식품공학개론 2 2 375.402* 약물학 2 3 3 375.406* 약제학 2 3 3 375.410* 병원약국학실습 1 (8) 375.411* 약사위생법규 1 2 375.412 약전개론 2 2 375.414 신약학 2 2 375.419 조제학 2 2 375.422 독성학 2 2 375.426* 임상약학및실습2 3 2(3)
장복심 돈받고 일한다
약사일에 저렇게 광분하는데
얼마나 받아 처먹을까 저년
울산바위님 뭐하시는분이신가??
이미 질환에대한 부작용은 의사가 다 책임지고있고 투약에 대한 부작용 역시 의사가 다 책임지고 있거늘...
성분명처방을 한다해도 약사가 책임지겠다는 말은 한마디도 없고...
의사들이 돈때문에 못내준다고 치자...
그럼 가져가려는 약사들은 돈때문에 가져가는게 아닌가??
잘알지도못하면서 그딴식으로 바라보는 당신이 더 우스꽝스러울뿐이고 당신이 약사라면 더 돈만 밝히는 버러지로 밖에 보이지 않는다
증상과 질환에 대한 투약은 의사의 고유한 권한이며 각 약품마다 생동성검사를 했어도 엄연히 약효가 다른것이 경험상 다 드러나고있는데 성분명으로 처방을 한다면 어찌 약사를 믿고 처방을 한단말인가??
진료는 의사가 하는것이다 환자에게 맞는 더 좋은약을 사용해서 치료하는것도 의사의 권리이며 의무이다.
얄팍한 생각으로 현실을 왜곡하고 자신들이 대단한 사람인양 진료, 투약권까지 침해하려는 약사들이 한심스러울뿐이다.
약사회에서 표창장 줘야 겠다.
약사회 일하러 온건지 국회의원하러 온건지 분간이 안 가네.
이건 의사국시 하루전날, 계획표짜는거랑 같음.
8월쯤부터 경선레이스~ 바로 대선시즌~
6월 중순인데도 계획중이라는건....
의대생으로 치자면, 국시 하루전날에, 공부시간표 짜는거랑 같음.
정부가 재집권해야 의미가 있지. 그런데 재집권 확률이....???
의사들 걱정마라, 성분명 처방 안한다는 거나 다름없다
경선이 코앞이고, 대선이 바로 뒤따른다. 무슨 수로 지금까지도 계획중인걸 다 마무리하고 시행하냐.....너네들이 정치인들이라고 생각해봐, 경선,대선 신경쓰지, 다른걸 신경쓰겠냐?
아래 ㅋㅋㅋ야, 저건 성분명 안한단 뜻이다
이제 대선시즌 코앞이다....아직까지 계획어쩌고 한다면, 안한다는 소리랑 같은거다. 내일 모레 이민가서 이민준비 바쁜친구가, 한번만나면 한턱 쏜다는 말이랑 똑같다
미달이보다는 ...
미달이보다는 쓰레기가 낫겠어,
쓰레기보다도 못한 것들...
뭘 알아야지, 한심한 미달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