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디칼타임즈=]
최근 의료계 사이에서 불매운동 대상으로 거론되는 제약사들이 남모를 속앓이를 하고 있는 가운데, 일부 기업들이 이를 역이용한 영업전술을 펼치고 있어 주목된다.
이들 회사는 영업사원들이 거래처 병의원을 방문할 때, 불매운동 대상 제약사 약이 처방되는지를 묻고, 처방되고 있다면 자사의 동일 성분 약으로 변경을 유도하는 식의 마케팅을 집중하고 있다.
중소 A사 영업사원은 13일 "최근 한미약품이 의료계의 불매운동 대상으로 집중포화를 받고 있는데, 아예 회사에서 한미약품 약과 대체할 수 있는 질환별 리스트를 뽑아줬다"며 "처방 변경을 유도하기 위해 틈을 보고 있다"고 토로했다.
이 영업사원은 "의료계 불매운동에 거론되는 제약사들이 대부분 상위제약사이기 때문에 병의원에서 이들 품목이 차지하는 비중이 높다"며 "의사들이 처방 변경 움직임을 보일 때 적극 공략해야 한다는 것이 회사 방침"이라고 귀뜸했다.
중소 B사 영업사원도 "이미 동아제약, 한미약품, 유한양행에 질환별 약에 대한 비교 리스트를 뽑아서 기회만 노리고 있다"며 "최근 영업사원 금지령 등 악재도 있지만, 틈새는 생기기 마련이다. 남의 불행이 나의 행복이 될 수 있다"고 했다.
다만 고혈압약 등 만성질환약은 설령 불매운동에 포함된 제약사라고 해도 처방 변경이 쉽지만은 않을 거라는 견해도 많았다.
중소 C사 영업사원은 "만성질환약을 복용하는 환자들은 대부분 노인들이 많다"며 "이분들은 한 번 써보고, 약효가 잘 듣는다 싶으면 계속 쓰려는 경향이 있어 처방 변경은 말처럼 쉽지 않을 것"이라고 주장했다.
그는 이어 "한 예로 병원이 다른 곳으로 이전해도 그 곳까지 찾아와서 약을 타가는 환자들도 봤다"며 "불매운동이라고 하지만 처방 변경 사례가 쉽게 일어나지는 않을 것"이라고 주장했다.
현재 의료계에서 불매운동 대상으로 지목되는 회사는 8곳 정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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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달이면 다 바꾸지.
속편하게 원조약 쓰는거지.
너흰다죽었다.성특법위반으로구속될 준비나해라
나를 비롯해서 우리 영맨카페 회원들 다 지금 바쁘다.의사들 오입시켜주고 룸빵 보내준거 영수증, 날짜, 오입한년, 호텔영수증 및 cctv 까지 다 확보하고 사법기관들 약칠 다끝났다.너흰사회지도층이라 무조건구속이란다.성매매특별법으로구속되면 인터넷에명단 띄울거란다.프린트해서 우리 영맨들이 동네마다 다뿌릴거다.병원 다 망하고 너흰다 이혼감에 위자료 대빵 물어줘야 한다.ㅋㅋ
속이다 시원하네!! 관이나 짜놓고 준비해라!!더러운 의새색4들..
리베이트 절대불가!
먹은 의악새들 다 죽어써! 준비중이러든.. 난 사표내고 ㅎㅎㅎ 겁나지 의악새들아..
몇 달 지나면 곡소리 날 것이다.
누군지 알지
만성질환자약은 바꾸는데 좀 시간이 걸리지.
자업자득, 모사가 의약분업시
적극적인 마켓팅을해서 현재의 부를 축적 할 수 있었지요,,,타사의 불행을 역이용하고 일어섰지요,,,이제는 타사에게 이 기회를 넘기려는 가뵈요,,,리베이트는 없애야해요 또 실데없는 조제료도 없애서 보험료 낭비 없애야 해요,,,감기치료는 백프로 자가부담해야하구요,,,물치 또한 그렇죠,,,심평원 공무원 줄여도,,,이러면 십조는 절약되요
다음 타겟은 메겥이 될 것이다!!
의사가 가장 많이 보는 신문이라고 뻔뻔하게 광고하면서
자꾸 역적 5인방 편을 드는 네놈들도 곧 작살 내줄 것이야!
약이야 기다리면 다 바꾸어지지요
기다려 보십시요
리베이트로 큰 회사가 가장 얌체가 아닐까요
그렇지 않을까요
가장 얌체는 소비자를 적으로 죽이는곳이죠
웃기지 않나요
준다고 한놈은 정의용사가 되고
더러운 세상입니다
예전에 자기네 약으로 대체해주면 특별 쁘로 떼주던..
그런 영업 펼치던 회사는 괜찮고? ㅉ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