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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부과의사회, 회원 위한 셔츠·의사가운 제작 눈길

발행날짜: 2012-03-25 18:44:43

25일 춘계심포지움서 선보여…단합·소속감 상승 기대

[메디칼타임즈=이지현 기자] 피부과의사회가 회원들에게 맞춤 셔츠와 의사가운을 선보여 눈길을 끌었다.

25일 낮 12시 열린 피부과의사회 춘계심포지움 기자간담회에 참석한 임원진 전원은 왼쪽 가슴팍에 의사회 로고와 함께 '대한피부과의사회'라고 적힌 셔츠를 입고 나왔다. 심재홍 홍보이사는 셔츠 위에 의사가운을 입었다.

이는 피부과의사회가 회원과의 단합과 소속감을 높이기 위해 고안한 것.

최성우 회장(좌)은 특별제작한 셔츠를, 심재홍 홍보이사(우)는 의사가운을 선보였다.
피부과의사회 황선영 총무이사는 "평소 진료실에서 소속감을 느낄 수 있도록 하는 게 무엇일까 고민하던 중 맞춤 셔츠와 의사가운을 제작해 회원들에게 선보였다"고 밝혔다.

회원들간에 단합과 소속감을 높이는 것 뿐만 아니라 진료에 바빠 셔츠나 의사가운을 챙기지 못하는 회원들을 배려한 것이기도 하다.

황 총무이사는 이어 "셔츠나 의사가운은 진료실이나 평소에도 즐겨 입을 수 있기 때문에 회원들의 반응이 좋을 것으로 기대된다"면서 "이를 통해 피부과 의사들이 하나로 뭉칠 수 있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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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저승차사 2004.12.12 13:48:35

    볽은꼭두각시
    의평단체는 하나의 조폭단체이다 ; 미사여구로 국민을 우롱하는 시장잡배들 이지` 실존하지 않는 단체이다
    " 하여튼 하는 걸 보면 전에 본 공산당 거수식이나 전당대회 때 박자 맞춰서 박수 치는 걸 보는 것 같다." 마져 ~~~~~ 그러니 내가 붉은 꼭두각시의 주체를 잘라야한다니까 ~아직도 내말뜻을 모러는 사람은 없을 것이다.

  • 외국한인의사 2004.12.10 10:52:40

    공개해야지요
    공개해야지요. 단,

    1.우선 평가의 주체가 공정한 평가를 할 수 있는 단체인가요?
    외국처럼 한다고 해서 하는 거라면 외국처럼 평가단체 선정부터 투명하게 잡음 없이 해놓고 나서 평가를 시작해야지요. 자기들끼리 병원 길들이기 용으로 한다면 문제지요. 그런데 문제는 지금 한국에 믿을만한 공신력있는 단체나 인물이 있냐는 거지요. 정부, 그 이상한 시민 단체라는 애들, 간호사, 무슨 무슨 연대, 환자... 모두 병원을 평가할 수 있는 위치는 아니지요. 그리고 중요한 것은 누구도 평가하라고 위임한 주체가 없다는 거지요.

    2. 공개는 평가의 범위를 확실히 대국민 공표한 후에 평가 범위 내의 모든 것을 모든 병원에 대해 일괄 공표해야 하고 책임은 공개 당사자가 져야지요.
    어중이 떠중이 식으로 누구는 이름이 어느 항목에 나오고 어디는 빠지고... 이런다면 문제가 생기지요. 문제에 대한 책임 소재도 확실히 해야지요. 여기서처럼 예를 들면 얼마전 시험관아기 성공률과 자연분만비용, 제왕절개 비용이 공립병원 4곳과 사립병원 3곳에 대해 조사되어 일괄 표로 신문에 공표되었고 정부 보건부 홈페이지에 지금도 명시되어 있습니다. 가격, 재원일수, %, 환자수, 그리고 변명까지도.....
    이정도는 되어야 서로들 군소리가 없지요.

    3. 공개는 해야합니다. 단 위의 사항이 충족된다는 전제하에.
    의사들 사이에서도 피해의식이 있는 분들이 없을 수 없는 것이 현 한국 의료 상황입니다. 그런 분들이 공개 된 자료에 불만이 있다면 그건 안되지요. 집안 싸움이 그들이 원하는 것이니까.... 따라서 힘 있고 빽 있는 대형병원이나 중소 병원 다 같은 항목에 대해 같은 기준으로 일시에 공표해야 합니다. 단! 각 병원의 구조적인 차이나 환자군의 차이 의료서비스의 수준차이 지역별 차이 기자재의 차이를 명기해서 말도 안되는 단순 비교나 그에 따를 오해를 없애야 합니다. 아니면 막강한 자원과 재원을 앞세운 대형병원에 중소병원은 아주 더럽고 후지고 전근대적인 병원으로 비춰질 수 있으니까요.

    과연 이런 선결 과제가 한국에서 선행될 수 있을지는 의문이지만 적어도 짚고는 넘어가야겠기에 끄적였습니다. 선배님들 틀린 부분이 있다면 용서하시고 수정 바랍니다.

  • 의사 2004.12.10 09:51:25

    지랄들 하고 있네
    잘 읽어보면, 맨 무슨 단체, 위원, 연대..... 도대체 의료나 경영, 혹은 경제를 전공한 사람들은 하나도 없이 그놈이 또 나오고... 조 경앤가 하는 애는 낄 곳 안낄 곳 구별도 못하고 자기가 무슨 시민의 대변인이나 위임받은 줄 착각하고 매번 날뛰고...

    구체적으로 뭘 다룰 수가 있겠냐? 아는 게 있어야지. 누가 먼저 뭘 하기 기다렸다가 딴지나 걸겠지 먼저 발의 할 머리가 있어야 뭘 구체적으로 다루지....

    하여튼 하는 걸 보면 전에 본 공산당 거수식이나 전당대회 때 박자 맞춰서 박수 치는 걸 보는 것 같다.

    지들 자식들 교육이나 잘 시키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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