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디칼타임즈=]
성분명처방 시범사업이 9월부터 실시될 것으로 보인다. 19일 국회에 따르면 보건복지부는 지난 5월 이미 국립의료원의 협조를 받아 '성분명 처방 시범사업 세부실시 방안'을 확정한 것으로 확인됐다.
이 방안에 따르면 복지부는 이달부터 시범사업 추진단을 운영하면서 8월까지 성분명 처방을 위한 전산시스템 변경 등 준비작업을 벌이고 9월부터 시범사업 시행에 들어갈 계획이다.
이번 시범사업은 단일제 의약품 20개성분 34품목을 대상으로 실시된다.
오랜 기간동안 처방경험에 의해 사용 빈도가 높고 안전성과 유효성이 확보될 수 있다고 판단한 품목으로 일반의약품 11개, 전문의약품 9개 성분이다.
이는 국립의료원 전체 처방품목(1596품목)의 2.1%에 속한다.
구체적으로 보면 △소화기관용약 시메티딘 등 7종(10품목) △해열·진통소염제 아세트아미노펜 등 7종(14품목) △순환계용약 은행엽엑스 등 2종(4품목) △항히스타민제 세트리진 등 2종(2품목) △간장질환용제 실리마린 등 2종(4품목) 등이 포함된다.
생동성시험 시범사업 실시대상 의약품 34품목 중 생동성시험을 실시한 품목은 11개로 알려졌다.
또 의·약 관련 전문가로 평가단을 구성, 내년 7월부터 12월까지 시범사업 평가를 실시한다는 방침이다.
평가기준과 방법 등 구체적인 사안은 의약품 관련 전문·연구기관 등의 의견을 수렴해 연구용역 또는 위탁할 예정이다.
복지부는 국립의료원을 필두로 공공의료기관부터 제한된 범위에서 성분명 처방 시범사업을 벌인 후 운영성과에 대해 평가를 실시하고 제도의 계속적인 시행과 확대 여부를 결정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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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orina씨 인턴은 하셨소?
당신이 약 처방을 해봤다면 그딴 소리는 못할 것이오,
같은 성분이라도 효과가 천차 만별이라는 사실을 모르다니, 면허 딴시 1년도 안됬는 모양이네
ㅉㅉㅉ 말이되는 소릴 해야지,
성분명 처방하면 약화사고 책임은 약사가...
이나라 법은 대체조제 해놓고 3일안에 의사에게 알리면 되고 의사가 약사의 문의에 응대해야될 것처럼 법만들려고 하고....
그래 의사는 모름지기 내가족에게 먹일 약을 처방해야 한다. 성분이 같으면 다 같은 약이냐..
borina같은 무식한 소리하는 인간들 보면...
이나라가 싫다. 대체 조제하고 환자 약진일어나 난리된후 약사에게 왜 약바꾸었냐고 따지니 오늘이 3일째라 전화하려고 했단다.... 참.
슈퍼에서 팔아도 될 약 같은디..
저 약으로 1년 해보고 모든약으로 확대할 꿍꿍이 아닌지 ....
머리속에 뭐가 들었는지 궁금하오
아무것도 아니고 약사들의 로비에 의해서 이루어졌다는
것이 제일 문제입니다.환자가 무슨약을 먹는지.그것은 의사에게 가장 중요 하죠.의사라면 찬성 하면 안되죠.조제 내역서 발행과,요즘도 약을 보면 처방데로 된것은 거의 없읍니다.환자가 약을 제데로 안먹는데 어떻게 치료 효과를 기대 할수 있나요.
borina 는 의사 입니다.
A 제약의 eperisone 이든 B제약의 eperisone
이든 무슨 상관 있읍니까?
약효가 다르다면 정부가 관리를 잘 못해서 그런
것이니 정부가 약효에 문제가 있는 제약회사는
모두 허가 취소하면 됩니다.
이 사소한 문제에 왜 의사들이 난리 칩니까.
의사들이 난리 치니까 리베이트 때문에 그런다는 치사한 소리 듣게 되는 거 아닙니까?
아래 13번 놈아, 니애비가 욕지거리 가르쳐줬지,니애비부터 조져야겠다
이런Tlqmfkfksha
으사넘들은 리베이트 없애라 !!!
성분명이고 나발이고 간에
리베이트 없애라
그러면 약사고 으사고 모두 해결된다
나와라 나와
찌질이들아 자존심도 없냐
모두가 그만두면 사표수리되냐?
국립의료원은 스탭들 모임도 없냐
찌질이들...
논리의 부재?
물론 성분이 같으면 약효가 같아야죠..그런데 제조공정이나 기술에 따라서 그런 차이가 나는게 현실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효과 효능의 검증에도 생동성이니 비교용출이니 단계(?)가 있는거죠. 우리나라의 영세한 제약회사는 그 시설등이 제약회사라고 하기에는 열악한곳도 있습니다. 또한 그런곳들을 국가가 철저히 관리하지도 않죠. 전에 있던 생동성 파문이 그 예라 할 수 있습니다. 그리고 자질구레한 일이라고 하셨는데 환자의 치료를 가장 중하게 생각해야되는 입장에서 어찌 약의 효과나 부작용등이 자질구레한 일이 될 수 있겠습니까? 일부 약국주인에게 있어서는 수입만 유지되면되니까 자질구레한 일일수도 있겠지요.. 제약회사 선택을 누가하든 약사들도 치사하게 나서지 않았으면 좋겠네요 (모 약사출신 국회의원처럼...)
약싸개들은 약이나 열심히 싸라
곧 로봇이 대체할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