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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가톨릭의대, 사랑의 헌혈증서 기증

발행날짜: 2007-12-16 23:02:08
[메디칼타임즈=이인복 기자] 대구가톨릭의대 학생들이 최근 '2007 의대생 사랑의 헌혈릴레이 운동'에서 모은 헌혈증서를 병원 사회사업팀에 전달했다.

16일 대구가톨릭대병원 정황래 원목실장은 "학생분들의 정성과 뜻이 잘 전달되도록 꼭 필요한 곳에 소중하게 사용하겠다"고 감사의 뜻을 전했다.

대구가톨릭의대 지승우 학생회장은 "헌혈 행사를 통해 모은 헌혈증이 본원 사회사업팀을 통해 더욱 뜻 깊게 사용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정기적인 헌혈 참여를 통해 헌혈에 대한 지속적인 관심을 유도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사랑의 헌혈 릴레이 운동'은 의대생 사회참여사업의 일환으로 의대생, 전공의, 교수 등의 의료인들이 직접 주최하는 전국 단위 헌혈 행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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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의사 2008.06.21 11:45:24

    분업상태에서 의사를 갈망한다??/
    한국의 의약분업은 강제분업이다.
    게다가 새 정부가 구상하던 당연지정폐지는 국민(?)반대로 물 건너갔다.

    결국 강제지정에 강제분업상태를 벗어나지 못하고 착취당하고 있는 것이 대부분의 의사들의 실상이다.

    밖에서 볼땐 이러한 문제들이 잘 보이지 않는것도 무리가 아니나,정말이지 안타까운 생각뿐인것이 이글을 읽고 느낀 전부다.

  • 연구 2008.06.20 16:09:15

    솔직히 말해서 기초가 낫다.
    비싼 학비 낼 수 있는 사람들이면 돈이 뭐 그리 아쉬운 집안도 아닐 것이고,임상해서 돈벌 수 있는 과는 보험이 안되는 성형외과, 피부과뿐이다.
    그러나 성형,피부는 그 T.O.가 너무 적어서, 전공하려면 낙타가 바늘구멍들어갈 확률임을 감안하면 권할 일이 전혀 아니고.

    돈을 벌려면 약사가 제일이고,대외적으로 학자연하며 폼잡는데는 기초가 제일이다.

  • 이브 2008.06.20 08:47:35

    요즘은 많이 가요.
    외과에 여자가 가냐구요?
    저 자신만해도 외과지망의 여학생이랍니다.
    물론 제 친구들 중에도 많이있지요.

  • 써저리 2008.06.20 08:27:32

    여의사들이 외과계열, 가려 하겠나?
    의사가 없어 수술이 어려울 정도인 외과쪽엔 여자들이 갈리 없고,
    지원자는 여자가 훨씬 많고,
    이래저래 돈벌이하는, 무의미한 의전원이다.

  • 으흠 2008.06.20 06:59:51

    의사가 아직 인기?
    의전원경쟁률이 3.75대1이라,참 놀랍고도 씁쓸한 일이 아닐 수 없다.
    의사직이 아직도 그정도 인기라니,바깥에서 볼땐 그런가 보다.
    고시에 목숨을 걸고 청춘을 다 보낸 사람들이 많은데,비슷한 모습을 보이는 게 아닌지.
    으흠, 씁쓸한지고.

  • 가난의 2008.06.19 22:55:49

    돈도 명예도 없는데.......
    돈이 목적이라면 자신있게 약대를 추천한다.
    한국의 약사는 (잘못 만든 법이긴 하나)의약분업이후 의사와는 비교도 안되게 많은 돈을 벌고 있다.
    (수입내용에 대해선 여기선 생략,알고 싶으면 의약분업법의 내용을 찾아볼 것)

    만일 돈이 아니고 명예,지위에 대한 갈망이라면, 이 역시 잘못 생각한 것.
    무분별한 의대증설로 의사수는 너무 많고,의약분업으로 의사는 곧 등신이라는 등식이 성립하는 지금, 의사라 해봐야 과거의 의사대접이 아니다.

    참고로 본인이 의사면허를 땄을때, 2만명 조금 넘는 숫자였으나 27,8년이지난지금은 5배정도의 의사가 배출되어 있다.
    이쯤 되면 한 집 건너 의사 1명이라 해도 과언이 아니니 돈도 명예도 특별한 몇명 빼곤 거리가 먼 애기임을 알아야겠다.

    그리고 약사들을 보라.
    생리학이고 조직학이고 병리학이고 진단학이고 내과학이고 외과학이고 아무것도 모르는 그야말로 약싸고 ,약파는 약싸개요,약장수이나 지금 그들의 지위가 어디까지 올라왔나 보라!

    어쩌다 이 나라가 이렇게 되었는지 모를 일이다.

    국민혈세로 운영되는 의약분업은 오직 약사만을 위한 것이며,구미의 의약분업국가를 따라 하며 생색을 내는 한국은, 의사의 진료비는 구미의 1/5도 되지 않는다.
    (약사의 조제료는 가히 상상을 초월하는,그야말로 터무니없는 수준임.)

    우리의 경제수준으론 도저히 무리라 판단되면 빨리 분업을 폐지해야 하고, 그렇지 않다면, 진료비를 구미수준으로 올려주어야 한다.

    물론,객관적으로 볼때 구미수준의 진료비는 무리이다. 당연히 분업을 폐지해야 하는데, 이를 막고있는 세력이 있다.

    두번의 좌파정권이 사회 요소요소를 완전히 망쳐놓고도, 아직도 모든 실권은 지난 정권의 불순한 엉터리좌파세력이 거의 다 쥐고 있는 것이다.

  • 어떤의사 2008.06.19 15:39:12

    요즘 후배들 볼때 걱정스러운 점
    예전엔 상상도 못했었는데 요즘은 인터넷에서
    입시생들끼리 각종 까페 결성해서 어느 의대 지원반 구성하여 정보교환하고 입시뿐만이 아니라 그 의대현황 병원 현황 등등까지 자세히 파악하고 있어서 매우 놀랐다
    정보수집에 있어서 진취적으로 활동하는것은 좋았는데 그 목적의 대부분이 돈에 있다는 것에 또한 놀라움을 금치 못했다
    학자로서의 낭만은 사라지고 점차 대한민국의
    현상황인 황금만능숭배사상에 의대를 원하는 학생들마저 빠져들고 있는것 같아 안타깝다
    만학도들에겐 미안한 얘기지만 돈을 목적으로 입시대열에 들어섰다면 그냥 하던일 하는게
    의사사회의 정화를 위해서도 바람직하다 하겠다

  • 음.. 2008.06.19 12:52:19

    간호대는 절대 뽑지 말자..
    간호대 애들은 의전원 뭐..원래 목적인 다른 영역과 의료의 통합...뭐.. 이런 거에도 전혀 맞질 않을 뿐만 아니라 (간호도 어차피 의료의 한 영역일 뿐만 아니라 전형적인 의사가 되기 위한 수단일뿐..)

    들어와서도 간호대의 특유의 여자습성..(뭐...편가르기, 약간의 꼬리치기, 필요한 때에만 사람 이용하기 등) 을 십분 발휘 주위 사람들을 힘들게 한다..

    정말 간호대 애들 짜증난다..

  • 한심한 2008.06.19 11:06:32

    e-談]"기초 의학은 무슨
    [e-談]"기초 의학은 무슨…"

    기초의학 발전을 위한 취지에서 도입된 의학전문대학원이 당초 방향과는 다른 부분으로 변색될 가능성이 높은 것으로 조사.
    이는 최근 교육과학기술부가 서울의대를 비롯 충북대의학전문대학원생 등 173명의 학생을 대상으로 조사한 결과, 의전원 학생의 95%가 졸업 후 임상의사가 되겠다는 입장을 피력.

    특히 의전원생들은 일반 의대생보다 오히려 임상에 대한 관심이 높았으며 기초의학을 희망한 학생은 단 1명뿐 이어서 향후 제도 취지를 살리려는 노력이 필요할 것으로 지적.
    메디...에서 퍼옴

  • 결국 2008.06.19 10:59:59

    결국 멋진 작품이 나오기 시작했다.
    의전원/
    여성의사로 점령-군필없는 여성이 유리함...
    공대생도 의전원으로-이공계는 무너져도 무관.
    생물학과에서도 모여라...
    서울대학(스카이 중심)의 싹쓸이...
    등록금 비싸--없는 놈은 엄두도 못내...
    이런 것이 정책을 만든 자들의 바램은 아니었을텐데....지금이라도 환원해서 의대 낙방한 젏ㅁ은이들이 이공계가 의전원으로 가는 고시동네가 되지 않아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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