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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인복기자 의약 학술팀

4차 산업의 핵심인 의료기기와 의학·학술 분야 전반을 취재 보도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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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HF 2026

피에스플러스, KHF에서 인지건강 키오스크 '두뇌첵' 전시

[메디칼타임즈=이인복 기자]피에스플러스가 21일 서울 코엑스에서 개최된 KHF 2026에서 인지기능 케어 키오스크 '두뇌첵(Brain Check)'을 전시하고 병원·공공·교육 분야 관계자들에게 주요 기능과 활용 방안을 소개했다.두뇌첵은 키오스크 화면을 통해 이용자가 다양한 인지활동 콘텐츠에 직접 참여할 수 있도록 개발된 디지털 솔루션이다. 인지 반응과 시선 추적, 결과 확인을 비롯해 사용자별 맞춤형 콘텐츠 연계 기능 등을 제공한다.이용 과정은 약 5분 내외로 구성됐다. 화면 안내에 따라 이용자가 직접 조작할 수 있도록 직관적인 사용자 인터페이스(UI)를 적용해 다양한 연령층이 쉽게 사용할 수 있도록 했다.특히 영상과 그래픽 등 디지털 콘텐츠에 사용자 상호작용 기능을 결합해 단순히 인지 상태를 확인하는 데 그치지 않고 인지활동과 학습 콘텐츠를 자연스럽게 경험할 수 있도록 구성한 것이 특징이다.피에스플러스는 두뇌첵을 병원을 비롯해 공공기관과 교육·복지시설 등 다양한 현장에서 활용할 수 있는 인지건강 솔루션으로 확대한다는 계획이다.이번 KHF 2026 현장에서는 관람객들이 두뇌첵을 직접 조작하며 인지활동 콘텐츠와 시선 추적, 결과 확인 등의 주요 기능을 체험할 수 있도록 했다.피에스플러스 관계자는 "두뇌첵은 누구나 쉽고 재미있게 인지활동에 참여할 수 있도록 개발한 디지털 솔루션"이라며 "향후 병원과 공공기관, 교육·복지시설 등 다양한 현장에서 활용될 수 있도록 사업을 확대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2026-08-21 12:09:51마케팅·유통
KHF 2026

에이비스, KHF 2026에서 병리 AI '콴티 IHC' 선보인다

[메디칼타임즈=이인복 기자]인공지능(AI) 기반 디지털병리 기업 에이비스(AIVIS, 대표 이대홍)가 21일 서울 코엑스에서 개최된 KHF 2026에서 바이오마커 정량화 AI 솔루션 '콴티 IHC(Qanti IHC)'를 전시했다.에이비스는 이번 행사 디지털병리 특별관에서 주력 제품인 콴티 IHC와 연구용 병리 AI 분석 플랫폼 '콴티 디스커버리(Qanti Discovery)'를 함께 소개하며 의료기관과 제약·바이오 분야로 사업 확대에 나섰다.콴티 IHC는 면역조직화학염색(IHC) 디지털 병리 영상을 AI로 분석해 HER2, ER, PR, Ki-67 등 4종의 바이오마커 발현 정보를 세포 단위로 정량화하는 소프트웨어 의료기기다.특정 암종의 병변을 탐지하거나 암종을 분류하는 방식이 아니라 병리 전문의가 판독 과정에서 확인하는 바이오마커의 발현 양상과 정량 정보를 분석해 제공하는 데 초점을 맞췄다.AI가 전체 디지털 슬라이드를 분석한 뒤 병리 전문의가 관심영역(ROI)을 지정하면 해당 영역의 세포와 바이오마커 발현 특성을 정량적으로 분석한다. 바이오마커별 양성·음성 세포 수와 비율, 염색 강도, 발현 패턴 등 판독에 필요한 정보를 제공해 병리 전문의의 최종 판단을 지원한다.콴티 IHC는 2024년 9월 식품의약품안전처 허가를 획득했다. 현재 삼성서울병원과 분당서울대학교병원, 서울성모병원 등을 포함한 국내 16개 의료기관에 유상 공급돼 현장 적용 경험을 축적하고 있다.에이비스는 의료기관별 스캐너와 디지털병리 시스템, 서버 환경 및 병리 워크플로를 고려해 기존 진단 환경과의 연계를 확대하고 있다. 필립스코리아와 병리 AI 솔루션 라이선스 계약을 체결하는 등 관련 기업과의 사업 협력도 진행 중이다.실제 의료현장 데이터를 활용한 다기관 실증도 추진한다. 에이비스는 보건복지부와 한국보건의료정보원의 '2026 의료 AI 테스트베드 지원사업'에 선정돼 국내 5개 의료기관에서 콴티 IHC를 실증하고 있다.참여 기관은 삼성서울병원, 분당서울대학교병원, 서울성모병원, 고려대학교 구로병원, 칠곡경북대학교병원이다. 서로 다른 염색과 스캐너, 디지털병리 시스템 및 워크플로 환경에서 실제 의료현장 데이터(RWD)를 활용해 분석적 성능과 임상적 유효성, 현장 적용성을 평가하고 실사용 근거(RWE)를 확보할 계획이다.이번 전시에서는 제약·바이오 기업과 연구기관을 겨냥한 콴티 디스커버리도 소개했다. 다양한 장기와 세포막·핵 염색 패턴을 대상으로 상용 바이오마커뿐 아니라 신규 치료 표적과 연구용 바이오마커의 발현을 AI로 정량화하는 연구용 플랫폼이다.신약개발과 임상시험에서 생성되는 병리 데이터를 정량화해 바이오마커 특성 분석과 환자군 분류·선별, 연구 의사결정을 지원하는 것이 목표다. 에이비스는 최근 ADC 신약개발 기업 에임드바이오와 콴티 디스커버리를 활용한 AI 바이오마커 정량화 공동연구도 추진하고 있다.에이비스는 국내 의료기관 상용 공급과 다기관 실증을 통해 축적한 현장 경험을 토대로 병리 이미지를 정량 데이터로 전환하고, 이를 임상 진단부터 바이오마커 연구와 신약개발까지 연결하는 병리 AI 사업을 확대할 계획이다.
2026-08-21 12:09:35마케팅·유통
KHF 2026

파라곤케어코리아, 초소형 양성자치료기 'S250-FIT' 소개

[메디칼타임즈=이인복 기자]의료기기 전문기업 파라곤케어코리아가 21일 서울 코엑스에서 개최된 KHF 2026에서 차세대 초소형 양성자치료 시스템 'MEVION S250-FIT'을 소개했다.파라곤케어코리아는 방사선치료와 핵의학 진단장비 분야에서 20여 년간 전문성을 쌓아온 기업으로, 미국 MEVION Medical Systems 및 Leo Cancer Care와 협력해 S250-FIT의 국내 공급을 추진하고 있다.S250-FIT은 기존 양성자치료 시스템의 주요 진입 장벽으로 꼽히는 설치 공간과 구축 부담을 줄인 컴팩트형 시스템이다. 약 6m×8m 규모의 공간에 설치할 수 있으며, 기존 선형가속기가 설치됐던 차폐 공간을 활용할 수 있도록 설계됐다.대규모 전용 건물 신축이 필요한 기존 양성자치료 시설과 비교해 공간 활용도를 높이고 구축 부담을 낮춰 의료기관의 양성자치료 도입 문턱을 낮추는 데 초점을 맞췄다.특히 미국 스탠퍼드 의과대학에 설치된 S250-FIT이 최근 실제 환자 치료에 들어가면서 임상 현장에서의 활용도 본격화됐다. 첫 치료 환자는 희귀 악성 뇌종양을 앓고 있는 7세 소아 환자로, 계획된 방사선 치료를 진행했다.S250-FIT에는 Leo Cancer Care의 'Upright' 환자 포지셔닝 시스템이 적용됐다. 대형 갠트리가 환자 주위를 회전하는 기존 방식과 달리 고정된 빔 라인 앞에서 환자가 앉은 상태로 회전하는 구조다. 이를 통해 시스템에 필요한 공간을 줄이면서 정밀한 표적 치료를 지원한다.일체형 진단용 CT도 탑재해 실제 치료 자세에서 영상 유도가 가능하도록 했다. 환자의 위치를 확인하면서 치료를 진행할 수 있어 컴팩트한 장비 구조와 영상 유도 기능을 함께 구현했다는 게 회사 측 설명이다.양성자치료는 양성자가 특정 깊이에서 에너지를 집중적으로 방출하는 '브래그 피크(Bragg peak)' 특성을 이용한다. 정상 조직에 전달되는 불필요한 방사선량을 줄일 수 있어 소아 환자나 정상 조직 보호가 중요한 치료 영역에서 활용되고 있다.파라곤케어코리아는 S250-FIT의 소형화가 양성자치료의 접근성을 확대하는 데 기여할 것으로 보고 있다. 스탠퍼드 의대 외에도 미국과 유럽의 의료기관에서 도입이 이어지고 있다는 설명이다.임동순 파라곤케어코리아 대표는 "기존 양성자치료 시스템은 대규모 시설과 긴 구축 기간이 필요해 일부 대형 의료기관을 중심으로 제한적으로 도입될 수밖에 없었다"며 "S250-FIT은 이러한 물리적 한계를 낮춰 보다 많은 의료기관이 양성자치료 도입을 검토할 수 있는 대안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이어 "스탠퍼드 의대에서 실제 환자 치료가 시작된 것은 컴팩트 양성자치료 시스템이 개념을 넘어 임상 현장에 진입했다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며 "KHF 2026을 통해 국내 병원 관계자들에게 S250-FIT의 기술적 특징과 새로운 양성자치료 환경의 가능성을 소개했다"고 밝혔다.파라곤케어코리아는 현재 MEVION S250-FIT의 국내 도입을 추진하고 있으며 식품의약품안전처 인증을 준비하고 있다.
2026-08-21 11:55:17마케팅·유통
KHF 2026

프로메디우스, 대웅제약과 KHF 참가…'오스테오 시그널' 소개

[메디칼타임즈=이인복 기자]노화 및 대사질환 의료 인공지능(AI) 기업 프로메디우스(대표 배현진)가 21일 서울 코엑스에서 개최된 KHF 2026에서 흉부 X선 기반 골다공증 선별 AI 소프트웨어 'Osteo Signal(오스테오 시그널)'을 소개했다.프로메디우스는 국내 디지털 헬스케어 기업 11개사와 함께 대웅제약의 '대웅 얼라이언스' 연합부스에 참여했다. 현장에서는 각 기업의 디지털 헬스케어 솔루션을 소개하고 의료기관에서의 활용과 도입 가능성을 제시했다.프로메디우스는 행사 기간 오스테오 시그널의 분석 과정과 실제 의료현장에서의 활용 방안을 시연 영상을 통해 선보였다. 건강검진센터와 병·의원 관계자를 대상으로 각 기관의 검진 프로세스와 시스템 환경을 고려한 도입 상담도 진행했다.오스테오 시그널은 50세 이상 수검자의 흉부 X선 영상을 AI로 분석해 골다공증 위험도를 선별하고 의료진의 진단을 보조하는 소프트웨어다.별도의 추가 촬영 없이 건강검진이나 외래·입원 과정에서 이미 촬영한 흉부 X선 영상을 활용할 수 있다는 점이 특징이다. 기존 의료 데이터를 활용해 골다공증 위험군을 선별함으로써 검사의 접근성을 높이는 데 초점을 맞췄다.프로메디우스는 이를 건강검진센터와 병·의원을 중심으로 확대해 골다공증 조기 선별에 활용할 수 있는 의료기관 접점을 넓힌다는 계획이다.행사 기간 연합부스 내 세미나존에서는 배현진 프로메디우스 대표가 '흉부 X-ray를 이용한 골다공증의 조기 선별'을 주제로 발표했다. 오스테오 시그널의 임상적 가치와 건강검진 및 진료 현장에서의 활용 방안 등을 소개했다.배현진 대표는 "KHF 2026은 의료 현장의 관계자들에게 오스테오 시그널이 기존 흉부 X선을 활용해 골다공증 선별의 접근성을 어떻게 높일 수 있는지 구체적으로 소개하는 자리"라고 말했다.이어 "현장에서 확인한 의료기관의 요구를 제품과 도입 모델에 반영해 오스테오 시그널의 국내 활용 기반을 확대해 나가겠다"고 밝혔다.프로메디우스는 이번 전시를 계기로 건강검진센터와 병·의원을 중심으로 오스테오 시그널의 사업 기회를 발굴하고 국내 의료기관과의 협력을 확대할 계획이다.
2026-08-21 11:51:47마케팅·유통
KHF 2026

마크헬츠, KHF 2026에서 'AI Robot Dr.MAAV' 공개

[메디칼타임즈=이인복 기자]마크헬츠가 21일 서울 코엑스에서 개최된 KHF 2026에서 AAV 전달체 설계·생산 효율화를 위한 'AI Robot Dr.MAAV'를 공개했다.마크헬츠는 MAAV 전달체 플랫폼을 기반으로 유전자치료제 개발과 생산 효율을 높이는 기술을 개발하는 바이오·헬스케어 기업이다. AAV 전달체 생산 공정에 AI 기반 자동화 기술을 접목해 유전자치료제 연구개발에 활용할 수 있는 생산 서비스와 자동화 솔루션의 사업화를 추진하고 있다.이번 행사에서 소개한 AI Robot Dr.MAAV는 AAV 전달체의 설계와 생산 과정을 효율화하고 관련 서비스를 고도화하기 위한 솔루션이다.마크헬츠는 이를 기반으로 고객 맞춤형 AAV 벡터 디자인을 비롯해 연구용 AAV 위탁 생산·공급, AAV 전달체 개발 컨설팅 등으로 사업 영역을 확대할 계획이다.회사의 사업화 모델은 유전자치료제 연구개발 과정에서 반복적으로 필요한 전달체 설계와 생산, 공정 최적화 수요에 대응하는 데 초점을 맞추고 있다.특히 자체 MAAV 플랫폼 기술과 생산공정 데이터를 활용해 연구기관과 바이오기업, 병원 연구소 등 고객별 요구에 맞는 서비스를 제공한다는 구상이다.연구용 AAV 생산을 시작으로 향후 자동화 생산 시스템 고도화와 공정개발 지원, 기술 컨설팅 등으로 사업 범위를 넓힐 수 있는 구조도 구축하고 있다.마크헬츠는 이번 KHF 2026을 통해 의료기관과 바이오기업, 병원 연구소 등을 대상으로 기술과 서비스를 소개하고 연구용 AAV 생산 서비스에 대한 시장 수요를 확인했다.아울러 현장 상담을 통해 잠재 고객과의 사업 네트워크를 확대하고 향후 서비스 계약과 사업화로 연결할 수 있는 협력 기회를 발굴한다는 계획이다.장기적으로는 AAV 생산 서비스와 AI 기반 자동화 시스템을 결합해 연구개발부터 생산 서비스까지 연결하는 '디지털 CGT CDMO' 사업 모델을 구체화할 방침이다.마크헬츠 관계자는 "KHF 2026은 당사의 기술과 사업화 방향을 의료·바이오 산업 관계자에게 직접 소개할 수 있는 중요한 기회"라며 "MAAV 전달체 플랫폼과 AI 기반 생산 자동화 기술을 바탕으로 유전자치료제 개발 과정의 효율성을 높이고 국내외 협력 기회를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2026-08-21 11:51:38마케팅·유통
KHF 2026

조선기기, KHF 2026에서 구급차용 산소공급 시스템 소개

[메디칼타임즈=이인복 기자]조선기기가 21일 서울 코엑스에서 개최된 KHF 2026에서 산소공급과 의료흡인 기능을 하나로 통합한 차세대 구급차용 산소공급 시스템 'Mobile CPS-IV'를 소개했다.Mobile CPS-IV는 기존 구급차 산소공급 시스템의 설치와 관리 과정에서 발생하는 불편을 개선하기 위해 개발됐다. 산소공급과 의료흡인 기능을 하나의 모듈에 통합하고, 산소 사용 상태와 잔여 사용시간을 실시간으로 확인할 수 있도록 한 것이 특징이다.응급환자 이송 과정에서 산소는 환자 처치에 필수적인 의료자원이다. 특히 교통 정체나 재난·다중환자 발생 등으로 현장 대기시간이 길어지거나 장거리 이송이 필요한 경우 구급대원이 산소 소비량과 잔량을 지속적으로 확인해야 한다.Mobile CPS-IV는 산소용기의 압력과 실제 산소 사용량을 실시간으로 측정하고, 이를 토대로 남은 사용 가능 시간을 계산해 화면에 표시한다. 단순히 산소 잔량을 보여주는 것을 넘어 현재 사용량을 기준으로 앞으로 얼마나 사용할 수 있는지를 직관적으로 확인할 수 있도록 했다.이를 통해 구급대원이 장시간 대기나 장거리 이송 과정에서 산소 상태를 보다 효율적으로 파악하고 환자 처치와 현장 대응에 집중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산소공급과 의료흡인 기능을 하나의 모듈로 구성한 점도 특징이다. 기존에는 산소 관련 부품과 각종 장치를 차량 내부에 개별적으로 설치하고 연결하는 방식이 일반적이어서 작업자의 숙련도에 따라 설치 품질에 차이가 발생할 가능성이 있었다.Mobile CPS-IV는 통합 모듈을 구급차에 장착하는 방식으로 시스템 구성을 단순화했다. 이에 따라 구급차 제조업체는 개별 부품의 설치와 연결 작업을 줄이고 보다 표준화된 방식으로 산소공급 시스템을 구축할 수 있다.회사 측은 이를 통해 차량별 설치 품질 편차를 줄이는 동시에 생산과 품질관리 효율을 높일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향후에는 산소공급 시스템을 독립적인 모듈 단위로 관리할 수 있어 유지관리 측면에서도 효율성을 높일 수 있다는 설명이다.조선기기는 Mobile CPS-IV를 통해 구급대원의 현장 편의성뿐 아니라 구급차 제조 과정의 통합화와 표준화까지 지원한다는 전략이다. 제품은 2027년 신규 모델 구급차에 적용될 예정이다.조선기기 개발 관계자는 "Mobile CPS-IV는 단순히 산소를 공급하는 장비를 개발하는 데 그치지 않고 실제 구급대원의 현장 업무와 구급차 제조 과정에서 발생하는 문제를 동시에 해결하는 데 초점을 맞췄다"고 말했다.이어 "구급대원에게는 산소 잔여 사용시간에 대한 부담을 줄여 환자 처치에 집중할 수 있는 환경을 제공하고, 구급차 제조업체에는 설치 표준화와 품질 안정성을 제공하는 것이 제품의 핵심 가치"라고 밝혔다.조선기기는 KHF 2026 현장에서 Mobile CPS-IV의 실제 제품과 디스플레이 기능을 전시하고 산소 사용 상태와 잔여 사용시간을 확인하는 기능 등을 시연했다.
2026-08-21 11:51:29마케팅·유통
KHF 2026

엑소시스템즈, KHF 혁신상 받은 신경근육 평가 기술 소개

[메디칼타임즈=이인복 기자]디지털 헬스케어 전문기업 엑소시스템즈(대표 이후만)가 21일 서울 코엑스에서 개최된 KHF 2026에서 근감소증 진단보조부터 재활 모니터링까지 이어지는 신경근육 기능 평가 기술을 선보였다.엑소시스템즈의 AI 기반 근감소증 진단보조 소프트웨어 'EXOMED-DeepSARC'는 신경근육계 생체신호 분석 기술의 혁신성과 임상 활용 가능성을 인정받아 'KHF 2026 혁신상'을 수상했다.엑소시스템즈는 행사 현장에서 EXOMED-DeepSARC와 재활 모니터링 솔루션 'exoPill dEMG'를 함께 시연하며 진단보조와 치료·재활 과정에서 의료진의 판단을 지원하는 기술을 소개했다.엑소시스템즈의 핵심 기술인 'MFI(Muscle Function Index)'는 자체 개발한 웨어러블 기기로 신경근육계 반응 신호를 측정한 뒤 AI 알고리즘으로 분석해 근기능을 정량화하는 기술이다.MFI를 기반으로 개발된 EXOMED-DeepSARC는 신경근육 반응을 분석해 약 3분 만에 근감소증 위험 평가를 보조한다. 환자의 수행 능력이나 검사 환경 등에 영향을 받을 수 있는 기존 평가 방식을 보완하고 일관된 데이터에 기반한 평가를 지원하도록 설계됐다.EXOMED-DeepSARC는 2024년 혁신의료기기로 지정됐으며, 현재 신의료기술평가 절차를 준비하고 있다.엑소시스템즈는 신경근육계 생체신호 측정·분석 기술의 활용 범위를 진단보조에서 치료와 재활 모니터링 영역으로도 확대하고 있다. 이를 위해 상용 솔루션 exoPill dEMG를 정형외과와 재활의학과 등 실제 의료현장에 적용하고 있다.exoPill dEMG는 골절이나 근골격계 수술 이후 환측과 건측의 기능적 차이를 비롯해 무릎·발목·어깨 등의 재활 과정에서 나타나는 좌우 균형과 근기능 회복 양상을 정량적으로 확인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특정 시점의 검사에 그치지 않고 치료 전후 근기능을 반복 측정하고 비교할 수 있어 의료진이 환자의 회복 과정을 데이터에 기반해 지속적으로 추적하는 데 활용할 수 있다는 설명이다.EXOMED-DeepSARC와 exoPill dEMG는 적용 목적에는 차이가 있지만 신경근육 기능을 정량화해 의료진의 판단을 지원한다는 공통된 기술 기반을 갖는다. 전자가 근감소증 위험 평가와 진단보조에 초점을 맞춘다면, 후자는 치료와 재활 과정에서 나타나는 근기능 변화를 추적하는 역할을 한다.특히 exoPill dEMG는 의료기관의 비급여 진료 체계에서 활용 가능한 상용 솔루션이다. 엑소시스템즈는 정형외과와 재활의학과, 근골격계 재활기관을 중심으로 도입 상담과 임상 활용 협력을 확대하고 있다.이후만 엑소시스템즈 대표는 "신경근육 기능의 정량적 평가를 진단에만 머무르게 하지 않고 치료와 재활 과정에서 나타나는 환자의 변화를 지속적으로 확인할 수 있도록 실제 임상 현장에서의 활용을 확대하고 있다"고 말했다.이어 "선별·진단 보조부터 치료·재활 모니터링까지 하나의 플랫폼에서 제공함으로써 정량적 재활의 새로운 기준을 제시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2026-08-21 11:51:20마케팅·유통
KHF 2026

에이닷큐어, KHF에서 심부전 모니터링 'Heart to Voice' 전시

[메디칼타임즈=이인복 기자]에이닷큐어(a.cure, 대표 정경호)가 21일 서울 코엑스에서 개최된 KHF 2026에서 음성 AI 기반 심부전 위험변화 모니터링 디지털 의료기기 'Heart to Voice' 베타버전을 소개했다.Heart to Voice는 심부전 퇴원환자의 약 10초 분량 음성을 분석해 퇴원 이후 심부전 위험 변화를 지속적으로 모니터링하는 솔루션이다. 별도의 측정 장비 없이 스마트폰 애플리케이션을 활용하며, 위험 변화가 감지되면 환자와 의료진에게 알림을 제공해 응급상황과 재입원 발생을 줄이는 것을 목표로 개발됐다.에이닷큐어는 음성과 검사 기반 심부전 임상지표 12개를 결합해 환자의 임상 상태를 모델링하는 기술을 적용했다. 음성만으로 현재 상태를 점수화하고 퇴원 시점의 기준값과 비교해 변화량을 산출함으로써 심부전 악화 가능성을 조기에 포착하는 방식이다.Heart to Voice는 두 차례 탐색 임상시험을 통해 성능을 검증했다. 1차 임상시험 연구 결과는 2023년 미국심장학회에서 발표됐으며, '폴 더들리 화이트 국제학자상(Paul Dudley White International Scholar Award)'을 수상했다.에이닷큐어는 올해 '2026 WIS 혁신상'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장관상과 '2026 대한민국 임팩트테크대상' 한국정보통신진흥협회장상, 건강보험심사평가원장상 등을 수상했다.회사는 내년 상반기 국내 인허가를 목표로 오는 10월부터 식품의약품안전처 확증임상시험에 들어갈 계획이다. 지난 7월에는 의약품 유통기업 지오영과 파트너십을 체결해 품목허가 이후 시장 진입을 위한 협력체계도 구축했다.에이닷큐어 관계자는 "두 차례 탐색 임상시험을 통해 제품의 객관적인 성능을 검증했으며 내년 상반기 국내 인허가를 목표로 올해 10월부터 확증임상을 진행할 계획"이라고 말했다.이어 "KHF 2026을 계기로 국내뿐 아니라 해외 PoC와 공동연구·개발, 공동사업 등 다양한 파트너십을 발굴해 해외 진출 기회를 확대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2026-08-21 11:51:10마케팅·유통
KHF 2026

비브라운코리아, KHF 2026에서 수술 및 인퓨전 기술 소개

[메디칼타임즈=이인복 기자]비브라운코리아가 21일 서울 코엑스에서 개최된 KHF 2026에서 의료 현장의 안전성과 효율성을 높이는 주요 의료기기와 통합 솔루션을 선보였다.비브라운코리아는 이번 행사에서 3D 디지털 로봇 수술 현미경 '에오스(Aeos)', 수술기구 멸균 컨테이너 '에이콘(Aicon)', 안전정맥카테터 '인트로칸 세이프티(Introcan Safety)', 스마트 인퓨전펌프 '컴팩트 플러스(Compact plus)' 등을 전시했다.관람객들은 현장에서 제품을 직접 체험하며 비브라운의 수술 및 인퓨전 분야 의료기기 기술과 실제 의료 현장에서의 활용 방식을 확인할 수 있다.비브라운은 의료기기와 소프트웨어, 소모품 및 서비스를 결합해 치료 과정 전반을 지원하는 통합 솔루션을 제공하고 있다. 특히 의료진의 업무 효율을 높이는 동시에 환자 안전과 치료 결과 개선을 지원하는 데 초점을 맞추고 있다.국내에서는 인퓨전 펌프와 시린지 펌프, 안전정맥카테터 등을 아우르는 '토탈 인퓨전 솔루션(Total Infusion Solution)'을 공급하고 있다. 수술 분야에서는 수술 기구와 장비, 수술용 임플란트 등을 결합한 '토탈 서지컬 솔루션(Total Surgical Solution)'을 제공한다.이번 행사에 전시된 에오스는 3D 디지털 기술과 로봇 시스템을 접목한 수술 현미경이다. 에이콘은 수술기구의 멸균과 관리에 활용되는 컨테이너 시스템이며, 인트로칸 세이프티는 정맥주사 과정의 안전성을 지원하는 제품이다.스마트 인퓨전펌프 컴팩트 플러스도 함께 소개됐다. 비브라운코리아는 이들 제품을 통해 개별 의료기기 공급을 넘어 수술과 약물주입 등 의료 현장의 주요 프로세스를 지원하는 통합 솔루션 역량을 알렸다.비브라운코리아 관계자는 "KHF 2026은 환자의 치료 결과 개선과 의료진의 안전을 위해 비브라운이 개발해 온 혁신적인 솔루션을 의료 현장 전문가들과 공유하는 자리"라며 "앞으로도 국내 의료진이 최상의 의료 환경을 구축할 수 있도록 글로벌 수준의 기술력과 전문성을 제공하는 데 앞장서겠다"고 밝혔다.한편 비브라운은 독일에 본사를 둔 글로벌 의료기술 기업으로 185년 이상의 역사를 보유하고 있다. 비브라운코리아는 1990년 설립 이후 다양한 치료 분야에서 의료기기와 의약품을 공급하며 국내 사업을 확대해왔다.
2026-08-21 11:51:01마케팅·유통
KHF 2026

뉴로티엑스, KHF에서 AI 맞춤형 '뉴로케어 플랫폼' 전시

[메디칼타임즈=이인복 기자]AI 기반 뉴로테크 기업 뉴로티엑스가 21일 서울 코엑스에서 개최된 KHF 2026에서 비침습 신경자극 기술과 생체신호 분석, AI를 결합한 개인 맞춤형 뉴로케어 플랫폼을 전시했다.뉴로티엑스는 비침습 신경자극과 웨어러블 생체신호 측정, EEG(뇌파), AI 기반 신경상태 해석 기술을 결합해 개인별 상태에 맞는 뉴로케어 솔루션을 개발하고 있다.회사는 수면관리 솔루션 'WillSleep'을 앞세워 웰니스 시장에 진입하는 동시에 식품의약품안전처 2등급 의료기기 'AutoTx'와 KGMP 기반을 활용해 의료시장으로 사업 영역을 확대하는 투트랙 전략을 추진하고 있다. CES 2026 Innovation Awards 디지털 헬스 부문 Honoree에도 선정된 바 있다.이번 행사에서 중점적으로 소개한 WillSleep은 비침습 신경자극 기술을 기반으로 한 수면관리 솔루션이다. 지난 6월 국내 공식 출시됐으며 현재 자사몰과 온라인 채널을 통해 판매되고 있다.뉴로티엑스는 WillSleep을 단순히 일정한 자극을 제공하는 수면기기가 아닌 사용자 데이터를 기반으로 개인화되는 서비스로 확장하고 있다.수면시간과 수면단계, HRV, 심박, SpO₂, 활동량 등 웨어러블·모바일 건강 데이터에 WillSleep 사용 이력과 활동감지 정보, 사용자 설문 등을 결합해 개인별 상태를 파악하는 방식이다. 데이터가 축적될수록 개인화된 뉴로케어 경험을 제공할 수 있도록 플랫폼을 고도화하고 있다.의료 분야에서는 AutoTx를 활용한 임상 연구와 적응증 확대를 추진한다. AutoTx는 식약처 2등급 의료기기로 인증된 제품으로, 뉴로티엑스는 이를 기반으로 의료기관과 후속 임상 연구를 진행할 수 있는 사업 기반을 마련했다.회사는 AutoTx의 의료기기 인증 과정에서 확보한 안전성·성능 관련 자료와 KGMP 기반 제조·품질관리 체계를 활용해 신경·정신질환 분야의 임상 근거를 단계적으로 축적할 계획이다. 향후 새로운 적응증으로 활용 범위를 넓히는 방안도 추진한다.뉴로티엑스가 최종적으로 구축하려는 것은 '측정–해석–자극–피드백'을 하나로 연결한 개인 맞춤형 뉴로케어 플랫폼이다.이를 위해 PPG·HRV·체온·활동량 등 생체신호를 측정하는 반지형 웨어러블 'WeRing'과 전두부 EEG 측정 웨어러블 'WeWave', 생체신호와 뇌파를 분석하는 'Neural Decoding AI'를 개발하고 있다.Neural Decoding AI는 생체신호와 뇌파, 기기 사용 이력, 사용자 설문 및 후속 데이터를 통합 분석해 개인화된 자극 레시피와 데이터 기반 리포트를 제공하는 핵심 엔진으로 개발되고 있다.뉴로티엑스는 향후 WillSleep과 WeRing, WeWave를 Neural Decoding AI로 연결해 사용자의 상태를 측정하고 AI로 해석한 뒤 개인별 신경자극을 제공하고, 그 결과를 다시 분석하는 순환형 플랫폼으로 발전시킨다는 구상이다.해외 사업도 확대하고 있다. 일본 시장 진출을 위한 계약과 TELEC 인증을 확보했으며, 오는 2027년에는 WillSleep과 WeRing, WeWave, Neural Decoding AI를 통합한 차세대 뉴로케어 플랫폼을 글로벌 시장에 제시할 계획이다.김동주 뉴로티엑스 대표는 "뉴로티엑스가 만들고자 하는 것은 하나의 수면기기나 신경자극기가 아니라 사람마다 다른 뇌와 생체신호를 이해하고 그에 맞는 자극과 관리 경험을 제공하는 개인 맞춤형 뉴로케어 플랫폼"이라고 말했다.이어 "WillSleep을 통해 실제 시장과 사용자 데이터를 확보하고 AutoTx를 통해 의료기기 개발과 품질관리 기반을 갖춘 만큼, 국내 의료·헬스케어 파트너와 협력을 확대할 것"이라며 "향후 측정–해석–자극–피드백 구조를 고도화해 2027년 통합 뉴로케어 플랫폼을 글로벌 시장에 선보일 계획"이라고 밝혔다.
2026-08-21 10:40:38마케팅·유통
KHF 2026

누비랩, KHF에서 임상영양 솔루션 'Nutri-Guard AI' 소개

[메디칼타임즈=이인복 기자]AI 푸드테크 기업 누비랩이 21일 서울 코엑스에서 개최된 KHF 2026에서 환자의 실제 식사 섭취량을 AI로 분석하는 임상영양 솔루션 'Nutri-Guard AI'를 선보였다.누비랩은 현재 미국 26개 병원에서 AI 기반 병원 식사 관리 솔루션 'Nutrition AI'를 운영하고 있으며, 이를 통해 하루 2만 끼 이상의 식사 데이터를 수집·관리하고 있다.Nutrition AI는 환자에게 처방된 식사와 실제 배식되는 식사를 AI로 확인해 병원 급식 과정에서 발생할 수 있는 배식 오류를 줄이고 정확한 식사 제공을 지원하는 솔루션이다.누비랩은 이러한 병원 현장 운영 경험을 바탕으로 AI 활용 범위를 '식사를 정확하게 전달하는 것'에서 '환자가 실제로 얼마나 섭취했는지 확인하는 것'까지 확대하고 있다.이번 행사에서 소개한 Nutri-Guard AI는 환자의 식사 후 식판을 AI로 분석해 음식별 실제 섭취량을 기록하고, 임상영양사가 환자의 섭취 현황을 효율적으로 확인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환자의 영양 상태를 관리하려면 어떤 식사를 제공했는지뿐 아니라 실제 섭취량을 지속적으로 파악하는 것이 중요하다. 하지만 많은 환자의 식사가 동시에 이뤄지는 병원에서는 임상영양사와 의료진이 환자별·음식별 섭취량을 일일이 확인하고 기록하는 데 한계가 있다.Nutri-Guard AI는 식사 후 촬영한 사진을 기반으로 실제 섭취량을 기록해 반복적인 수기 확인 업무를 줄인다. 임상영양사는 이를 활용해 섭취량이 부족한 환자를 빠르게 파악하고 환자별 영양관리에 활용할 수 있다.기존 Nutrition AI가 환자에게 처방에 맞는 식사가 정확하게 전달되는 과정을 관리한다면, Nutri-Guard AI는 식사 이후 실제 섭취 결과까지 데이터화하는 역할을 맡는다. 누비랩은 두 솔루션을 통해 배식부터 섭취까지 이어지는 병원 식사 데이터를 임상영양 관리에 활용할 수 있는 환경을 구축한다는 계획이다.누비랩 관계자는 "병원에서 환자의 식사는 제공하는 것으로 끝나는 것이 아니라 실제로 얼마나 섭취했는지까지 확인할 수 있어야 보다 정교한 영양관리가 가능하다"며 "미국 병원 현장에서 축적한 운영 경험을 바탕으로 환자의 식사 데이터를 임상영양사가 실제 업무에 활용할 수 있는 형태로 발전시키고 있다"고 말했다.이어 "Nutri-Guard AI를 통해 환자의 한 끼를 지속적으로 활용 가능한 임상영양 데이터로 전환하고 임상영양사의 환자 관리 효율을 높이는 것이 목표"라며 "국내 병원 및 임상영양 관계자들과 실제 적용 방안을 논의하고 병원 현장으로 적용을 확대해 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누비랩은 KHF 2026 현장에서 Nutri-Guard AI를 활용한 식사 후 스캔과 섭취량 분석 과정을 시연하고 병원·임상영양 관계자를 대상으로 도입 및 협력 상담을 진행했다.
2026-08-21 10:40:30마케팅·유통
KHF 2026

사이클룩스, KHF 2026에서 보행 웰니스 'Elegaiter' 첫선

[메디칼타임즈=이인복 기자]사이클룩스가 21일 서울 코엑스에서 개최된 KHF 2026에서 게이미피케이션 기반 보행 웰니스 솔루션 'Elegaiter'를 처음 선보였다.Elegaiter는 일반 트레드밀의 전원 플러그에 자체 개발 센서 'JAWS'를 연결해 사용자의 걷기와 뛰기 리듬을 실시간으로 측정하는 IoT 웰니스 기기다. 신체에 별도의 센서나 기기를 착용하지 않고 사용할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측정된 보행 데이터는 모바일 애플리케이션과 연동된다. 사용자가 걷다가 뛰면 화면 속 캐릭터가 이에 맞춰 움직이는 엑서게임(Exergame)을 비롯해 보행 리듬에 따른 실시간 그래픽 피드백 등을 제공한다. 사용자의 걸음 패턴에 따라 운동 강도와 콘텐츠도 달라져 개인화된 유산소 운동을 지원한다.JAWS는 'Jack into the Walking Sequence'의 약자로, 걷는 행위에서 데이터를 확보해 다양한 서비스와 연결한다는 의미를 담고 있다. 브랜드나 모델에 관계없이 대부분의 트레드밀에 장착할 수 있는 범용 어댑터 형태로 개발됐다.사이클룩스는 단순한 피트니스 기기를 넘어 보행 데이터를 활용할 수 있는 개방형 플랫폼으로 JAWS를 확장한다는 구상이다. SDK를 통해 보행 데이터에서 추출한 정보를 제공하고, 외부 기업이 이를 각자의 서비스와 결합할 수 있도록 지원할 계획이다.활용 분야로는 피트니스뿐 아니라 시니어케어와 교육, 보험 등이 제시됐다. 시니어케어에서는 일상적인 보행 리듬의 변화를 확인하는 데 활용하고, 교육 분야에서는 신체 활동과 학습 콘텐츠를 결합하는 'Move & Learn' 형태의 서비스로 확장할 수 있다는 설명이다. 보험 분야에서는 활동 데이터를 헬스케어 리워드나 위험 관리 서비스 등에 연계하는 방안을 구상하고 있다.회사는 향후 자체 임상시험 설계 역량을 기반으로 Elegaiter를 SaMD와 디지털치료기기(DTx) 등 의료 영역으로 발전시키는 방안도 검토하고 있다.사이클룩스는 앞선 국내 전시를 통해 약 100명 규모의 실사용 보행 데이터를 확보했다. 이번 행사에서도 관람객이 직접 트레드밀을 이용하며 게임 콘텐츠를 체험할 수 있도록 하고, 보행 데이터를 기반으로 한 산업별 서비스 확장 가능성을 소개했다.특히 피트니스와 시니어케어, 교육, 보험 분야 기업을 대상으로 협력 기회를 모색하는 한편 병원·재활 분야 관계자 및 해외 바이어와의 사업 접점도 확대한다는 계획이다.조현상 사이클룩스 대표는 "반복적이고 단조로운 트레드밀 운동을 누구나 즐길 수 있는 개인화된 콘텐츠로 전환하는 것이 Elegaiter의 목표"라며 "KHF 2026을 통해 국내외 헬스케어 및 피트니스 업계 관계자들과 실질적인 협력 관계를 구축하는 계기가 되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사이클룩스는 보행 데이터를 활용한 상호작용형 디지털 웰니스 솔루션을 개발하는 기업이다. Elegaiter는 지난 7월 정식 출시됐으며, 피트니스 프랜차이즈 '조아브로'와 사업화 협력을 체결했다.
2026-08-21 10:40:21마케팅·유통
KHF 2026

에이트스튜디오, KHF 2026에서 AI 보행 분석 '메디스텝' 소개

[메디칼타임즈=이인복 기자]디지털 헬스케어 스타트업 에이트스튜디오가 21일 서울 코엑스에서 개최된 KHF 2026에서 AI 기반 보행 분석 의료기기 '메디스텝(MEDISTEP)'의 고도화 모델을 소개했다.메디스텝은 아이패드 등 모바일 기기의 내장 카메라와 경량화된 AI 모델을 결합한 마커리스(Markerless) 보행 분석 솔루션이다. 신체에 별도의 마커나 센서를 부착하지 않고 5m 왕복 보행 영상을 촬영해 40여 종의 보행 지표를 1분 이내에 분석하고 결과를 리포트 형태로 제공한다.고가의 모션 캡처 장비나 별도의 센서 없이 스마트기기를 활용할 수 있어 병원뿐 아니라 보건소와 복지시설 등 다양한 환경에서 보행 평가에 활용할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에이트스튜디오는 '모바일 카메라 기반 마커리스 보행 분석 기술'로 산업통상자원부 NET 신기술 인증을 획득했다. 한국생산기술연구원 평가에서는 기존 전문 시스템 대비 약 95% 수준의 정확도를 확인했으며, 이를 기반으로 조달청 혁신제품에도 지정됐다.이번 행사에서는 지난 1년간 임상 현장의 의견을 반영해 기능을 확대한 메디스텝의 고도화 모델을 시연했다.특히 노인 신체기능과 근감소증 평가 등에 활용되는 SPPB(Short Physical Performance Battery) 검사 기능을 적용했다. 보행속도와 의자에서 일어서기, 균형 능력 등을 평가해 기존 보행 분석에서 활용 범위를 넓혔다.측면과 정면 영상을 동시에 분석할 수 있는 2채널 카메라 연동 기술도 추가했다. 이와 함께 무게중심 이동과 두부 동요 등을 측정하는 보행 궤적 평가, 머신러닝 기반 평지 보행 분석 기능 등을 적용해 의료진이 확인할 수 있는 데이터를 확대했다.메디스텝은 현재 서울아산병원과 강원대학교병원 등 대학병원과 연구기관을 비롯해 전국 보건소와 복지관 등에 도입되고 있다. 에이트스튜디오는 국내 적용 사례를 기반으로 동북아시아와 동남아시아 등 해외 시장 진출도 추진하고 있다.박신기 에이트스튜디오 대표는 "보행은 고령자의 전반적인 건강 상태를 확인할 수 있는 중요한 바이오마커"라며 "메디스텝을 통해 시간과 공간, 비용의 제약을 낮추고 보다 많은 사람이 보행 검사를 받을 수 있는 환경을 구축하겠다"고 말했다.이어 "초고령사회에서 보행 분석을 활용한 건강관리의 중요성이 더욱 커질 것으로 보고 있다"며 "국내 의료·공공 현장에서 축적한 경험을 바탕으로 글로벌 헬스케어 시장으로 사업 영역을 확대해 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2026-08-21 10:40:13마케팅·유통
KHF 2026

올로스코프, KHF에서 자동 소변 채취 솔루션 '루피' 전시

[메디칼타임즈=이인복 기자]체외진단 의료기기 및 스마트 헬스케어 솔루션 기업 올로스코프가 21일 서울 코엑스에서 개최된 KHF 2026에서 원스텝 자동 소변 채취 솔루션 '루피(LUPEE)'를 전시했다.올로스코프는 의료 현장에서 검사 과정의 불편을 개선하기 위한 체외진단(IVD) 의료기기와 스마트 헬스케어 솔루션을 개발하고 있다. 이번 행사에서는 소변 검체 채취 과정을 간소화한 루피를 중심으로 제품 시연과 의료현장 활용 방안을 소개했다.소변 검사는 다양한 질환의 진단과 건강 상태 확인에 활용된다. 특히 요로감염이 의심되는 경우 원인균 확인을 위해 소변 배양검사가 시행되며, 정확한 검사를 위해 적절한 중간뇨 채취가 중요하다.기존 중간뇨 채취 방식은 사용자가 배뇨 도중 채취 시점을 직접 판단해야 한다. 소변컵에 검체를 받은 뒤 별도 튜브로 옮기는 과정이 필요한 경우도 있어 사용자의 불편과 검체 오염 가능성이 존재한다.루피는 이러한 과정을 개선하기 위해 배뇨 중 소변의 흐름을 이용해 중간뇨가 자동으로 튜브에 채취되도록 설계됐다. 사용자가 중간뇨 채취 시점을 직접 판단하거나 소변을 보다가 중간에 멈출 필요가 없는 것이 특징이다.또 소변이 튜브에 직접 모이는 구조를 적용해 소변컵에 받은 검체를 다시 별도의 튜브로 옮기는 과정을 줄였다. 이를 통해 검체와의 불필요한 접촉을 최소화하고 보다 간편하고 위생적인 채취 환경을 제공한다는 게 회사 측 설명이다.루피는 병·의원을 비롯한 의료기관과 건강검진 등 다양한 소변 검사 환경에서 사용할 수 있도록 개발됐다. 특히 여성과 고령자 등 기존 중간뇨 채취 과정에서 불편을 겪을 수 있는 사용자의 편의성을 높이는 데 초점을 맞췄다.의료진 입장에서도 검체를 별도 튜브로 옮기는 절차를 줄일 수 있어 소변 검사 과정의 업무 효율을 높일 수 있을 것으로 회사는 기대하고 있다.올로스코프 관계자는 "루피는 소변 채취 과정에서 반복적으로 발생하는 불편과 검체 오염 가능성을 줄이기 위해 개발한 제품"이라며 "KHF 2026에서 의료기관 및 관련 업계 관계자들에게 원스텝 자동 채취 방식과 다양한 소변 검사 환경에서의 활용 가능성을 소개했다"고 말했다.
2026-08-21 10:40:04마케팅·유통
KHF 2026

하비카디오, KHF에서 심혈관 진단기기 '아이플렉스' 첫선

[메디칼타임즈=이인복 기자]의료기기 스타트업 하비카디오가 21일 서울 코엑스에서 개최된 KHF 2026에서 독자 임상지표 'PWR'을 적용한 심혈관질환 위험 진단기기 '아이플렉스(Aiplex)' 시제품을 처음 선보였다.아이플렉스는 비침습 방식으로 대동맥의 건강 상태를 측정해 심혈관질환 위험 평가를 지원하는 기기다. 하비카디오는 현장에서 아이플렉스를 직접 구동하며 의료진과 의료산업 관계자를 대상으로 PWR 기반 혈관 건강 측정 과정을 시연했다.PWR(Pulse Wave transit time Ratio / Pulse Wave velocity Ratio)은 하비카디오가 독자 개발한 임상지표로, 대동맥과 말초혈관 사이의 혈관 경직도 구배가 동맥경화 진행 상태에 따라 달라지는 생체역학적 특성을 활용한다.회사는 기존 심혈관·뇌혈관 검사가 경동맥과 관상동맥, 신장동맥 등 질환과 직접 관련된 혈관을 중심으로 이뤄지는 반면, 대동맥의 기능과 경직도를 일상적인 검진 환경에서 평가하는 데는 현실적인 제약이 있었다고 설명했다.아이플렉스는 별도의 복잡한 준비 과정 없이 약 5분 동안 비침습적으로 측정할 수 있도록 설계됐다. 이를 통해 대동맥 경직도를 평가하고 뇌졸중과 심근경색 등 순환계 질환의 위험을 조기에 파악하는 데 활용한다는 구상이다.특히 검사 과정이 비교적 간단하고 환자의 부담이 적어 건강검진센터를 비롯한 의료현장에서 활용도를 높이는 데 초점을 맞췄다. 하비카디오는 내과와 건강검진센터뿐 아니라 수술 전 심혈관계 위험 평가가 필요한 진료 영역 등으로 적용 범위를 확대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회사는 향후 국내 인허가 절차를 마치고 아이플렉스의 상용화에 나설 계획이다. 이후 국가별 의료기기 인허가 일정에 맞춰 해외 시장 진출도 단계적으로 추진한다는 방침이다.하비카디오 관계자는 "아이플렉스는 올해 안에 국내 식품의약품안전처 인허가 절차를 마친 뒤 본격적인 상용화와 판매에 나설 예정"이라며 "해외 시장도 주요 국가별 의료기기 인허가 일정에 맞춰 단계적으로 공급을 확대할 계획"이라고 말했다.이어 "대동맥 상태를 보다 간편하게 확인할 수 있는 방법을 통해 순환계 질환의 조기 예방에 새로운 선택지를 제시하는 것이 목표"라며 "KHF 2026에서 의료진과 유통 관계자들에게 PWR 기술과 아이플렉스의 임상·운용 가능성을 소개했다"고 덧붙였다.하비카디오는 비침습 맥파 분석과 AI 기반 심혈관 진단 기술을 개발하는 의료기기 스타트업이다. 대동맥을 중심으로 순환계 질환의 조기 진단을 지원하는 의료기기와 데이터 솔루션을 개발하고 있다.
2026-08-21 10:39:53마케팅·유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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