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인정보 보호를 위한 비밀번호 변경안내 주기적인 비밀번호 변경으로 개인정보를 지켜주세요.
안전한 개인정보 보호를 위해 3개월마다 비밀번호를 변경해주세요.
※ 비밀번호는 마이페이지에서도 변경 가능합니다.
30일간 보이지 않기
  • 제약·바이오
  • 외자사

“발기부전 환자 80% 치료 안 받아“

정인옥
발행날짜: 2005-05-19 12:40:19

바이탈섹슈얼 조사결과, 유럽인 5,000명 중 66% 치료

최근 베를린에서 열린 바이엘의 '레비트라 워크샵'에서 유럽 5개국 5,000명의 남성들을 대상으로 실시한 바이탈섹슈얼 조사 결과 40세 이상 남성들의 66%가 발기부전을 앓게 될 경우, 파트너를 만족시키기 위해 약물 치료를 받을 의향이 있다고 답변했다.

하지만 실질적으로 발기부전에 대해 털어놓는 것은 어려워하며 특히 발기부전 환자의 80%가 아무런 치료도 받지 않고 있는 것으로 밝혀졌다.

이번 조사를 이끌었던 메린 교수(Siegfried Meryn)는 “모든 연령대의 커플들이 즐거운 성 관계가 행복한 삶의 필수 요건임을 인식하고는 있지만 발기부전에 대해 털어놓지 못하고 특히 그 사실을 인정조차 하지 않으려 한다”고 전했다.

또한 “한편으로는 발기부전 환자들이 그들의 문제와 치료의 필요성을 인식하는 등의 태도변화를 보이고 있다. 환자들이 전문의 상담과 같은 다음 단계를 밟기만 한다면 효과적이고 신속히 작용하는 발기부전 치료제를 복용함으로써 발기부전으로 인한 엄청난 스트레스를 줄일 수 있게 된다”고 덧붙였다.
댓글
새로고침
  • 최신순
  • 추천순
댓글운영규칙
댓글운영규칙
댓글은 로그인 후 댓글을 남기실 수 있으며 전체 아이디가 노출되지 않습니다.
ex) medi****** 아이디 앞 네자리 표기 이외 * 처리
댓글 삭제기준 다음의 경우 사전 통보없이 삭제하고 아이디 이용정지 또는 영구 가입이 제한될 수 있습니다.
1. 저작권・인격권 등 타인의 권리를 침해하는 경우
2. 상용프로그램의 등록과 게재, 배포를 안내하는 게시물
3. 타인 또는 제3자의 저작권 및 기타 권리를 침해한 내용을 담은 게시물
4. 욕설 및 비방, 음란성 댓글
더보기
이메일 무단수집 거부
메디칼타임즈 홈페이지에 게시된 이메일 주소가 전자우편 수집 프로그램이나
그 밖의 기술적 방법을 이용하여 무단으로 수집되는 것을 거부하며,
이를 위반할 시에는 정보통신망법에 의해 형사 처벌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