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락소 스미스클라인(GSK, 대표 김진호)은 집중호우로 피해를 입은 수재민을 지원하기 위하여 전국재해구호협회를 통하여 총 1억원을 기부했다.
이에 앞서 GSK는 한국제약협회를 통하여 3백여 만원 상당의 자사 피부질환 치료제를 지원하는 등 수재민 돕기에 앞장섰다.
GSK의 김진호 사장은 “이번 이재민 지원이 뜻하지 않은 재난을 당한 이웃에게 작으나마 도움이 되기를 바란다" 며 "GSK는 지역사회에 기여, 한국인들이 건강하고 행복한 삶의 영위해 나갈 수 있도록 돕는 노력을 계속할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GSK는 2003년 대구지하철 참사 등 국내외에서 재해 발생시 마다 활발한 구호활정을 전개해 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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