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FDA는 일라이 릴리의 집중력결핍/과운동성 장애(ADHD) 치료제인 스트래테라(Strattera)가 소아청소년의 자살에 대한 생각을 증가시킬 수 있다고 우려. 블랙박스 경고를 조처했다.
릴리가 스트래테라 임상자료 데이터베이스로부터 부작용을 분석한 자료에 의하면 스트래테라를 사용한 소아청소년 중 자살에 대한 생각이 증가할 수 있다고 나타난 것.
자살에 대한 생각은 약간 증가하기는 했으나 통계적인 유의성이 있어 블랙박스 경고가 붙게 됐다.
릴리는 현재까지 스트래테라 임상에서 소아, 청소년, 성인이 자살한 사건은 1건도 발생하지 않았으며 다만 1명의 환자가 자살기도를 했었다고 말했다.
스트래테라의 성분은 애토목세틴(atomoxetine). 작년 11월 26일에 FDA 승인된 선택적 노에피네프린 재흡수 억제제로 기존의 ADHD 치료제와는 달리 중추신경흥분 작용이 없는 것이 특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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