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인정보 보호를 위한 비밀번호 변경안내 주기적인 비밀번호 변경으로 개인정보를 지켜주세요.
안전한 개인정보 보호를 위해 3개월마다 비밀번호를 변경해주세요.
※ 비밀번호는 마이페이지에서도 변경 가능합니다.
30일간 보이지 않기
  • 병·의원
  • 대학병원

아주대병원, 권역외상세터 8년 연속 'A등급' 획득

발행날짜: 2022-12-27 11:51:06

경기 남부 전담, 주요 평가지표 만점 "외상환자 안전에 최선"

아주대병원(병원장 한상욱)은 27일 보건복지부 '2022년 권역외상센터 평가'에서 경기 남부 권역외상센터가 8년 연속 A등급을 받았다고 밝혔다.

아주대병원 권역외상센터가 복지부 평가에서 8년 연속 A 등급을 획득했다.

보건복지부는 권역외상센터의 기능 및 중증외상치료의 질을 강화하는 한편, 지속가능한 질관리 진료체계의 정착을 위해 매년 전국 권역외상센터 평가를 실시하고 있다.

올해 평가는 2021년 7월 1일부터 2022년 6월 30일까지 전국의 권역외상센터 17개 기관을 대상으로 이뤄졌으며, 시설과 장비, 인력 등 필수영역을 비롯해 △진료의 질 △질 관리 △기능 △지역 외상체계 리더십 △가점지표 △급여지표 등 총 7개 영역을 평가했다.

아주대병원 권역외상센터는 △중증외상(의심)환자 외상소생구역 평균 재실시간 △복부 외상환자 응급수술 적정 개시율 △두부 외상환자 응급수술 적정 개시율 △질 관리 위원회 활동 △외상환자 사망사례 검토 △AIS Coding 신뢰도 △중증외상 환자 수 △중증외상(의심) 환자의 책임진료율 등에서 만점을 받았다.

또한 △외상등록체계 정보관리 수준 △외상자원정보 신뢰도 △지역 외상위원회 활동 △외상 핫라인 △외상팀 활성화 대상자 사전 연락률 △ 지역 내 외상 교육제공 수준 △권역외상센터 연구실적 △대량 프로토콜 유용성 등 주요 지표에서 최고점을 획득했다.

지난 2016년 정식 개소한 경기남부 권역외상센터는 전국 최대 규모의 외상전용 중환자실 40개 병상, 외상전용 수술실 3실, 외상환자 전담 영상검사실 및 혈관조영실 등을 갖췄다.

이어 2019년부터 닥터헬기 운항을 시작해 외상 전담의사가 사고 현장에서부터 응급치료를 시행하고 있다.

한상욱 병원장은 "권역외상센터는 예방가능외상사망률을 5% 미만으로 유지하며 국내를 넘어 국제적으로 인정받는 우수한 외상센터"라면서 "중증외상 환자의 생명을 살리는 데 365일 고군분투하는 의료진에 감사하며, 앞으로도 환자와 지역사회 안전을 지킬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댓글
새로고침
  • 최신순
  • 추천순
댓글운영규칙
댓글운영규칙
댓글은 로그인 후 댓글을 남기실 수 있으며 전체 아이디가 노출되지 않습니다.
ex) medi****** 아이디 앞 네자리 표기 이외 * 처리
댓글 삭제기준 다음의 경우 사전 통보없이 삭제하고 아이디 이용정지 또는 영구 가입이 제한될 수 있습니다.
1. 저작권・인격권 등 타인의 권리를 침해하는 경우
2. 상용프로그램의 등록과 게재, 배포를 안내하는 게시물
3. 타인 또는 제3자의 저작권 및 기타 권리를 침해한 내용을 담은 게시물
4. 욕설 및 비방, 음란성 댓글
더보기
이메일 무단수집 거부
메디칼타임즈 홈페이지에 게시된 이메일 주소가 전자우편 수집 프로그램이나
그 밖의 기술적 방법을 이용하여 무단으로 수집되는 것을 거부하며,
이를 위반할 시에는 정보통신망법에 의해 형사 처벌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