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순전남대병원은 오는 15일 오전 8시 최소침습수술센터 개소식을 가질 예정이라고 12일 밝혔다.
위장관암클리닉 외래에 별도로 마련되는 최초침습수술센터는 복강경수술, 흉강경수술, 관절경수술, 감마나이프시술 등을 통합적으로 관리한다.
병원 측은 최소침습수술 중 하나인 복강경 수술의 전문화를 위해 수술실 내부에 복강경 전용 수술실을 마련, 기존의 이동식 비디오장치가 사라지고 디지털 영상화 장치를 구성해 회의실과 실시간 동영상 전달이 가능할 뿐더러 원격수술도 가능해진다고 설명했다.
병원 측에 따르면 최소침습수술이란 피부를 조금만 째고 수술 후 통증도 이전 수술에 비해 비교적 적은 수술 방식으로 개복수술에 비해 수술창상이 적어 미용적으로 우수하고 수술 후 통증의 감소, 입원기간의 단축 및 사회로의 조기 복귀 등 우수한 장점을 갖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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