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셀트리온 '램시마' 일본 판매 초읽기

이석준
발행날짜: 2013-07-29 18:33:23

허가 임상 성공리 종료…1조원 시장 내년부터 공략

[메디칼타임즈=]
셀트리온은 자사의 세계 첫 항체 바이오시밀러 '램시마(레미케이드 복제약)'가 일본 허가 임상을 종료했다고 29일 밝혔다.

회사는 임상이 성공리에 끝나 시판 허가를 받고 내년 제품을 출시하게 될 것이라고 전망했다.

'램시마'가 승인되면 일본 내 판매는 셀트리온 판매 법인 셀트리온헬스케어와 일본 내 공동개발사 일본화약이 담당하게 된다.

한편 '램시마' 오리지널 '레미케이드(인플릭시맵)'의 일본 시장 규모는 지난해 기준 약 1조원에 달한다.
댓글 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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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외과전문의 2005.08.05 22:59:54

    13번 글에 동의 합니다.
    수가도 물론 올려야 하지만 아무효과없는 전공의 보조수당 50만원 같은 그런 얄팍한 정책에 장래 망칠 사람없읍니다.
    전문의 이후에 대한 근본적인 지원대책을 마련하여 의료를 정상화 시켜야 합니다.
    편하고 스트레스 없고 돈 많이 버는 과를 하지 누가 고생하고 생명과 직결되어 스트레스 받고 돈 못 버는 과를 하겠읍니까?
    편한 과는 편한 대신에 수입이 적게 하고 힘든 과는 힘든 만큼 많이 보상을 해 주어 생명을 다루는 과에 인재가 모이게 해야 합니다.
    야간수당, 당직수당,외과수술수가,분만수가 등을 대폭 인상하면 됩니다.
    흉부외과는 모든 의사의 선망의 과가 되게 해야 합니다. 그럴 가치가 당연히 있는 과입니다.
    이런 식으로 가다간 심장수술, 폐암수술, 위암수술을 할 의사가 없어집니다.

  • 망한의사 2005.08.05 17:30:23

    이비인후과가 제일이예요!
    흉부외과 마치고 물치잡과로 개업할려면 흉부외과 뭐하러 합니까?
    이비인후과가 감기의 특성과이니까 감기 환자 많이 보고 돈 많이 벌고 산부인과 같이 의료 소송에 휘말릴 이유 없으니까 제일이예요.

  • 주변인 2005.08.05 14:42:11

    수가 올린다고 전공의 모일까?
    개심수술 수가 올린다고 전공의 모일까요?
    흉부의 졸업자 90%는 졸업후에 심장수술과 관련없는 곳에서 종사할건데......

    수가 올리는게 무슨 현실성이 있을까...

  • 전문의 2005.08.05 12:17:47

    흉부외과나 산부인과에 대한 대책은 수가현실화도 필요하지만..
    흉부외과의 경우 사람의 생명과 직결된 심장과 폐를 수술하는 과로 고도의 수술기술과 의학지식이 요구되는 과이다.
    국민건강을 위해 피부과나 안과보다 훨씬 뛰어난 사람들이 하도록 제도를 유도해야 한다.
    전원 대학병원이나 종합병원에 자리를 보장하고 인력을 수급하는 정책을 해야 하고 전문의 월급도 타과 교수보다 잠 안자고 스트레스로 고생하는 것을 감안해서 당연히 2-3배이상 더 많이 주는 것을 시행해야 한다.
    심장수술환자에 대한 수술 후 관리에 대한 스트레스는 상상을 초월한다.
    심장수술환자에 대한 중환자실 관리 전문의수당이나 야간당직 수당 등을 이용해 타과와는 차별된 월급을 받게 하여 선망의 과로 자리매김을 하게 하여 생명이 달린 심장병수술이나 폐암수술 등을 국민들이 안전하게 받을 수 있도록 해야한다.
    흉부외과가 힘들지만 그에 따른 보상이 있고 보람이 있어 선망의 과가 되게 해야한다.

    산부인과는 의료사고에 대한 대책으로 반드시 정부에서 책임지고 보험제도를 운영해야 한다.
    산부인과의사는 누구나 의료사고가 생기는데 그 때마다 최소한 3-4억의 배상판결이 나니 누가 산부인과를 하겠는가?
    자동차운전처럼 몇 십만원정도의 보험에 대인배상은 무한으로 보험으로 해 주어야 한다.
    자동차운전하다 사고낸 사람도 보험으로 보장해 주는데 환자치료하다 사고난 것은 무보험이니 심각한 문제이다.
    산부인과 분만하는 의사는 하루하루가 살얼음판이다.

  • 선배의~ 2005.08.05 12:14:36

    미쳣어~?! 돈 않되는 과를 왜?! 택하냐~?! 차라리 일반의로 개원하라~
    6개월정도 병원 실태/운영을 체크하고 = 일반의로 개원하는것이 훨신 돈잘번다~
    적당히` 돈잘버는 과 로~밋스하여 운영하라~

  • 어짜피 2005.08.05 10:43:09

    자본주의에서불평불만해봐야본인만빙신돼, 흉부.산부하지말자
    ,,,,,,,,

  • 짱구 2005.08.05 10:33:51

    재래시장 대책내놓는다고 살아나나?
    한번 간 과는 다시 살아나기 힘들다. 정부가 성형과 비보험진료(사고환자)보는 과만 살아남게 정책을 유지하는데 어쩔도리가 없다. 정부도 어쩔도리가 없다. 의사표 10만은 새발에피다. 4500만의 인기를 얻기 위해선 졸다 두들겨야한다. 의사를 패면 국민이 잴 좋아한다. 자꾸늘어나는 의사 전문가로 대접받기는 점점 어렵다. 의대 학장들이 의대 통 폐합과 인원 조정을 자발적으로 단행하여 1000명/년정도로 조정이 안되면 다 죽는결과가 될것이다

  • 솔로몬 2005.08.05 10:29:16

    해결책-돈잘버는 과는 놔두고 돈못버는과 모두없애자.궁민건강을위하여위하여
    엿머거라

  • 흉부의 2005.08.05 10:18:46

    흉부의는 개업해야 경쟁력이 zero 다.삶의 질도떨어지고 흉부외과선배로서
    못하게 하고싶다.

  • 황금의꽃 2005.08.05 10:15:05

    자구노력이 먼저다.
    외과 계열 정말 힘들게 수련하지만, 막상 나오면 종합병원이상 대학병원에 있는 사람들 아니면 배운거 다 쓸모 없다는 거 아는 사람은 다 아는 일입니다.

    배운거 써먹을 수 있도록, 수련 환경이 안되는 곳부터 TO줄여 나가는 자구 노력이 우선되야 하지 않을까요.

    전공의들 대량으로 뽑아서 저임금으로 부려먹을 생각이나 하고 있는 한 외과계열의 부활은 요원할 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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