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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종플루 예방 접종 순조…안전성 논란은 여전

안창욱
발행날짜: 2009-10-27 12:25:33

거점병원, 의료진·직원 투여…환자 급증 탓 일부 차질

[메디칼타임즈=] 신종플루 치료거점병원들이 27일부터 일제히 의료진과 직원들을 대상으로 백신 예방 접종에 들어갔다.

대형병원들은 대체로 전직원 예방접종을 원칙으로 하고 있지만 일부 백신의 안전성을 우려하는 목소리도 나오고 있어 실제 얼마나 참여할지는 두고봐야 할 상황이다.

서울대병원은 이날 오후 3시부터 신종플루 예방백신 접종에 들어간다.

병원 관계자는 “의사, 간호사를 포함한 전체 직원이 예방접종을 받는다는 원칙 아래 환자 접점부서부터 접종을 받기로 했다”고 밝혔다.

서울아산병원도 1차로 3천명분의 신종플루 예방백신을 확보하고, 의사, 간호사, 접점부서 직원들부터 접종에 들어가기로 했다.

울산대병원 역시 1차로 750명분 백신을 확보해 앞으로 4일간 전직원들을 대상으로 예방접종에 들어갈 계획이다.

울산대병원 측은 “의사, 간호사 외에 환자 접점부서가 많기 때문에 일단 희망자를 대상으로 우선접종하되 전체 직원이 모두 접종하기로 결정했다”면서 “이렇게 해야 환자들도 안심하지 않겠느냐”고 강조했다.

그러나 미국이 최근 신종플루 국가비상사태를 선포한 이후 치료거점병원으로 환자들이 몰리면서 예방접종에 차질이 빚어지는 병원도 속출하고 있다.

서울의 A병원 관계자는 “예방백신을 확보하긴 했지만 신종플루 의심환자들이 물밀듯 밀려들고 있어 감염내과, 호흡기내과, 응급의학과 의료진 대부분이 여기에 투입되고 있는 상태”라면서 “어느 정도 이런 상황이 정리돼야 접종을 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B병원 관계자도 “백신 물량은 받았지만 신종플루 환자가 급증하고 있어 아직 접종을 하지 못하고 있다”고 밝혔다.

이들 대부분의 치료거점병원들이 전직원을 대상으로 예방접종을 하기로 함에 따라 일단 백신의 안전성 논란은 다소 수그러들 것으로 보인다.

그러나 C대학병원 측은 “예방백신의 안전성 문제를 거론하면서 접종을 받지 않겠다는 의료진도 적지 않은 게 사실”이라면서 “실제 접종자 수가 얼마나 될지는 지켜봐야 할 것 같다”고 지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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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ㅇㄻㄴㅇㄹ 2009.10.29 04:14:24

    항 바이랄 약국판매는 재앙입니다.
    이제까지 약물남용을 누가 일으키고있는지 여실히 증명하는 부분이다. 복지부가 의사의 원내조제를 허용하니까 이번에는 약국이 복지부 장관을 고소하겠다고 제소를 결정하다가 복지부와 싸우면 국민 약국감정이 안 좋아지니까 약국에서 항 바이랄 약품을 판매하겠다고 나선 것이다. 중요한 점은 복지부가 크나큰 재앙을 만들고 있다는 것이다.
    1.한국에서 보건의료계를 흐리는 집단이 약국집단임이 명확해졌다.
    2.항바이랄 제재는 검사를 하고 먹어야 한다. 그러면 항바이랄 제재를 멀쩡한 사람이 먹는다면 어찌될 것인가? 어린이에게서는 자살충동이 늘어난다고 되어있다.
    3.복지부가 근시안적이라는 것은 신종 플루가 단 시일내에 끝날 것 같지는 않다는 것이다. 그러면 국민들의 무자비한 항 바이랄 투여로 인한 항 바이랄 내성은 어떻게 감당할 것인가? 이제까지 약물남용이니 해서 의약분업을 한 것은 다 구라였다는 것이다.
    4.바이러스나 세균을 죽이는 약은 일반약과 다르다. 우리들이 소위 얘기하는 항생제 내성을 알아보자. 항생제 내성은 항생제 약물 남용이나 약물 중지로 인해 나타난다. 즉 항생제라고 하는 것은 세균을 죽이는 약이다. 세균 10마리중 한마리가 살아 남으면 더 힘이쎈 새끼를 증식한다. 그러면 더 세균은 힘이쎄지고. 항 바이랄 제재도 마찬가지이다.
    신종 플루 확산을 막겠다고 약물남용의 원조인 약국에게 판매권을 주는 것은 국민적 재앙이 올수가 있고 항생제 내성을 비롯한 약물남용의 원조는 약국단체에 있음이 확인이 된다고 말할수가 있다.
    5.돼지 인플루엔자 신종 플루현상은 단시간내에 없어질 것 같지는 않습니다. 공장에서 약물을 만드는 집단에게 항 바이랄 제재를 주는 것은 국민의 항 바이랄 내성을 가져올수 있는 국민 대재앙 사건입니다.

    6. 국민이나 기자분들도 왜 쓸데없이 사망 사건에 대해서 민감한지 모르겠읍니다. 단지 바이랄 감염입니다. 건강한분들은 그냥 낫는 현상입니다. 바이러스 때려잡을 수록 바이러스는 더 강해질 것입니다. 그냥 고위험군이라고 하는 병약한 분들이 사망하면 사망하는 가 보다 이렇게 생각을 하세요. 참으로 복지부가 중장기적인 생각이 아니라 근시안적인 대처가 황당 스럽습니다.

    결론적으로 항 바이랄 내성을 가져올수 있는 약국판매는 중단되어야 합니다. 이는 공장에서 약품을 제조하는 집단의 직역에 위배되는 것입니다. 국민들도 신종 플루에 대해서 약을 안먹고 이길 생각을 하시기 바랍니다. 약물에 의존하는 것은 바람직한 현상이 아닙니다.
    검사를 않고 약을 먹는 것은 국고 낭비 항바이랄 내성을 가져올수 있는 위험한 정책으로 보입니다.

    병의원에 가서 검사를 하고 항 바이랄 처방을 받으시기 바랍니다.

    오늘의 검색어: 약품제조를 배우는 약대교과과정

    현대는 인간의 환경오염으로 재앙이 많은 시대입니다. 신종 플루는 지구온난화와 환경오염과도 관련이 있다고 생각합니다. 신종 플루가 10년이 가면 어쩌시겟읍니까? 근시안적으로 국민들에게 항바이랄 제제만 먹이면 만사 오케이입니까? 국민들도 이점을 아셔야합니다. 고위험군 환자는 신종 플루가 아니더라도 죽을 수가 있읍니다. 뒤로 엎어져도 코가 깨진다는 말이 있지요. 사람이 죽으면 죽내비다 이렇게 생각을 하세요. 고령이나 전신질환자가 신종 플루로 죽었다? 그러면 죽내비다 이렇게 생각을 하시면 됩니다. 언론기자분들이 왜들 호들갑입니까?

    국민들이 고위험군 환자 사망과 관련해서 의학 지식이 한결 확산될 것으로 보입니다. 의료사고라고 주장하는 재판에서 환자들이 전신질환 고위험군은 생각지도 않고 주장하는 것도 국민들 심판을 받을 날이 왔읍니다. 의료사고 재판중의 상당수는 의료사고가 아닙니다. 뒤로 넘어져도 코가 깨지는 사람이 소위 고위험군 환자 전신질환 환자입니다.

    약물 남용과 언제 끝날지도모를 신종 인플루엔자에 대해서 근시안적으로 대처한 복지부의 태도는 급한불을 우선끄자는 안이한 태도로 보입니다. 약물남용과 항생제 항세균제 내성을 방불케하는 항 바이랄 내성은 어찌 하실 것입니까? 약국의 약품판매는 약품 제조를 주업종으로 하는 약대 출신의 직능이탈입니다.

    항바이랄 제재는 거점 병원에서 검사를 한후 항 바이랄 제재를 복용해야 국고 손실도 줄일수 있고 국민의 안전도 보장합니다. 그리고 이번 기회를 통해서 국민들도 면역력을 키누는 계기로 삼아야 합니다. 약안먹고 신종 인플루엔자를 이겨내자라는 구호가 어울릴듯 합니다. 왜 쓸데없이 약국에 약물을 줍니까? 복지부가 제대로 돌아가는 단체입니까?

  • 제목정정 2009.10.27 18:34:27

    접종 순조..안전성논란은 뒷전
    이게 맞는 것 같은데..

  • 동네의원원장 2009.10.27 15:04:22

    보건소 불통인데 뭐가 순조롭냐?
    보건소담당자 아침부터 계속 통화중이고 열받아서 보건소장실에 전화하니 잘모르니 담당자와 통화하란다. 전화도 안받는데 무슨 통화 ! 백신은 보건소에 도착되지 않았다며 전화번호 남겨노라 해서 남겨 놓았지만 아직도 감감 무소식!!!! 의료인접종은 배달도 해주지 않고 직접 받아가라며 아직 수령 방법도 통보를 하지 않는데 뭐가 순조롭다는 건지 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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