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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반약 DUR 7월부터 시행…금기약 우선 적용

장종원
발행날짜: 2011-02-23 18:38:05

복지부-의약단체 의견 조율…환자 거부시는 제외

[메디칼타임즈=] 일반의약품까지 포함하는 의약품 처방조제시스템(DUR)이 오는 7월부터 시행된다.

복지부와 의약단체는 23일 DUR 전국 확대관련 회의를 통해 일반의약품 DUR 확대시행을 위한 원칙에 의견을 모았다.

의약단체에 따르면 일반의약품까지 DUR에 포함하는 시기는 오는 7월이다.

DUR 점검 대상 일반의약품 품목의 경우 병용금기, 연령금기 등 금기의약품을 우선 적용하되 궁극적으로 단일품목 전체로 확대한다는 계획이다.

한 참석자는 "궁긍적으로는 박카스까지 DUR에 포함시켜야 하는 것 아니냐는 의견도 나왔다"고 전했다.

또한 일반의약품 DUR을 강제하는 조항이 없는 만큼 환자가 거부하는 경우에는 점검에서 제외하기로 의견을 모았다.
댓글 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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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휴, 2011.03.02 12:27:25

    얼마전 슈퍼판매 찬성하고..
    여기서는 ...하하..
    심지어 얼마나 귀챦은지 알아야 된다는 ...
    참나..이거야원.
    그런데.. 이렇게 모순된 반응을 보일수있는사람은..
    얼마전 방송나온 카타피 던데.
    너무 많이 먹으면... 사고방식자체가 바뀌나벼.

  • 흐흐흐 2011.02.24 10:35:03

    항상 약사에게는 예외가 적용된다
    그러나, 의사에게 예외란 없다.
    족쇄만 있을 뿐....

  • 미친년 2011.02.24 09:55:05

    일반약 예외군..ㅋㅋ
    일반약은 약도 아니다란 결론을 내려버리냉.ㅋㅋ 일반약 슈퍼판매로 압력을 가하면 되것냉 ㅎ

  • 끝까지 읽어야. 2011.02.24 09:42:40

    환자가 거부하면 제외하기로 했다- 결국 안해도 된다는 이야기
    결국 일반약은 DUR에서 제외. 라는 이야기입니다.
    독해력이 그 수준 밖에 안되나.

  • 헛점 2011.02.24 09:41:06

    효과를 기대하려면 예외없이 해야한다.
    약사가 일반약 팔면서 당신약먹는거 정보에 안올리는게 낫겠죠?
    뭐 이런식으로 물어보면 당연히 싫다고 하겠지.
    그럼 의사도 환자가 거부시에는 안해도 돼냐?
    하는짓보면 항상 코메디야.

  • 1 2011.02.24 09:11:31

    당연히 해야죠..
    환자 안전이 최우선 입니다.

  • 현직의 2011.02.24 08:44:30

    잘하고 있다!!
    우리만 할 수 없지. 일반약 DUR로 약사 너희들도 한번 해봐라.
    얼마나 힘들고 귀찮은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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