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인정보 보호를 위한 비밀번호 변경안내 주기적인 비밀번호 변경으로 개인정보를 지켜주세요.
안전한 개인정보 보호를 위해 3개월마다 비밀번호를 변경해주세요.
※ 비밀번호는 마이페이지에서도 변경 가능합니다.
30일간 보이지 않기
  • 제약·바이오
  • 외자사

소아, 운동부족시 심장질환 위험성 증가해

윤현세
발행날짜: 2011-05-13 10:54:49

운동량 적은 여자 소아, 건강 위태로운 정도

평균 연령 10세 소아 223명에 대한 연구결과 운동을 가장 적게 한 소아의 경우 가장 운동을 많이 한 소아에 비해 안정기 맥박 빈도가 더 높고 체내 지방 함량도 더 많은 것으로 나타났다.

특히 여아의 경우 운동을 충분히 하지 않은 경우 향후 건강이 위태로울 수 있다고 스웨덴 Skane 대학 병원 연구팀이 밝혔다.

대상자 중 여자 아이는 중등 또는 강한 운동을 하루 평균 35분만 하는 반면 남아는 45분 정도 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특히 격렬한 운동의 경우 여아는 11분, 남아는 15분정도 했다.

연구결과 여자 소아의 경우 체지방 비율이 22.6%로 남아의 16.2%보다 더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또한 평균 안정기 맥박수의 경우 여아는 85로 남아의 80보다 많았다.

연구팀은 소아의 신체 운동과 다발성 심혈관 질환 간에는 명백한 연관성이 있다며 이는 소아기때 심장 질환으로 나타나지 않지만 향후 성인이 된 후 위험 인자가 된다고 밝혔다.

따라서 소아의 경우에도 하루 60분 정도의 신체 활동을 하는 것이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이번 연구결과는 Acta Paediatrica지에 실렸다.
댓글
새로고침
  • 최신순
  • 추천순
댓글운영규칙
댓글운영규칙
댓글은 로그인 후 댓글을 남기실 수 있으며 전체 아이디가 노출되지 않습니다.
ex) medi****** 아이디 앞 네자리 표기 이외 * 처리
댓글 삭제기준 다음의 경우 사전 통보없이 삭제하고 아이디 이용정지 또는 영구 가입이 제한될 수 있습니다.
1. 저작권・인격권 등 타인의 권리를 침해하는 경우
2. 상용프로그램의 등록과 게재, 배포를 안내하는 게시물
3. 타인 또는 제3자의 저작권 및 기타 권리를 침해한 내용을 담은 게시물
4. 욕설 및 비방, 음란성 댓글
더보기
이메일 무단수집 거부
메디칼타임즈 홈페이지에 게시된 이메일 주소가 전자우편 수집 프로그램이나
그 밖의 기술적 방법을 이용하여 무단으로 수집되는 것을 거부하며,
이를 위반할 시에는 정보통신망법에 의해 형사 처벌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