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인정보 보호를 위한 비밀번호 변경안내 주기적인 비밀번호 변경으로 개인정보를 지켜주세요.
안전한 개인정보 보호를 위해 3개월마다 비밀번호를 변경해주세요.
※ 비밀번호는 마이페이지에서도 변경 가능합니다.
30일간 보이지 않기
  • 정책
  • 제도・법률

복지부, 현지조사 전담 공무원 대폭 확대 추진

이창진
발행날짜: 2011-09-24 07:20:32

2명에서 6명으로 증원 요청…"실사 전문성 강화 기대"

요양기관 현지조사 전담 공무원이 확대돼 엄격한 돋보기 심사가 실시될 것으로 보인다.

보건복지부는 23일 국회에 제출한 국정감사 답변자료를 통해 "요양기관 현지조사 전담 공무원 4명을 2012년도에 확충하는 방안을 관련 부처와 논의 중에 있다"고 밝혔다.

국회 보건복지위원회는 지난해 국감에서 심평원의 의료기관 현지조사시 복지부 공무원이 동행하는 경우가 적다고 지적하고 공무원이 최대한 현지조사에 참여해 충분한 조사가 이뤄질 수 있는 방안을 검토할 것을 촉구했다.

복지부 측은 "내년도 현지조사 전담 공무원 4명의 추가 증원을 행안부에 요청한 상태"라면서 "현재 기획재정부의 심의 중에 있다"고 답변했다.

현재 복지부 보험평가과의 현지조사 전담 공무원은 2명에 그쳐, 심평원 조사전담반(공단 포함)에서 복지부장관의 조사명령서를 근거로 요양기관 현지조사를 벌이고 있는 상황이다.

보험평가과 관계자는 "기재부에서 긍정적으로 검토 중인 것으로 안다"면서 "공무원이 동행하면 현지조사 과정 중 요양기관과의 불필요한 마찰은 줄어들 것"이라고 말했다.

이 관계자는 이어 "공무원 6~7급을 중심으로 정원이 추가되면 조사업무의 전문성도 강화될 것"이라고 덧붙였다.
댓글
새로고침
  • 최신순
  • 추천순
댓글운영규칙
댓글운영규칙
댓글은 로그인 후 댓글을 남기실 수 있으며 전체 아이디가 노출되지 않습니다.
ex) medi****** 아이디 앞 네자리 표기 이외 * 처리
댓글 삭제기준 다음의 경우 사전 통보없이 삭제하고 아이디 이용정지 또는 영구 가입이 제한될 수 있습니다.
1. 저작권・인격권 등 타인의 권리를 침해하는 경우
2. 상용프로그램의 등록과 게재, 배포를 안내하는 게시물
3. 타인 또는 제3자의 저작권 및 기타 권리를 침해한 내용을 담은 게시물
4. 욕설 및 비방, 음란성 댓글
더보기
이메일 무단수집 거부
메디칼타임즈 홈페이지에 게시된 이메일 주소가 전자우편 수집 프로그램이나
그 밖의 기술적 방법을 이용하여 무단으로 수집되는 것을 거부하며,
이를 위반할 시에는 정보통신망법에 의해 형사 처벌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