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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채민 "필수예방접종 민간의료기관 협조 기대"

이창진
발행날짜: 2011-10-07 14:51:00

내년도 예산안 본인부담금 낮춰 "문자서비스 등 홍보 강화"

정부가 내년도 예방접종비 확대로 민간의료기관의 협조를 기대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임채민 장관.
보건복지부 임채민 장관은 7일 "필수예방접종 초창기에는 민간의료기관에서 협조하지 않았으나 최근 협조할 것으로 보여 국민 만족도가 높아질 것'이라고 밝혔다.

앞서 한나라당 유재중 의원은 "필수예방접종이 저출산고령화 대책으로 중요하나 국민 만족도가 2009년 40%에서 2010년 20%로 반토막이 났다"면서 "정부가 지원하고 있는데 만족도가 떨어지는 것은 제도 자체의 문제가 아니냐"고 질타했다.

이에 임채민 장관은 "초창기 민간의료기관이 협조하지 않아 접종이 안됐으나, 최근 협조를 잘할 것으로 예상된다"면서 "내년도 예산에 환자 본인부담금을 1만 5천원에서 5천원으로 편성한 만큼 만족도가 높아질 것"이라고 답변했다.

임 장관은 이어 "필수예방접종 서비스 강화를 위해 영유아 부모에게 문자메시지를 사전에 알리고, 접종을 안 받은 가정에 추가로 문자를 독려하도록 지시하겠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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