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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자 72% "요양병원 의료서비스 만족"

안창욱
발행날짜: 2011-10-12 06:30:36

협회, 708명 대상 조사…89% "의료인에게 감사"

요양병원 의료서비스에 대해 72.3%가 매우 만족 또는 만족한다고 응답했다.

대한노인요양병원협회(회장 윤영복)는 최근 전국 요양병원 입원환자 및 보호자 708명을 대상으로 만족도사를 실시하고, 11일 그 결과를 발표했다.

요양병원을 이용할 때 의료서비스의 질을 판단하는 우선 기준을 묻자 의사의 진료(34.8%)가 가장 높게 나타났으며 간호 업무(21.3%), 치료사 등 진료지원(24.5%), 간병인(16.7%) 등이 뒤를 이었다.

요양병원을 선택하는 주된 이유에 대해서는 재활치료(25.6%), 거주지 인근(20.8%), 의료서비스(14.6%), 병원시설(12.7%) 등의 순이었다.

입원 시 요구사항은 재활치료(37.3%), 간병 간호(26.2%), 의사 치료(18%), 간호사 치료(10.8%) 등이 많았다.

의사 진료에 대한 만족도는 매우 만족이 20.9%, 만족이 54.7%, 보통이 23.2%, 불만족이 0.9%, 매우 불만족이 0.3%로 비교적 높은 점수를 받았다.

노인요양병원협회는 “조사결과 요양병원 이용만족도는 대체로 높았으며 환자, 보호자들은 과거와 달리 요양병원을 선택하고 의료서비스를 판단하는 수준이 높아졌다는 것을 알 수 있었다”고 밝혔다.

이와 함께 요양병원에 입원한 동안 의사, 간호사 등 의료인에게 감사하다는 생각을 가진 적이 있는지 묻자 매우 그렇다(35.4%), 그렇다(54%), 보통이다(10.1%), 그렇지 않다(0.6%)로 집계돼 서비스의 질이 크게 높아진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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