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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부-학회, 알레르기 질환 예방 협력체계 구축

이창진
발행날짜: 2012-05-01 12:00:00

예방관리수칙과 홍보 컨텐츠 개발…"보건소 통해 예방정보 제공"

유병률이 높은 알레르기 질환 예방을 위해 정부와 학회가 협력체계를 구축해 주목된다.

질병관리본부(본부장 전병율)는 1일 "전문 학회와 공동으로 알레르기 예방관리수칙과 표준화된 교육 컨텐츠를 개발해 홈페이지(stopy.cdc.go.kr)를 통해 홍보한다"고 밝혔다.

이번 컨텐츠 개발에 참여한 학회는 대한소아알레르기호흡기학회와 대한이비인후과학회, 대한천식알레르기학회, 대한피부과학회 및 한국천식알레르기협회 등이다.

질본은 보건소를 통해 예방관리 정보를 제공하는 한편, 올해 461개 지역내 학교와 보육기관을 ‘아토피·천식 교육정보센터’로 지정, 운영하고 있다.

천식은 국내 10대 만성질환 질병부담에서 5위를 차지하고 있으며, 소아청소년기 질병부담에서는 1위로 나타났다.

중증 천식의 경우 잦은 병원 방문과 입원 등으로 연간 의료비용 지출은 경증 천식에 비해 4배(1인당 655만원)에 달하는 것으로 집계됐다.

한국인 주요 10대 만성질환 질병부담.(단위:day/10만명당)
질본 관계자는 “오는 2일 세계 천식의 날을 맞아 천식알레르기협회와 공동으로 유성 리베라호텔에서 아토피·천식 예방관리 심포지엄을 개최한다”면서 “이번 행사에서는 중증 일레르기 질환 관리방법에 대해 집중적으로 다뤄질 에정”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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