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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대병원, 기부문화 확산 '발전후원회의 밤' 개최

이창진
발행날짜: 2012-05-02 10:00:53

정희원 원장 "병원 도약 위해 사회 관심 필요"

서울대병원 발전후원회(회장 강신호)는 최근 그랜드하얏트 서울 호텔에서 '2012 발전후원의 밤' 행사를 개최했다.

발전후원의 밤은 서울대병원과 후원인에게 감사를 표하고, 사회 각계각층에 기부와 후원문화를 확산하기 위해 매년 마련하는 행사이다.

올해로 일곱 번째를 맞이한 이번 행사에는 정희원 원장과 강신호 후원회장, 발전후원회 홍보대사 탤런트 최불암 씨를 비롯해 약 400여 명이 참석했다.

김성경 아나운서의 사회로 진행된 행사에서는 지난 1년간의 모금 성과 발표와 더불어 뮤지컬 배우 정선아와 인기가수 해바라기, 적우 그리고 발전후원회 홍보대사 탤런트 이하늬 씨 가족의 '이랑'의 공연으로 진행됐다.

정희원 원장은 "세계 최고 수준의 병원으로 도약하기 위해 각 부문에서 최선의 노력을 다하고 있다"며 "재원 마련을 위해 사회 각계각층의 관심이 필요하다"고 당부했다.

이종구 대외정책실장은 "해외 대학병원 전체 예산의 30% 가량이 기부금으로 운영되는 데 반해 서울대병원은 1% 에도 미치지 못한다"며 안정적인 재정의 필요성을 역설했다.

서울대병원 발전후원회는 2005년 창립 이래 약 600억 원의 모금을 달성했으며 교육, 연구, 진료는 물론 사회공헌 발전을 위해 대대적인 캠페인을 준비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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