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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균관·충북대 약대, 제약산업 특성화 대학원 선정

이창진
발행날짜: 2012-05-08 08:19:10

복지부, 2학기부터 신입생 모집…장학금 등 대학별 3억원 지원

제약산업 특성화 대학원에 성균관대 약대와 충북대 약대가 선정됐다.

보건복지부는 8일 "2012년도 제약산업 특성화 대학원 지원 사업에 수도권 성균관대 약대와 비수도권 충북대 약대가 최종 선정돼 2학기부터 신입생 모집절차에 들어간다"고 밝혔다.

이번 사업은 글로벌 신약개발의 혁신성을 높여 다학제간 융합지식과 실무경험을 갖춘 석사급 인재를 양성하기 위한 지원사업으로 수도권과 비수도권으로 나누어 공모 과정을 거쳤다.

이번 공모에는 수도권 및 비수도권 각 6개 대학이 지원해 구두 심사를 거쳤다.

성균관대 약대의 경우, 기업 수요조사에 근거한 산업체 요구에 맞는 체계적인 교과과정 설계 등에서 높은 평가를 받았다.

충북대 약대는 오송생명과학단지 내 캠퍼스 설립을 통한 단지 내 정부와 유관기관 및 기업과의 협력 추진 등에서 높게 평가됐다.

이들 대학은 2학기 신입생 모집(대학별 30명 내외) 등 대학원 학위 과정 운영이 진행되며, 대학별 운영비와 장학금 등 3억원의 재정이 지원되며, 2015년까지 매년 3억원 내외의 사업비가 지원될 예정이다.

공모에 지원한 대학 현황.
복지부 관계자는 "제약산업 특성화 대학원은 혁신형 제약기업의 주요한 인력 공급 인프라로 기능할 것"이라면서 "선정된 대학에 대한 엄격한 관리와 함께 향후 사업 성과 및 현장 수요에 따라 추가 대학 선정을 검토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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