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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사 선생님, 비아그라 복제약 언제 출시되나요?"

이석준
발행날짜: 2012-05-19 06:59:23

비뇨기과 등 개원의들 "언론 보도 이후 문의 늘고 있다"

[메디칼타임즈=]
발기부전환자들이 비아그라 복제약에 큰 관심을 보이고 있다.

실제 비뇨기과, 내과 등 발기부전약을 취급하는 의사들은 얼마전부터 비아그라 복제약 관련 문의가 크게 늘었다고 했다.

내과 모 개원의는 18일 "뉴스, 포털사이트 등을 통해 비아그라 복제약 출시 소식을 접한 환자들이 많은 것 같다. 이에 대한 문의가 꽤 있다. 심지어는 약효나 부작용에서 큰 차이가 없다면 바꾸고 싶다는 의견도 나오고 있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특히 가격이 얼마나 싸졌다는 궁금증이 많다"고 귀띔했다.

비뇨기과 모 개원의도 "아직 비아그라 복제약을 들여놓지 않았지만, 문의는 꽤 있는 편"이라고 말했다.

제약사측도 최근 비아그라 복제약 문의 전화가 크게 늘었다고 전했다.

A사 홍보팀 관계자는 "어떻게 우리 회사에서 비아그라 복제약이 나오는지 알았는지 대량 구매를 할 수 있는지 문의 전화를 받았다. 처음에는 제품 설명을 해달라고 하더니 나중에는 구입 방법을 물어봤다. 알고보니 유흥업소 종사자였다"고 밝혔다.

그는 이어 "아무래도 비아그라의 약값이 정당 1만원을 넘길 정도로 비쌌기 때문에 환자들의 관심이 많은 것 같다. 우리는 5000원선에서 결정되지 않을까 생각된다"고 설명했다.

한편, 비아그라 원개발사인 화이자는 물질특허는 지난 17일에 끝났지만 용도특허는 오는 2104년 5월이 만료일이라며 그 이전에 시판되는 복제약에 대해서는 법적 대응을 하겠다고 밝힌 상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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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정의수호 2011.02.02 19:28:56

    ㅅㅂ년 정림아 경만호한테 앞구멍 뒷구멍 다 내줬니?
    ㅇㅇㅇㅇㅇㅇㅇㅇㅇㅇㅇ

  • 기막힌의 2010.12.16 15:29:34

    다 아는 얘기를 무슨 새삼스레~
    웃기지도 않네요..이미 의협내에서는 회장의 사건에 대해서 알건 다 알고 있는데 그걸 취재하는 KBS에 뭔 강경대응을 한다는 건지...내부 고발아니더라도 신문지상에 쫙 퍼져 있잖아요~~손바닥으로 하늘가리는 소리하는게 쪽팔리지도 않나??????

  • 2222 2010.12.16 14:20:12

    제가 제보했습니다
    제가 KBS에 의사전용사이트에
    포르노게시판을 운영하여 몽매한 의사를 무아지경으로
    만들었슴을 제보하였습니다

    KBS기자들이 캡춰한 화면을 보영주자
    기겁을 해서 놀라 자빠졌습니다

    임의단체 대표라는 사람이 원래 그런사람이었냐고 하면서
    완잔히 사기 당한 표정이었습니다

    다음주 의사와 포르노란 제목으로
    그동안 수없이 반복되었던
    의사와 포르노와의 관게를
    KBS에서 보도예정입니다

    보도이후 그놈은 의협에서 제명하고 보건복지부에
    면허 취소를 요청할 예정입니다

  • 경완용이와 2010.12.16 13:33:23

    똘마니들
    애쓴다 애써

  • 내과의 2010.12.16 12:51:19

    웃기지도 않다.
    듭보잡 대학 총장에 법인 카드 써서 유흥비 내준게 로비? 어디 쪽팔려서 로비했다고 할 수나 있나. 그리고 조그만 뒤져보면 다 아는 사실인데, 내부자 제보는 뭔 소리냐. 설령 제보했다하더라도 참 잘할 것 같다.

  • 2010.12.16 12:39:05

    의료관계신문에 다 나온 것인데
    의협이 앞장서서 날짜 공지하지 않았나? 지금 누가 알려줬냐고 하는 것은 엉뚱한 화풀이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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