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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과·흉부외과·산부인과·비뇨기과 '정원감축 폭탄'

안창욱
발행날짜: 2012-10-26 18:09:57

병원신임위, 내년도 전공의 조정안 확정…나머지 과도 일부 축소

지원 기피현상이 심각한 외과계의 내년도 레지던트 정원이 대축 감축된다.

병협 병원신임위원회는 26일 전문과목별 레지던트 정원안을 심의 의결했다.

내년 전공의 정원안을 보면 외과가 2012년 266명에서 2013년 219명(-17.7%), 산부인과가 170명에서 140명(-17.6%), 비뇨기과가 115명에서 74명(-35.7%)으로 대폭 감축된다.

또 내과가 701명에서 2013년 671명(-4.3%) ■소아청소년과 237명에서 226명(-4.6%) ■신경과 105명에서 100명(-4.8%) ■정신건강의학과 162명에서 155명(-4.3%) ■피부과 88명에서 84명(-4.5%) ■흉부외과 60명에서 49명(-18.3%) 등이다.

이와 함께 ■정형외과 262명에서 250명(-4.6%) ■신경외과 115명에서 110명(-4.3%) ■성형외과 97명에서 88명(-9.3%) ■안과 130명에서 124명(-4.6%) ■이비인후과 134명에서 128명(-4.5%) ■결핵과 3명에서 1명(-66.7%) ■재활의학과 135명에서 129명(-4.4%) 등으로 감축된다.

이어 ■마취통증의학과 227명에서 215명(-5.3%) ■영상의학과 157명에서 150명(-4.5%) ■방사선종양학과 22명에서 20명(-9.1%) ■진단검사의학과 47명에서 38명(-19.1%),■ 병리과 64명에서 55명(-14.1%) ■가정의학과 429명에서 379명(-11.7%) ■응급의학과 166명에서 159명(-4.2%) ■핵의학과 24명에서 19명(-20.8%) ■작업환경의학과 36명에서 31명(-13.9%) ■예방의학과 30명에서 18명(-40%) 등으로 조정된다.

한편 인턴 정원은 2012년도 3802명에서 2013년 3458명으로 334명(-8.8%) 축소했다.

복지부는 병협 병원신임위가 조만간 각 학회의 의견을 수렴해 정원조정안을 제출하면 최종 정원을 확정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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