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인정보 보호를 위한 비밀번호 변경안내 주기적인 비밀번호 변경으로 개인정보를 지켜주세요.
안전한 개인정보 보호를 위해 3개월마다 비밀번호를 변경해주세요.
※ 비밀번호는 마이페이지에서도 변경 가능합니다.
30일간 보이지 않기
  • 제약·바이오
  • 국내사

한화제약, 산부인과 세계적 권위자 초청

이석준
발행날짜: 2013-04-25 08:53:34

지난 22일 임상 전문의 90명 대상 '유트로게스탄' 심포지엄

한화제약(사장 김경락)은 지난 22일 서울 팔래스 호텔에서 산부인과 분야 세계적 권위자 'Prof. Gian Carlo Di Renzo'를 초청해 심포지엄을 개최했다.

심포지엄 주제는 'Progesterone role in pregnancy and in the prevention of preterm birth'였고, 임상 전문의 90여 명이 참석했다.

강연에서는 Spontaneous preterm birth(자연조산), Short cervix(짧은 자궁경부), Twin pregnancy(쌍둥이 임신), Vaginal progesterone vs. IM progesterone(질 황체호르몬과 IM 프로게스테론 비교) 등이 소개됐다.

또 '조산예방을 위한 질 프로게스테론 활용'에 주제 발표, '임신 중 Progesterone 사용'에 관한 임상정보 등이 다뤄졌다.

PTB 최신 치료 경향과 임상 경험 토론에서는 Singlecton에서 조산 과거력이 없고, CL이 2cm이하인 환자는 vaginal progesterone 투여(ACOG guideline 2012)를 한다는 점과 Vaginal vs. IM 비교시 Vaginal 사용 증가에 참석자들이 공감을 보였다.

한화제약 관계자는 "이번 심포지엄은 국내 임상 전문의들과 PTB 최신 치료 경향 공유를 통해 PTB에 progesterone 사용 여부에 인식 변화를 가져왔다"고 의의를 뒀다.
댓글
새로고침
  • 최신순
  • 추천순
댓글운영규칙
댓글운영규칙
댓글은 로그인 후 댓글을 남기실 수 있으며 전체 아이디가 노출되지 않습니다.
ex) medi****** 아이디 앞 네자리 표기 이외 * 처리
댓글 삭제기준 다음의 경우 사전 통보없이 삭제하고 아이디 이용정지 또는 영구 가입이 제한될 수 있습니다.
1. 저작권・인격권 등 타인의 권리를 침해하는 경우
2. 상용프로그램의 등록과 게재, 배포를 안내하는 게시물
3. 타인 또는 제3자의 저작권 및 기타 권리를 침해한 내용을 담은 게시물
4. 욕설 및 비방, 음란성 댓글
더보기
이메일 무단수집 거부
메디칼타임즈 홈페이지에 게시된 이메일 주소가 전자우편 수집 프로그램이나
그 밖의 기술적 방법을 이용하여 무단으로 수집되는 것을 거부하며,
이를 위반할 시에는 정보통신망법에 의해 형사 처벌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