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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E헬스케어, 개도국 의료기기 기술인력 양성

정희석
발행날짜: 2013-08-19 09:51:56

9개국ㆍ20명 대상 초음파진단기 교육 담당

GE헬스케어가 개발도상국 의료기기 기술인력 양성에 팔을 걷어 부쳤다.

지난 12일부터 13일까지 한국국제보건의료재단에서 시행하는 '2013년 이종욱 펠로우십 초청연수 프로그램-의료기기 기술인력 교육사업'에 참여해 개발도상국 의료기기 기술인력을 대상으로 초음파 교육을 담당한 것.

의료기기 기술인력 교육사업은 스리랑카, 베트남, 라오스, 캄보디아, 우즈베키스탄, 탄자니아, 르완다 등 9개국ㆍ20명으로 구성된 의료기기 기술자들을 대상으로 이뤄졌다.

특히 한국의 선진화된 의료기기 기술을 전수하고, 의료기기 활용도 및 장애에 대한 대처능력 향상, 개발도상국 보건의료서비스의 질을 높이고 우호협력 관계 증진에 기여를 목표로 마련됐다.

GE헬스케어에서는 체계적인 의료공학 교육을 받지 못한 개발도상국 의료기기 기술자들에게 초음파진단기 기본 소양교육과 기초 기술교육을 진행했다.

앞서 GE헬스케어는 지난 2009년 5월 헬씨메지네이션을 통해 향후 6년간 60억달러를 투자해 전 세계 보건의료솔루션 품질(quality)과 접근성(accessibility)을 확대하는 동시에 비용(cost)을 절감하는 로드맵을 발표한 바 있다.

헬씨메지네이션은 의료서비스 비용 축소, 접근성 향상 및 품질 개선을 달성한 100여개 혁신적 제품과 서비스 개발에 30억달러, 도시 외곽과 의료서비스 낙후 지역에 정보기술(IT) 및 접근성 향상에 20억달러, 파트너십 및 건강 콘텐츠ㆍ서비스에 10억달러를 투자하는 내용을 담고 있다.

GE헬스케어 서비스팀 임정희 상무는 "이번 교육을 통해 한국의 역량 있는 서비스 엔지니어가 개발도상국의 의료서비스 향상에 기여할 수 있게 돼 기쁘다"며 "보다 많은 사람에게 더 나은 건강을 제공하기 위한 GE헬스케어의 비전인 헬씨메지네이션을 실현하는 좋은 기회로 생각한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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