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인정보 보호를 위한 비밀번호 변경안내 주기적인 비밀번호 변경으로 개인정보를 지켜주세요.
안전한 개인정보 보호를 위해 3개월마다 비밀번호를 변경해주세요.
※ 비밀번호는 마이페이지에서도 변경 가능합니다.
30일간 보이지 않기
  • 제약·바이오
  • 국내사

'포시가' 비급여 출시 승부수…파트너는 C제약

이석준
발행날짜: 2014-03-12 06:20:41

이르면 3월 허가 예정인 동일 계열 '인보카나' 의식한 듯

국내 최초의 SGLT-2 억제제 '포시가(다파글리플로진)'가 비급여 출시로 승부수를 던진다.

이르면 3월 허가될 것으로 보이는 같은 계열 '인보카나(카나글리플로진)'를 의식한 대응으로 보인다. 파트너사는 C제약이 유력하다.

7일 업계에 따르면, 지난해 11월 SGLT-2 억제제 중 국내 첫 허가를 받은 한국아스트라제네카의 '포시가'가 이달 비급여 출시된다.

오는 19일에는 출시 기자간담회도 예정돼 있다.

'포시가'의 급여는 오는 9월부터로 점쳐지고 있다.

파트너사는 C제약이 유력하다.

이 회사는 최근 신제품을 출시하고 당뇨 사업에 공을 들이는 곳이다. 시너지 효과를 노릴 수 있는 대목이다.

국내 D사 당뇨약 PM은 "한국얀센 인보카나의 허가가 임박했다는 점에서 아스트라가 비급여 출시로 승부수를 던진 것 같다"고 바라봤다.

한편 '포시가'는 '인보카나'와 함께 미국과 유럽 허가를 받은 SGLT-2 억제제다.

기존 약과 전혀 다른 새 기전의 제제라는 점에서 어떤 제제와도 병용할 수 있다.

트히 의료진은 저혈당을 유발하지 않고 체중을 감소시키는 효과에 주목하고 있다. 단 하부 요로 감염과 지질 프로파일에 영향을 주의깊게 봐야한다고 조언한다.
댓글
새로고침
  • 최신순
  • 추천순
댓글운영규칙
댓글운영규칙
댓글은 로그인 후 댓글을 남기실 수 있으며 전체 아이디가 노출되지 않습니다.
ex) medi****** 아이디 앞 네자리 표기 이외 * 처리
댓글 삭제기준 다음의 경우 사전 통보없이 삭제하고 아이디 이용정지 또는 영구 가입이 제한될 수 있습니다.
1. 저작권・인격권 등 타인의 권리를 침해하는 경우
2. 상용프로그램의 등록과 게재, 배포를 안내하는 게시물
3. 타인 또는 제3자의 저작권 및 기타 권리를 침해한 내용을 담은 게시물
4. 욕설 및 비방, 음란성 댓글
더보기
이메일 무단수집 거부
메디칼타임즈 홈페이지에 게시된 이메일 주소가 전자우편 수집 프로그램이나
그 밖의 기술적 방법을 이용하여 무단으로 수집되는 것을 거부하며,
이를 위반할 시에는 정보통신망법에 의해 형사 처벌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