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인정보 보호를 위한 비밀번호 변경안내 주기적인 비밀번호 변경으로 개인정보를 지켜주세요.
안전한 개인정보 보호를 위해 3개월마다 비밀번호를 변경해주세요.
※ 비밀번호는 마이페이지에서도 변경 가능합니다.
30일간 보이지 않기
  • 제약·바이오
  • 외자사

|외신|바이엘, 미국 머크 일반약 사업부 매입

이석준
발행날짜: 2014-05-07 11:36:27

142억불 규모…바이엘, 세계 2위 OTC 지사로 성장

독일 제약사 바이엘은 라이벌 미국 머크의 소비자 용품 사업부를 142억불(약 14조6189억원)에 매입한다고 6일 밝혔다.

이번 계약은 바이엘이 지난 2006년 쉐링을 매입한 이후 가장 큰 규모의 합병이다.

이로써 바이엘은 미국 존슨앤존슨(J&J)의 뒤를 이어 세계 2위의 OTC 약물 제조사가 됐다.

한편 바이엘은 고혈압 및 다른 심혈관계 질환 약물인 '아뎀파스'의 일부 권리를 머크에 매각한다고 밝혔다.

이 계약을 통해 머크는 21억불(2조1564억원)을 바이엘에 지급할 예정이다.
댓글
새로고침
  • 최신순
  • 추천순
댓글운영규칙
댓글운영규칙
댓글은 로그인 후 댓글을 남기실 수 있으며 전체 아이디가 노출되지 않습니다.
ex) medi****** 아이디 앞 네자리 표기 이외 * 처리
댓글 삭제기준 다음의 경우 사전 통보없이 삭제하고 아이디 이용정지 또는 영구 가입이 제한될 수 있습니다.
1. 저작권・인격권 등 타인의 권리를 침해하는 경우
2. 상용프로그램의 등록과 게재, 배포를 안내하는 게시물
3. 타인 또는 제3자의 저작권 및 기타 권리를 침해한 내용을 담은 게시물
4. 욕설 및 비방, 음란성 댓글
더보기
이메일 무단수집 거부
메디칼타임즈 홈페이지에 게시된 이메일 주소가 전자우편 수집 프로그램이나
그 밖의 기술적 방법을 이용하여 무단으로 수집되는 것을 거부하며,
이를 위반할 시에는 정보통신망법에 의해 형사 처벌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