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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명예방재단, 캄보디아 안과환자 4000명 진료

박양명
발행날짜: 2014-06-23 13:57:23

백내장 수술 171건…안 클리닉 별도 독립건물 리모델링 확장 이전

[메디칼타임즈=] 한국실명예방재단은 지난해와 올해 5월말 현재 캄보디아 프놈펜 지역에서 안과 환자 4000명을 무료 진료하고, 백내장 환자 171명을 수술했다고 23일 밝혔다.

이와함께 현지 어린이 2237명 시력검진, 학생 779명 눈 건강교육, 안경 1046조를 제작․배부했다.

실명예방재단은 사회복지공동모금회와 한국국제의료재단의 지원을 받아 안 클리닉을 설립하고 실명예방사업을 벌이고 있다.

저비용으로 단기간에 성과를 거둘 수 있었던 것은 현지 협력기관인 헤브론병원에서 진료 및 수술 시설을 제공했고, 캄보디아 안과의사와 간호사를 채용해 상시 진료를 한 것이 주효했다고 자체평가했다.

백내장 수술은 우리나라 해외수술봉사팀이 총 11회 파견 돼 실시한 결과다.

실명예방재단은 협소했던 안 클리닉을 헤브론병원 내 별도의 독립건물을 리모델링해 이전했다.

LGD에서 리모델링 비용을 지원한 새로운 시설에는 안과 진료실과 안경제작실, 환자 대기실이 갖춰져 있다.

이태영 회장은 "안과 클리닉을 별도의 건물로 확장 이전 한 만큼 캄보디아 국민의 실명예방사업을 해외 저개발국지원사업의 모범사례로 정착시킬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실명예방재단은 앞으로 라오스와 미얀마의 실명예방사업도 추진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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