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인정보 보호를 위한 비밀번호 변경안내 주기적인 비밀번호 변경으로 개인정보를 지켜주세요.
안전한 개인정보 보호를 위해 3개월마다 비밀번호를 변경해주세요.
※ 비밀번호는 마이페이지에서도 변경 가능합니다.
30일간 보이지 않기
  • 제약·바이오
  • 국내사

"사람이 미래" 제약업계 을미년 인재 육성 드라이브

이석준
발행날짜: 2015-01-05 11:46:27

제약사들 2015년 시무식에서 저마다 직원 역량 강화 다짐

"사람이 미래다."

제약업계가 을미년 새해에 인재 육성에 드라이브를 걸고 있다. 2015년 시무식에서 저마다 직원 역량 강화를 우선 과제로 뽑으며 도약을 다짐했다.

동아쏘시오그룹(동아쏘시오홀딩스, 동아에스티, 동아제약 등)은 2015년을 생각이 행동으로 이어지는 해로 지정했다. 그러면서 해외 시장 공략을 주문했다.

강신호 회장은 "올해는 제약업계의 환경이 녹록하지 않을 것으로 예상되는 만큼 신약 개발과 해외시장 공략 그리고 글로벌 인재 육성을 통해 난관을 극복하자"고 의지를 표출했다.

이를 위해 ▲화제가 되는 신약 개발 ▲건실한 비즈니스 파트너 발굴 ▲글로벌 인맥 쌓기 ▲그 나라의 말을 할 줄 아는 글로벌 인재 500명을 양성 해야 한다고 당부했다.

대웅제약도 시무식에서 학습, 소통, 몰입 등을 통한 직원 역량 강화를 주요 과제로 삼았다.

이종욱 대표는 "차별화된 컨설팅 영업을 통해 고객 가치 향상을 도모하고 학습, 소통, 몰입을 통한 직원 역량 강화를 통해 회사 가치를 높이는데 일조하고 사회와 시너지를 창출할 것"이라고 다짐했다.

일동제약과 미래제약도 직원 역량 강화를 강조했다.

일동은 2015년 경영지표를 'Value Up, 혁신과 도전'으로 정하고 ▲조직역량 혁신 ▲신시장 개척 ▲수익성 증대 등을 3대 경영 방침으로, 미래제약도 올해의 경영방침을 '책임의식, 솔선수범, 선공후사, 희생봉사, 인재육성'으로 선정했다.

녹십자 허은철 대표이사 사장도 신년사를 통해 "가족 모두가 동일한 가치를 공유하며 각자의 역할을 적극적으로 수행한다면 매출과 성장의 목표는 더불어 얻게 되는 자연스러운 결과와 보상이 될 것"이라며 역량 강화를 주문했다.
댓글
새로고침
  • 최신순
  • 추천순
댓글운영규칙
댓글운영규칙
댓글은 로그인 후 댓글을 남기실 수 있으며 전체 아이디가 노출되지 않습니다.
ex) medi****** 아이디 앞 네자리 표기 이외 * 처리
댓글 삭제기준 다음의 경우 사전 통보없이 삭제하고 아이디 이용정지 또는 영구 가입이 제한될 수 있습니다.
1. 저작권・인격권 등 타인의 권리를 침해하는 경우
2. 상용프로그램의 등록과 게재, 배포를 안내하는 게시물
3. 타인 또는 제3자의 저작권 및 기타 권리를 침해한 내용을 담은 게시물
4. 욕설 및 비방, 음란성 댓글
더보기
이메일 무단수집 거부
메디칼타임즈 홈페이지에 게시된 이메일 주소가 전자우편 수집 프로그램이나
그 밖의 기술적 방법을 이용하여 무단으로 수집되는 것을 거부하며,
이를 위반할 시에는 정보통신망법에 의해 형사 처벌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