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란투스 정조준 '트레시바' 빅4 병원 처방 본격화

이석준
발행날짜: 2016-01-25 11:09:25

노보 노디스크 "전국 128개 종합병원 랜딩"

사노피 기저인슐린 '란투스와 투제오(인슐린글라진)를 정조준한 노보 노디스크 '트레시바(인슐린데글루덱)'가 삼성서울병원 등 빅4 병원에서 처방된다.

한국 노보 노디스크제약(대표 강한구)은 '트레시바®플렉스터치주®'가 전국 128개 종합병원에서 랜딩됐다고 25일 밝혔다.

지난해 5월 보험 급여를 받은 '트레시바'는 현재 서울대학교병원, 서울아산병원, 삼성서울병원 등에서 주요 상급종합병원에서 처방이 가능하다.

회사 배한준 상무는 "저혈당 위험을 낮춘 트레시바를 통해 많은 당뇨병 환자가 안정적으로 혈당관리를 할 수 있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트레시바'는 체내 주사 시 '멀티 헥사머(Multihexamer)'를 형성해 24시간 균일한 혈당 강하 작용을 하는 기저인슐린 신약이다.

이를 통해 혈당의 변동폭을 최소화해 기존 기저인슐린 대비 야간저혈당 위험을 크게 낮춘 것이 특징이다.

반감기는 25시간으로 하루에 한 번 어느 때나 투여 가능하며, 보통의 투여시간 전 또는 후 최대 16시간 이내에만 투여하면 된다.

만 1세 이상 소아와 청소년 및 성인 당뇨병 환자에게 사용 가능하며, 만 65세 이상 고령 환자, 신장애 및 간장애 환자 등 특수 환자군에도 처방 가능하다.

'트레시바'는 유럽연합(EU)집행위원회와 미국, 일본 등 글로벌 66개국에서 승인을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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