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인정보 보호를 위한 비밀번호 변경안내 주기적인 비밀번호 변경으로 개인정보를 지켜주세요.
안전한 개인정보 보호를 위해 3개월마다 비밀번호를 변경해주세요.
※ 비밀번호는 마이페이지에서도 변경 가능합니다.
30일간 보이지 않기
  • 제약·바이오
  • 국내사

에이즈약 트리멕, 아산·세브란스·서울대병원 입성

이석준
발행날짜: 2016-02-11 10:09:18

출시 3개월만에 주요 병원 30곳 랜딩 성공 "약효 인정"

'트리멕'이 출시 3개월만에 서울대병원 등 주요 병원 30곳에서 합격점을 받고 처방이 가능해졌다.

이 약은 돌루테그라비르를 포함한 최초의 단일정 복합 HIV 치료제다. 돌루테그라비르 50mg, 아바카비르 600mg, 라미부딘 300mg이 한 알에 합쳐졌고 GSK 제품이다.

11일 업계에 따르면 '트리멕'이 약제위원회(Drug committee, DC) 심의를 통과한 곳은 서울대병원, 국립중앙의료원, 신촌세브란스병원, 고려대 안암병원, 서울아산병원, 부산대병원, 경북대병원, 전남대병원, 충남대병원 등 약 30곳이다.

GSK 홍유석 사장은 "더 많은 환자가 트리멕의 바이러스 억제 효능 및 안전성을 경험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트리멕'은 식사에 관계 없이 1일 1정 복용하면 된다.

신환자는 물론 돌루테그라비르, 아바카비르, 라미부딘에 내성이 없는 환자라면 복용 가능하다.

내성 장벽이 높은 돌루테그라비르 기반으로 장기 복용에도 안심하고 사용할 수 있고 부작용이 적어 치료 중단율도 낮다.

3상 임상시험(SINGLE)을 통해 치료 경험이 없는 HIV 성인 환자에서 내성 발현 없이 에파비렌즈/테노포비르/엠트리시타빈 복합제 대비 우월한 바이러스 억제효과를 입증했다.

48주 결과 바이러스 억제율은 트리멕 88%, 대조군은 81%였다.(HIV-1 RNA
댓글
새로고침
  • 최신순
  • 추천순
댓글운영규칙
댓글운영규칙
댓글은 로그인 후 댓글을 남기실 수 있으며 전체 아이디가 노출되지 않습니다.
ex) medi****** 아이디 앞 네자리 표기 이외 * 처리
댓글 삭제기준 다음의 경우 사전 통보없이 삭제하고 아이디 이용정지 또는 영구 가입이 제한될 수 있습니다.
1. 저작권・인격권 등 타인의 권리를 침해하는 경우
2. 상용프로그램의 등록과 게재, 배포를 안내하는 게시물
3. 타인 또는 제3자의 저작권 및 기타 권리를 침해한 내용을 담은 게시물
4. 욕설 및 비방, 음란성 댓글
더보기
이메일 무단수집 거부
메디칼타임즈 홈페이지에 게시된 이메일 주소가 전자우편 수집 프로그램이나
그 밖의 기술적 방법을 이용하여 무단으로 수집되는 것을 거부하며,
이를 위반할 시에는 정보통신망법에 의해 형사 처벌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