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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MC, 개원 6주년 기념식 "국가대표병원으로 자리매김"

이창진
발행날짜: 2016-04-03 16:25:39

메르스 등 공공병원 위상 강화-안명옥 원장 "국민건강 책임지는 병원"

국립중앙의료원(원장 안명옥)은 4월 1일 개원 6주년 기념식을 가졌다.

이날 행사는 '모두가 건강한 행복국가' 주제로 중증시각 장애인들로 구성된 한빛예술단원 특별 음악공연과 지난 1년의 성과를 담은 동영상 관람, 새 병원 건립 추진 현황 보고 및 우수직원 보건복지부 장관, 병원장 표창 등으로 진행됐다.

한국전쟁 당시 의료지원을 수행했던 스칸디나비아 3국(스웨덴, 덴마크, 노르웨이)과 국제연합 한국재건단(UNKRA)의 합의로 1958년 개원한 국립중앙의료원(당시 국립의료원)은 1968년 스칸디나비아 3국으로부터 운영권을 인수받고 국가보건의료 안전망 역할을 충실히 이행했다.

지난 2010년 법인화를 통해 새롭게 출범한 국립중앙의료원은 이후 우수의료진 영입, 최첨단 의료장비 도입 등 공공의료의 질적 향상을 위해 많은 노력을 해오고 있다.

특히 2014년 12월 안명옥 원장 취임 이후 다양한 기관과 국민 보건 향상 등을 위한 MOU 체결을 하고 공공의료 중심기간으로서 선도적인 역할 수행을 위한 기틀을 다지고 있다.

위기대응단(CERT)발족, 해외 재난 의료지원단 파견, 메르스 중앙거점 의료기관으로 국가 위기 극복에 동참, 안심 응급실 및 공공보건의료연구소 개소, 공공의료 기능 확대를 위한 현대화사업(2020년 목표) 등 전 직원이 한마음으로 대한민국 국민의 건강을 책임지는 국가대표 공공병원으로서의 위상 강화를 위해 매진 중이다.

안명옥 원장은 "직원 모두가 힘을 합쳐 지난해 메르스 사태로부터 국민의 안전과 건강을 지켜냈듯, 화합하고 단결하면 역량은 더욱 높아지고 어려운 일도 거뜬히 극복할 수 있다"면서 "우리 의료원이 대한민국 국민의 건강을 책임지는 국가대표 공공병원으로 자리매김할 수 있도록 함께 뜻을 모아 힘차게 나아가자"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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