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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결핵예방캠페인, 국제시상식에서 연속 수상

이창진
발행날짜: 2016-06-21 08:08:07

PR위크 어워드 분야 수상-정기석 본부장 "국민 동참 값진 성과"

질병관리본부(본부장 정기석)는 21일 "홍콩에서 지난 15일(현지시간) 열린 '2016 PR위크 어워드 아시아' 공공 캠페인 부문에서 한국 결핵예방 캠페인이 영예의 은상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PR Week Awards Asia는 세계적인 커뮤니케이션 매체 '캠페인'지 주최로 개최해 아시아-태평양 지역에서 진행된 성공적인 PR캠페인 발굴 및 시상이다.

지난해 10월 캐나다 토론토에서 열린 '스티비 어워드'에서 결핵예방 캠페인이 1위로 금상을 수상한데 이어 2년 연속 수상하게 됐다.

이번 심사에는 각국의 정부기관, 민간단체, 기업 등 300여 곳 이상이 출품했다.

수상한 결핵예방 캠페인은 '2주 이상 기침하면 결핵검사'라는 간결하고 명확한 메시지를 TV광고, 캐릭터 애니메이션, SNS 홍보 등 다양한 채널로 국민들에게 효과적으로 알린 그간의 성과가 심사위원 평가에서 높은 점수를 받았다.

정기석 본부장은 "국내외 여러 시상식에서 결핵예방 캠페인이 성과를 인정받았는데, 올해도 아시아-태평양 지역의 권위 있는 시상식에서 영예로운 상을 수상하게 되어 대단히 기쁘다"고 소감을 전하면서 "모든 국민이 일생동안 결핵으로부터 안심하고 살 수 있는 결핵안심 국가를 만들기 위한 정부의 적극적인 결핵퇴치 노력과, 국민의 동참으로 얻어 낸 값진 성과"라고 평가했다.

정기석 본부장은 "국민들이 결핵으로 고통 받지 않도록 최선을 다해 결핵을 퇴치하겠다. 무엇보다 국민들은 결핵에 대한 경각심을 갖고 2주 이상 기침 시 결핵검사를 꼭 받아야 한다"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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