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필립스 ‘가성비’ 내세운 초음파·CT 신제품 출시

정희석
발행날짜: 2017-03-08 09:08:02

진단정확성·경제성 갖춘 ‘어피니티 30·엑세스 CT’

필립스 16채널 CT '엑세스 CT'(Access CT)
필립스코리아(대표 도미니크 오)가 고사양 영상진단장비를 통해 입증된 기술력에 효율성과 경제성까지 갖춘 범용 초음파진단기와 새로운 16채널 CT 솔루션을 출시했다.

8일 필립스에 따르면, 새로 선보이는 범용 초음파진단기 ‘어피니티 30’(Affiniti 30)은 고사양 제품과 동일한 플랫폼 및 정밀한 빔포밍 (Beam Forming) 기술을 적용해 고해상도 영상을 제공한다.

또 사람 몸을 초음파로 측정하는 핵심 센서인 다양한 트랜스듀서 사용이 가능하고 검사 유형에 따라 각각의 트랜스듀서를 최적화 하는 ‘TSP’(Tissue Specific Presets) 기능을 탑재했다.

특히 고사양 장비에서 지원하는 ‘탄성초음파’(Strain Elastography), 경동맥 초음파 검사 시 혈관 내벽 두께를 자동으로 측정하는 ‘Auto IMT’(Intima-Media Thickness), 환자 세포 유형을 자동으로 파악해 지속적으로 영상을 최적화하는 ‘오토스캔’(Auto Scan)등 첨단기술을 적용했다.

어피니티 30은 의료진이 한정된 환자를 진료하는 내과·근골격계 관련 중소형 클리닉의 워크플로우를 개선하고 경영효율을 높이는데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필립스 초음파진단기 '어피니티 30'(Affiniti 30)
필립스는 16채널 CT ‘엑세스 CT’(Access CT)도 함께 선보였다.

엑세스 CT는 고효율 튜브를 장착해 의료진 업무 효율은 물론 병원 경영 효율을 개선하는데 기여한다.

효율성이 61%나 향상된 3.5MHU 튜브는 내구성이 강해 더 많은 환자를 더욱 신속하게 검사 가능하고 하루 검사 처리량을 최대 7배까지 늘릴 수 있다.

특히 고사양 장비에 적용하던 필립스 독자적인 영상 반복 재구성 기술 ‘아이도스4’(iDose4)를 탑재해 저선량·고해상도 영상을 구현했다.

70kV 저전압 검사도 가능해 소아나 X-선에 민감한 부위 검사를 보다 적은 선량으로 안전하게 실시할 수 있다.

또 금속 삽입물 음영을 줄이는 영상 기술 ‘MAR’(Metal Artifact Reduction)과 1024×1024의 높은 공간해상도는 정밀한 진단을 제공한다.

더불어 직관적인 인터페이스 기반 지능형 워크플로우 플랫폼 ‘아이플로우’(iFlow)는 검사 과정 변수를 줄여 검사 일관성을 유지하고 의료진 업무 능률을 향상시킨다.

이밖에 엑세스 CT 콘솔은 다양한 CT 애플리케이션을 내장해 여러 유형의 환자 영상데이터를 쉽고 빠르게 분석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

필립스코리아는 오는 16일 개막하는 ‘제33회 국제의료기기·병원설비전시회’(KIMES 2017)에서 어피니티 30(Affiniti 30)과 엑세스 CT(Access CT)를 비롯해 폭넓은 헬스케어솔루션을 공개한다. 선보인다.

특히 KIMES 현장에서 초음파 신제품 어피니티30에 대해 상담 문의를 남긴 모든 고객에게 6월 30일 구매 계약분까지 KIMES 특별 금융 솔루션을 제공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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