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베링거인겔하임(대표 미샤엘 리히터)이 국내 병원서 처방되는 진경제 일반의약품 중 가장 많은 처방량을 기록하고 있는 부스코판의 10정 소포장을 새롭게 출시했다.
국내 내과의사들이 가장 많이 처방하고 있는 진경제 부스코판을 10정 소포장으로 새롭게 발매해 소비자들이 약국서 손쉽게 구입할 수 있게 됐다고 베링거인겔하임은 설명했다.
회사 관계자에 따르면 부스코판의 주요성분이 천연식물인 호주산 다투라 잎에서 얻은 히오신으로 인체에 부담이 적고 부작용이 적을 뿐 아니라 카페인이 없어 중독성이 없다.
또한 위장의 경련 및 통증은 물론 위염, 장염, 십이지장염, 설사, 과민성대장증후군 등에도 다양한 효능을 가지고 있다고 강조했다.
한편 현재 시판중인 부스코판-에이(Buscopan-A)는 브랜드명의 혼동을 피하기 위해 부스코판 플러스(Buscopan Plus) 로 이름을 변경, 10월에 출시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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