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디칼타임즈=이창진 기자] 세종충남대병원이 개원 이후 직무발명에 의한 첫 기술이전 계약 성과를 올려 주목된다.
세종충남대병원(원장 나용길)은 지난 20일 원내 대회의실에서 매그파이소프트주식회사(대표이사 김형기)와 기술이전 계약 및 업무협약을 가졌다.
협약에 따라 세종충남대병원 미래의학연구원 사업화지원팀(팀장 박찬석)과 매그파이소프트주식회사는 장례문화 디지털화, 장례식장 종합관리 ERP시스템, ICT센서 기반 능동형 고인발인시스템, 모바일 기반 장례용품 유통시스템 등의 개발을 위한 기술이전과 상용화를 위한 공동연구개발을 추진하고 지식재산권도 함께 출원할 계획이다.
전 세계적으로 모든 산업분야에 디지털화가 적용되면서 장례식에 대한 인식이 변화되고 있다.
더욱이 장례식장에서 고인이 바뀌고 장례비용이 부풀려져 사회문제로 대두되는 시점에서 장례문화의 디지털화는 이 같은 문제 해결과 새로운 틈새시장 개척이라는 점에서 높은 평가를 받고 있다.
특히 기존 장례문화의 고비용, 비효율 틀에서 벗어나 ICT 기술을 접목한 장례문화 시스템은 새로운 패러다임을 제시할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나용길 원장은 "세종충남대병원 개원 이후 첫 기술이전 계약 체결이라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면서 "디지털 장례문화 선도를 위해 양 기관이 긴밀한 협력 연구로 큰 성과를 거두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김형기 대표이사는 "세종충남대병원과 기술이전 및 공동연구개발 업무협약을 통해 ICT, 빅데이터 기술을 적용한 클라우드 기반의 스마트 장례문화 발전에 큰 도움이 될 것"이라고 화답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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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겨운의사들
너무 역겹다 의사들, 약사들 지들 밥그릇은 기가막히게 챙긴다. 솔직히 약 자판기 도입하면 투약 오류가 없어지는데 왜 아직도 80년대 식 약국으로 제한이 되어있는가.... 쓸데없는 약값 상승의 원인 없애라...
의사들 너무 역겹다. 지들 밥그릇만 챙기고, 병원이 누구때문에 돌아가는가... 간호사 30%만 없어져도 돌아가지가 않는다. 제발 자기들 이익만 챙기지말고 위선떨지말고 상생하는 의료계 만들도록 노력하라
간호사들이 제일 문제다.. 멍청하게 당하고만 산다... 문재앙이 의사와 이간질하는 트윗질하는데 대깨문인지 모르겠지만....
이상하다
의사들이 무슨 트라우마가 있을까? 세계 대부분의 나라에 있는 간호법 통과가 매번 의사들 방해로 좌절된 간호사들에게나 트라우마가 있지... 그리고 지금 발의된 간호법에 있지도 않은 개설권은 왜 우려하나? 그런 걸 기우라고 하는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