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건강보험공단(이사장 강도태)은 신규 개설 장기요양기관의 서비스 수준 조기 향상을 위해 지난해 새롭게 지정받은 기관을 대상으로 '예비평가 시범운영'을 추진 중이라고 1일 밝혔다.
예비평가 시범운영은 운영기간이 짧은 신규기관의 특성을 고려해 장기요양 조기 안착을 지원하고 서비스 질의 상향평준화를 도모하기 위한 것이다.
대상은 2021년 지정받은 신규기관 120곳이며 하반기에 예비평가 시범운영을 실시한다. 나아가 2024년 예비평가 전면도입을 목표로 내년에는 대상을 확대해 시범사업을 실시할 예정이다.
건보공단 민영미 요양심사실장은 "장기요양기관 개설 단계부터 체계적인 관리로 신규기관에 적합한 평가지표와 척도를 적용하고 평가교육, 자체평가 결과를 반영한 기관 맞춤형 컨설팅을 통해 예비평가를 실시함으로써 기관운영 지원뿐만 아니라 정기평가에도 대비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ex) medi****** 아이디 앞 네자리 표기 이외 * 처리
댓글 삭제기준 다음의 경우 사전 통보없이 삭제하고 아이디 이용정지 또는 영구 가입이 제한될 수 있습니다.
1. 저작권・인격권 등 타인의 권리를 침해하는 경우
2. 상용프로그램의 등록과 게재, 배포를 안내하는 게시물
3. 타인 또는 제3자의 저작권 및 기타 권리를 침해한 내용을 담은 게시물
4. 욕설 및 비방, 음란성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