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양재활 개척자로 평가받는 희연병원이 간호간병통합서비스 우수기관으로 선정됐다.
희연병원(병원장 김양수)은 25일 건강보험공단 부산울산경남지역본부에서 주최한 '2022년 하반기 간호간병통합서비스 우수 제공인력 표창'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앞서 건보공단은 간호간병통합서비스를 시행 중인 120여개 병원을 대상으로 성과평가와 간호인력, 시설 등 현장점검과 운영 실태를 평가해 제도 발전과 환자 만족도 향상에 기여한 운영기관 8곳을 선정했다.
희연병원은 365일 재활과 로봇재활, 전문재활인력 등을 재활병동 간호간병통합서비스에 접목해 보호자의 부담을 완화하고 환자의 의료서비스를 극대화했다.
또한 제2기 재활의료기관 지정을 위해 지역사회 조기 복귀를 목표로 인력과 시설을 구축해 급성기 병원 개원 후 1년 만에 재활의료기관 인증을 우수한 평가로 통과했다.
김양수 병원장(재활의학과 전문의)은 "통합병동 운영 이후 효율성이 향상됐다. 간호지원 인력을 증원해 환자를 돌볼 수 있는 시간이 많아지고 의료진 협업도 큰 도움이 된다"며 "환자와 보호자에게 양질의 의료서비스와 부담 완화를, 간호사들은 전인간호 실현으로 환자가 온전히 재활치료에 전념해 하루 빨리 일상으로 복귀할 것으로 믿는다"고 말했다.
그는 "제2기 재활의료기관에 지정되어 수준 높은 재활의료가 절실한 환자들에게 보다 전문적이고 효과적인 치료를 제공할 수 있도록 만반의 준비를 다하겠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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