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양의료재단 김안과병원은 강진으로 피해를 입은 튀르키예·시리아 지역 이재민을 위한 구호 성금을 지난 6일 김안과병원 우림홀에서 희망브리지 전국재해구호협회에 전달했다고 11일 밝혔다.
김안과병원 임직원은 지난달 2일부터 16일까지 15일간 성금 모금 활동을 진행해 688만 원을 마련했고 여기에 김안과병원이 2000만 원을 더해 총 2688만원을 기부했다. 전달된 성금은 난방용품과 식량 등 긴급구호품 지원 및 지진 피해 지역 재건에 사용될 예정이다.
김철구 원장은 "강진으로 피해를 입은 튀르키예·시리아 국민을 위해 임직원이 뜻을 모아 기부금을 마련했다"라며 "적극적으로 동참해 준 임직원에게 감사드리며 따뜻한 마음이 전달되어 튀르키예와 시리아 국민들의 일상 회복과 피해 복구에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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